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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션연구소가 내다본 ‘19년 패션 시장 전망 및 ‘18년 패션 산업 10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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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패션시장 Keyword : Act For Better Life] Business Be Diversified : 수익 사업 다변화 Market Ever-Green : 지속가능성에서 영속성으로 Consumer Three At A Time :일석삼조 소비 Brand Try To Reformation :기성 브랜드의 재도약 Solution Efficient System : 기민하고 능률적인 조직 문화 Style Relaxed Daily Life : 유연하고 여유로운 데일리 스타일링 다채로운 감성과 니즈(Needs)에 대응한 맞춤형 가치를 제안, ‘Act For Better Life’ 2019년은 수없이 세분화되는 취향 속에서 궁극적으로 자신의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조금 더 나은 선택을 찾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패션 업체들이 수익 다변화를 위한 움직임이 심화될 것이다. 패션 관련 컨텐츠는 물론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까지 적극적으로 투자하거나 인수합병 등 저조한 업황 타개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나타날 전망이다. 이미 성장세인 라이프스타일 시장도 폭넓은 취향과 욕구를 만족시킬 다양한 시장으로 세분화될 것이다. 마켓 관점에서는 지속가능 패션이 단순 유행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구조 혁신에 단초로까지 확대될 것이다.소비자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지속 가능한 패션 수준을 달성치 못한 브랜드는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소비자 관점에서는 한 번의 소비로 세 가지 이상의 효용을 추구하는 소비자 기대를 주목해야 한다.패션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제안하는 한편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텔링 전략을 토대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다각도로 공략해야 한다. 브랜드 관점에서는 늘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주도록 브랜드 혁신에 힘을 쏟아야 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기반한 꾸준한 자기혁신과 점검이 필수다. 다양한 서브 라인 전개,신

<프로듀스 48>의 우승자 아이즈원 장원영, 생애 첫 단독 화보 공개! <뷰티쁠>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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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48>의 우승자 아이즈원 장원영이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뷰티쁠> 1월호 커버걸로 등극했다. 장원영 단독으로는 최초의 커버 촬영이다. 이번 촬영은 코랄, 라즈베리, 핑크까지, 3가지의 캔디 컬러로 입술을 물들이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장원영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반짝이는 롤리팝 무드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혼자서 진행하는 최초의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거나 수줍은 모습 없이 능숙하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스탭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현재 첫 번째 아이즈원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로 활동하고 있는 장원영의 커버 화보는 <뷰티쁠> 1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A, 대세 솔로 가수 ‘청하’, 글로벌 아이돌 ‘NCT 127’과 함께한 겨울 화보 대공개! ‘NBA푸퍼다운’, ‘NBA벤치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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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와 NCT 127이 NBA 스트릿 겨울 화보에서 때론 시크한 반항아로, 때론 풋풋한 감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화제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전속 모델인 청하, NCT 127이 함께한 2018 겨울 화보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화보 속에서 청하와 NCT 127은 자유로운 포즈와 시선 처리로 자신 안에 숨어있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청하는 절제된 카리스마가 시선을 집중시키는 블랙 ‘NBA푸퍼다운’ 화보와, 베이비핑크 ‘NBA벤치다운’에 화이트비니를 쓴 러블리한 화보를 동시에 연출해 쎈 언니와 소녀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보여줬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진이 같은 사람 맞아?” 싶을 정도로 전혀 새로운 느낌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청하 NBA푸퍼다운은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활동성, 보온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레드 체크 안감이 포인트로 눈에 띄며, 핑크 NBA벤치다운 또한 후드 퍼로 포근함을 안겨주며 2030 여성 구매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규 1집을 발표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NCT 127은 스트릿 패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자유분방한 화보와, 풋풋한 대학생 오빠 느낌의 벤치다운 화보 두 가지 컨셉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NCT 127이 입은 제품 중 NBA푸퍼다운은 유광 배색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 지난해부터 NBA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고 있는 NBA벤치다운은 NBA 감성을 그대로 담은 심플한 스타일로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세엠케이 마케팅팀 엄수연 팀장은 “이번 겨울 화보는 청하와 NCT 127만의 강렬하면서도 풋풋한 에너지를 고루 잘 담아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개성있는 NBA 제품을 통해 감각적인 패션피플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엠케이 NBA는 2011년 미국 프

