2월, 2014의 게시물 표시

먹는?! ‘양’을 처음 먹어보다~ ‘양구이 전문집’

이미지
경복궁 근처, 사직공원 앞의 '양구이' 전문집이다. '양'이라고 해서 곱창처럼 생긴 건 줄 알았는데, 아래 사진 같이 생긴 고기. 내장이긴 한듯. 곱창을 못 먹기에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맛있더라. 조개의 조개의 관자 같은 맛이랄까? 안 먹어본 음식이었던 것! ㅎ 그래서 알고보니 비싸서 못먹는 음식이라고?! 1인당 한 4만원쯤 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다. '진주집'. 이 곳은 원래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있던 맛집인데, 지금은 사직공원 근처로 옮겼다고 한다. '양'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보시길.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동 286 전화번호 02-735-3833

먹는?! ‘양’을 처음 먹어보다~ ‘양구이 전문집’

이미지
경복궁 근처, 사직공원 앞의 '양구이' 전문집이다. '양'이라고 해서 곱창처럼 생긴 건 줄 알았는데, 아래 사진 같이 생긴 고기. 내장이긴 한듯. 곱창을 못 먹기에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맛있더라. 조개의 조개의 관자 같은 맛이랄까? 안 먹어본 음식이었던 것! ㅎ 그래서 알고보니 비싸서 못먹는 음식이라고?! 1인당 한 4만원쯤 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정확히 모르겠다. '진주집'. 이 곳은 원래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있던 맛집인데, 지금은 사직공원 근처로 옮겼다고 한다. '양' 좋아하시는 분은 드셔보시길.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동 286 전화번호 02-735-3833

‘Mama Haha Mam’ 1회, 돈 밝히나 코믹한 우리 엄마

(발랄하기 위해?! 부모님에 대한 존칭 생략한다. ^^:;) 우리 엄마는 돈을 좋아한다. 어느 엄마든 다 그렇게 돈을, 아니 현금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가 아빠나 나로부터 돈을 가져가는 방법은 참 다양하다. 그러나 그게 웃긴 상황이라 웃으면서 당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얼마 전 설날이었다. 설명을 붙이자면, 아직도 우리 집은 세배를 하면, 세뱃돈을 주신다. 결혼한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설날 아침, 아빠가 산소간 사이 올케와 조카가 온다고 하는 바람에 엄마 혼자 세배를 받게 되었다. 언제나 물주(!)인 아빠가 세뱃돈을 준비하는 터라, 엄마는 아빠에게 연락해 세뱃돈의 위치를 물어봐서 가져오라고 나에게 시켰다. 그래서 난 세뱃돈 봉투 위치를 파악하고 엄마에게 전했다. 엄마는 나와 같이 있을 때 그 봉투 안에 얼마나 있는 지 돈을 셌다. 총액은 100달러(전체 금액을 달러로 표현해 비율로 얘기하려고 한다. 사실 총액 금액은 100달러 보다 훨씬 많다.) 어쨌든, 세뱃돈을 줄 준비를 하는 엄마는 올케와 나에게 각각 20달러씩, 조카는 10달러는 주겠다며 봉투를 찾았다. 나는 "같이 사는 딸인데, 올케랑 같은 금액을 주냐~~"며 항의했지만, 엄마는 한술 더 뜨셨다. "그렇지 며느리를 더 줘야 하는 건데"라고… 그래서 나도 지지 않고 "그럼 나도 이제 며느리만큼만 한다"라고 했더니, "너보다 며느리가 더 잘한다. 그렇게 해라."며 말문을 막았다. 그러고 보면 어떤 면으로 엄마 얘기를 잘 듣는 건 며느리이긴 하다. 그래도 난 끝까지 "엄마 너무해, 아빠 오면 더 받을 꺼야."라고 했다. 어쨌든, 올케와 조카가 와서 세배하고 돌아간 뒤, 오후에 아빠가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아빠가 오자마자 바로 세배하겠다고, 엄마가 세뱃돈을 주다 말았다고 했다. 아빠는 세배를 받으려고 앉아서 엄마에게 아까 그 봉투 가져오라고 했다. 엄마는 아빠에게 "뭘 또 주냐, 아까 많이

‘Mama Haha Mam’ 1회, 돈 밝히나 코믹한 우리 엄마

(발랄하기 위해?! 부모님에 대한 존칭 생략한다. ^^:;) 우리 엄마는 돈을 좋아한다. 어느 엄마든 다 그렇게 돈을, 아니 현금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가 아빠나 나로부터 돈을 가져가는 방법은 참 다양하다. 그러나 그게 웃긴 상황이라 웃으면서 당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얼마 전 설날이었다. 설명을 붙이자면, 아직도 우리 집은 세배를 하면, 세뱃돈을 주신다. 결혼한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설날 아침, 아빠가 산소간 사이 올케와 조카가 온다고 하는 바람에 엄마 혼자 세배를 받게 되었다. 언제나 물주(!)인 아빠가 세뱃돈을 준비하는 터라, 엄마는 아빠에게 연락해 세뱃돈의 위치를 물어봐서 가져오라고 나에게 시켰다. 그래서 난 세뱃돈 봉투 위치를 파악하고 엄마에게 전했다. 엄마는 나와 같이 있을 때 그 봉투 안에 얼마나 있는 지 돈을 셌다. 총액은 100달러(전체 금액을 달러로 표현해 비율로 얘기하려고 한다. 사실 총액 금액은 100달러 보다 훨씬 많다.) 어쨌든, 세뱃돈을 줄 준비를 하는 엄마는 올케와 나에게 각각 20달러씩, 조카는 10달러는 주겠다며 봉투를 찾았다. 나는 "같이 사는 딸인데, 올케랑 같은 금액을 주냐~~"며 항의했지만, 엄마는 한술 더 뜨셨다. "그렇지 며느리를 더 줘야 하는 건데"라고… 그래서 나도 지지 않고 "그럼 나도 이제 며느리만큼만 한다"라고 했더니, "너보다 며느리가 더 잘한다. 그렇게 해라."며 말문을 막았다. 그러고 보면 어떤 면으로 엄마 얘기를 잘 듣는 건 며느리이긴 하다. 그래도 난 끝까지 "엄마 너무해, 아빠 오면 더 받을 꺼야."라고 했다. 어쨌든, 올케와 조카가 와서 세배하고 돌아간 뒤, 오후에 아빠가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아빠가 오자마자 바로 세배하겠다고, 엄마가 세뱃돈을 주다 말았다고 했다. 아빠는 세배를 받으려고 앉아서 엄마에게 아까 그 봉투

3rd Oil Painting [A vase of flowers] 세 번째 유화 그림 '화병의 꽃' February 15, 2014

이미지
유화작품(3) 화병의 꽃 - 2014년 2월 15일 3번째 완성 3rd Oil Painting [A vase of flowers] 세번째 유화 그림 화병의 꽃 February 15th, 2014 내가 그린 그림 이것저것 추가해서 더 그린 그림들.. 꽃이 약간 뭉개진 것 같은 ... 아쉬움.. ㅎ 그리고 아래 그림이 다시 추가로 그린 그림.. 2014년 7월 19에 추가 완성.... 아직 배경은 맘에 별로... 내가 그린 그림 그리고 2015년 1월 31일 추가로 수정해서 그린 그림. 좀더 수정 예정!! 2015년 2월 7일 추가 수정. 그림 아래의 나뭇잎과 채리, 그리고 배경을 좀더 손봤다. 이제 완성!! 이제 그만 그려야지~ 내가 그린 그림 이 사진이 원본 꽃의 다양한 모습을 그리는 게 쉽진 않으나, 그래도 다양한 색을 만들어봐서 좋았다. 나의 유화물감색이 너무 적기 때문이지. ㅎ

내 옆을 지나친 모든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 ‘감시자들’

이미지
지난 2013년, 한효주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게 한 영화 '감시자들(조의석 감독, 2013)'. 영화 '감시자들'는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인 감시반을 대상으로 한 영화다. 정말 지나친 모든 사람을 기억할 수 있을까?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 분)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 분)가 합류하게 된다. 한편,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치밀한 범죄를 만들어내는 제임스(정우성 분)는 단 3분만에 무장강도 사건을 만들어내기도 하며, 철저하게 짜인 범죄를 일으킨다. 이들의 추격과 따돌림… 모든 범죄는 다 흔적이 남게 마련이고, 특히 현장에 범죄자가 지나쳤다면 그 흔적은 분명 잡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 흔적을 발견하는 것도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미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라 스포일러의 부담감이 없으니 말하겠지만, 기억을 더듬으며 범죄자가 최초 등장한 장면을 회상해내는 주인공 하윤주의 기억력 장면은 온몸에 소름이 끼질 정도의 짜릿함을 만들어냈다. 요즘 많은 초능력자들의 이야기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데, 그것과는 좀 다른 일반인의 기억력 속에 잠재되어 있는 어떤 능력을 발견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한참 외국어 단어를 외우고 있는 중이라 엄청난 기억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지나친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 능력은 정말 위대해(!) 보였다. 우리 인간의 뇌는 얼만큼의 무한한 능력을 지닌 것일까 생각하게 되는 장면이었다. 영화로 만들어낸 것이기도 하겠지만, 우리의 머리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것들을 기억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기에, 계속 뇌를 활동하게 해준다면 우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계속 머리가 돌아가게(!) 배우고 있는 것도 중요하고.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오늘 한번 생각해볼까 한다. 아침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 옆에 탔던 사람이 어떤 옷을

영화 ‘감시자들’ 내 옆을 지나친 모든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한효주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게 한 영화 '감시자들(조의석 감독, 2013)'. 영화 '감시자들'는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인 감시반을 대상으로 한 영화다. 정말 지나친 모든 사람을 기억할 수 있을까?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 분)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 분)가 합류하게 된다. 한편,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치밀한 범죄를 만들어내는 제임스(정우성 분)는 단 3분만에 무장강도 사건을 만들어내기도 하며, 철저하게 짜인 범죄를 일으킨다. 이들의 추격과 따돌림… 모든 범죄는 다 흔적이 남게 마련이고, 특히 현장에 범죄자가 지나쳤다면 그 흔적은 분명 잡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 흔적을 발견하는 것도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미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라 스포일러의 부담감이 없으니 말하겠지만, 기억을 더듬으며 범죄자가 최초 등장한 장면을 회상해내는 주인공 하윤주의 기억력 장면은 온몸에 소름이 끼질 정도의 짜릿함을 만들어냈다. 요즘 많은 초능력자들의 이야기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데, 그것과는 좀 다른 일반인의 기억력 속에 잠재되어 있는 어떤 능력을 발견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한참 외국어 단어를 외우고 있는 중이라 엄청난 기억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지나친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 능력은 정말 위대해(!) 보였다. 우리 인간의 뇌는 얼만큼의 무한한 능력을 지닌 것일까 생각하게 되는 장면이었다. 영화로 만들어낸 것이기도 하겠지만, 우리의 머리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것들을 기억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기에, 계속 뇌를 활동하게 해준다면 우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계속 머리가 돌아가게(!) 배우고 있는 것도 중요하고.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오늘 한번 생각해볼까 한다. 아침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 옆에 탔던 사람이 어떤 옷을

내 옆을 지나친 모든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 ‘감시자들’

이미지
지난 2013년, 한효주에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게 한 영화 '감시자들(조의석 감독, 2013)'. 영화 '감시자들'는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인 감시반을 대상으로 한 영화다. 정말 지나친 모든 사람을 기억할 수 있을까?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 분)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 분)가 합류하게 된다. 한편,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치밀한 범죄를 만들어내는 제임스(정우성 분)는 단 3분만에 무장강도 사건을 만들어내기도 하며, 철저하게 짜인 범죄를 일으킨다. 이들의 추격과 따돌림… 모든 범죄는 다 흔적이 남게 마련이고, 특히 현장에 범죄자가 지나쳤다면 그 흔적은 분명 잡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그 흔적을 발견하는 것도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미 개봉한지 오래된 영화라 스포일러의 부담감이 없으니 말하겠지만, 기억을 더듬으며 범죄자가 최초 등장한 장면을 회상해내는 주인공 하윤주의 기억력 장면은 온몸에 소름이 끼질 정도의 짜릿함을 만들어냈다. 요즘 많은 초능력자들의 이야기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데, 그것과는 좀 다른 일반인의 기억력 속에 잠재되어 있는 어떤 능력을 발견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한참 외국어 단어를 외우고 있는 중이라 엄청난 기억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지나친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 능력은 정말 위대해(!) 보였다. 우리 인간의 뇌는 얼만큼의 무한한 능력을 지닌 것일까 생각하게 되는 장면이었다. 영화로 만들어낸 것이기도 하겠지만, 우리의 머리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것들을 기억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기에, 계속 뇌를 활동하게 해준다면 우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계속 머리가 돌아가게(!) 배우고 있는 것도 중요하고.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오늘 한번 생각해볼까

정월대보름에 마시는 전통차 ‘생계대차’

이미지
오곡밥을 점심으로 먹고, 그리고 전통차를 마셨다. 광화문 르미에르 지하에 있는 '어성초'라는 전통찻집에서 마신 생계대차(가격 4000원). 십전대보탕을 매번 먹었는데, 오늘은 손발저림을 방지한다고 해서 마신 생계대차. 생계대차를 마시고 나니 정말 몸이 따뜻해진 느낌이 든다. 종종 가서 마셔줘야지!

정월대보름에 마시는 전통차 ‘생계대차’

이미지
오곡밥을 점심으로 먹고, 그리고 전통차를 마셨다. 광화문 르미에르 지하에 있는 '어성초'라는 전통찻집에서 마신 생계대차(가격 4000원). 십전대보탕을 매번 먹었는데, 오늘은 손발저림을 방지한다고 해서 마신 생계대차. 생계대차를 마시고 나니 정말 몸이 따뜻해진 느낌이 든다. 종종 가서 마셔줘야지!

발렌타인데이에 대보름기념으로 오곡밥을 먹다! 비비고에서…

이미지
광화문에서 저렴한(!) 가격에 샐러드(!)! 밥을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 바로 비비고이다. 오피시아 건물 1층에 위치한.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이기도 하지만, 정월대보름이다. 그래서 오늘만 특별히 나온 메뉴가 '비비고'의 오곡밥 메뉴. 보시다 시피 오곡밥. 쌀, 조, 수수, 팥, 콩 등으로 만든 이 밥은 풍농을 기념하려고 먹었다고 한다. 어쨌든, 비비고에서 먹은 정월대보름기념 오곡밥. 아직 2014년 2월 14일에 있는 분들은 한번쯤 드셔보시길… 맛있다!!!

발렌타인데이에 대보름기념으로 오곡밥을 먹다! 비비고에서…

이미지
광화문에서 저렴한(!) 가격에 샐러드(!)! 밥을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 바로 비비고이다. 오피시아 건물 1층에 위치한.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이기도 하지만, 정월대보름이다. 그래서 오늘만 특별히 나온 메뉴가 '비비고'의 오곡밥 메뉴. 보시다 시피 오곡밥. 쌀, 조, 수수, 팥, 콩 등으로 만든 이 밥은 풍농을 기념하려고 먹었다고 한다. 어쨌든, 비비고에서 먹은 정월대보름기념 오곡밥. 아직 2014년 2월 14일에 있는 분들은 한번쯤 드셔보시길… 맛있다!!!

매일 매일을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

이미지
▲책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中 매일 할 수 있는 기도의 글귀가 있어서 올린다. "주님, 정신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둔감하고 어리석게 되지 않도록 저를 지키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는 사람, 곧 경주자의 정신적·영적·신체적 자질을 지닐 수 있도록 저를 도우소서. 제가 하는 일이 형통하게 하시되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성공과 번영에 따르기 쉬운 안일함으로부터 저를 구하소서. 육체적인 무기력과 쇠약함이 밀려올 때라도 나태와 자기 탐닉의 영에 빠지지 않도록 저를 도우소서" 매일 이렇게 기도해봐야지.

매일 매일을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

이미지
▲책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中 매일 할 수 있는 기도의 글귀가 있어서 올린다. "주님, 정신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둔감하고 어리석게 되지 않도록 저를 지키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는 사람, 곧 경주자의 정신적·영적·신체적 자질을 지닐 수 있도록 저를 도우소서. 제가 하는 일이 형통하게 하시되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성공과 번영에 따르기 쉬운 안일함으로부터 저를 구하소서. 육체적인 무기력과 쇠약함이 밀려올 때라도 나태와 자기 탐닉의 영에 빠지지 않도록 저를 도우소서" 매일 이렇게 기도해봐야지.

‘격려’를 하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지

진정한 격려란 무엇일까? 2014년 2월 12일 수요 신우회에서 박이희 목사님이 '격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실 때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말씀은 디모데후서 1장 15절~18절 말씀. 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느니라  16 원컨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저가 나를 자주 유쾌케 하고 나의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 아니하여  17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 만났느니라  18 (원컨대 주께서 저로 하여금 그날에 주의 긍휼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또 저가 에베소에서 얼마큼 나를 섬긴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우리가 누군가를 '격려한다'는 것은 용기를 주고, 의욕을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격려'라는 것은 용기가 없고, 의욕이 없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될것이다. 그렇게 보면, 우리가 격려하는 사람은 지금 힘든 상황에 있다는 것일거고. 힘들다는 건 다른 어떤 사람들에게서 배제 당하고, 무시당하고, 누가 봐도 어려움을 당하는 순간일 거다. 그리고 주변에 보는 누군가도 도와주지 않고 있는 상황일거다.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그런 상황에 처한 누군가를 위해 격려할 수 있을까? 자주 찾아가서 격려할 수 있을까? 과연 그렇게 격려할 수 있을까? 박이희 목사님은 직접 찾아가서 만나며 격려하는 것이 진정한 격려라고 하셨다. 발품을 팔면서 하는 것이 진정한 격려란 생각이 들었다. 진정 격려를 하고 싶다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비단 격려 뿐 아닐거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하고 멀어서, 바빠서 못만나고 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말이다. 지금 주변에 격려가 필요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찾아보고, 또 찾아가야겠다. PS. "단체 문자 받는 거 좋아하는 분 있나요?"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단체 문자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격려’를 하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지

진정한 격려란 무엇일까? 2014년 2월 12일 수요 신우회에서 박이희 목사님이 '격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실 때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말씀은 디모데후서 1장 15절~18절 말씀. 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느니라  16 원컨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저가 나를 자주 유쾌케 하고 나의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 아니하여  17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 만났느니라  18 (원컨대 주께서 저로 하여금 그날에 주의 긍휼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또 저가 에베소에서 얼마큼 나를 섬긴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우리가 누군가를 '격려한다'는 것은 용기를 주고, 의욕을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격려'라는 것은 용기가 없고, 의욕이 없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될것이다. 그렇게 보면, 우리가 격려하는 사람은 지금 힘든 상황에 있다는 것일거고. 힘들다는 건 다른 어떤 사람들에게서 배제 당하고, 무시당하고, 누가 봐도 어려움을 당하는 순간일 거다. 그리고 주변에 보는 누군가도 도와주지 않고 있는 상황일거다.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그런 상황에 처한 누군가를 위해 격려할 수 있을까? 자주 찾아가서 격려할 수 있을까? 과연 그렇게 격려할 수 있을까? 박이희 목사님은 직접 찾아가서 만나며 격려하는 것이 진정한 격려라고 하셨다. 발품을 팔면서 하는 것이 진정한 격려란 생각이 들었다. 진정 격려를 하고 싶다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비단 격려 뿐 아닐거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하고 멀어서, 바빠서 못만나고 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처럼 말이다. 지금 주변에 격려가 필요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찾아보고, 또 찾아가야겠다. PS. "단체 문자 받는 거 좋아하는 분 있나요?"라는 목사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