2018 미코 眞 김수민 “상금 1억? 반은 대학원 학비로, 반은 저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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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발대회 2018’에서 진의 왕관을 거머쥔 김수민이 bnt 화보를 통해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 비앤티 꼴레지오네(bnt collezione), 프론트(Front), 섀도우무브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는 페미닌 무드를 발산, 옐로우 퍼 재킷을 착용한 채 걸크러시 매력을 과시, 핑크로 컬러를 맞춘 러블리한 패션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넘나들며 프로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소감으로 “전혀 예상 못 했다. 총 7명의 당선자를 뽑는데, 그중 미(美)라도 되자는 게 목표였다”고 전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당선 비결에 대해선 “나를 포장하기보단 솔직한 모습 그대로를 당당하게 드러냈다. 실수하고 부족한 모습도 숨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상금 1억 원의 사용 용도에 대해 넌지시 묻자 “상금의 반은 대학원 학비로 쓸 예정이고 나머지 반은 저축하려고 한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돈의 대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출전 비용이 든다고 알려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금전적인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엔 “나 같은 경우엔 헤어나 메이크업 등에 돈을 한 푼도 쓰지 않았다. 대회 준비를 하면 기본적으로 다 제공해준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당선된 후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묻자 “늘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 말이나 행동하는 것에 있어서 책임감도 많이 느끼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키 173cm에 몸무게 58.9kg의 소유자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김수민. 대회 합숙 기간 동안에도 따로 체중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그는 “숙소 밥이 정말이지 너무 맛있었다. 못 참겠더라”라고 고백하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이어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몸매를 지녔음에도 몸매 지적은 적잖게 받았다는 그는 “평상시 내 키에 정상 체중을 지녔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후보자들 중에선 내가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가더라. 뚱뚱하다, 예쁘지

시크 vs 다이나믹, '뉴트로 스타일 화보' 워너원 스타일링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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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2018년을 마무리하고 있는 워너원이 리복 클래식과 함께 뉴트로 감성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워너원은 이번 화보에서 각각 시크와 다이나믹으로 테마를 나눠 워너원만의 뉴트로 스타일을 연출했다. 먼저 시크한 분위기를 보인 강다니엘, 김재환, 라이관린, 옹성우, 하성운은 하얀 벽과 계단을 배경으로 네이비와 블랙,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다이나믹 테마를 선보인 박우진, 박지훈, 배진영, 윤지성, 이대휘, 황민현은 터프한 분위기의 공사장을 배경으로 오버롤팬츠와 롤업진 등을 활용해 액티브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개인 사진에서는 백팩을 활용해 신년을 맞아 새학기를 미리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인 워너원은 각각 상반된 분위기를 통해 워너원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워너원이 이번 화보에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신선한 레트로 무드가 동시에 묻어나는 뉴트로 감성의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시크한 스타일링에는 ‘런 피니쉬(Run Finish)’를, 다이나믹한 테마에는 ‘브릿지 3.0(Bridge 3.0)’을 활용했다. ‘런 피니쉬’는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다양한 컬러 라인을 통해 리복 특유의 레트로 무드와 트렌디한 매력을 담아냈다. ‘브릿지 3.0’은 기존 브릿지 시리즈의 키높이 기능과 귀여우면서도 샤프한 바디는 유지하되 오버솔로 트렌디한 매력을 표현했다. 워너원만의 뉴트로 감성을 담아낸 리복 화보와 워너원이 착용한 스니커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홈페이지와 리복 클래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홍아름 우월한 각선미,절제된 섹시미,신비로운 눈빛 연기 까지~ 매력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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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아름이 패션매거진 ‘에디케이’(ADDYK)의 온라인 1월호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속 홍아름은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며 신비로은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사로 잡았다. 특히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절제된 섹시미를 한껏 발산, 뿐만 아니라 고혹적인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해 여배우다운 카리스마까지 물씬 풍기고 있다. 여성스러운 V넥쉬폰맥시드레스유니크한 복고풍 패턴과 디자인이 독특한 새틴 맥시 드레스 의상은 전체적으로 여성스럽고 모던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표출했다. 또 라이트퍼플모크넥롱니트는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강조해 주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아름은 예능프로그램에는 보기 힘든 배우중에 한명이다 혹시 기회가 있다면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생각은 있는지 라고 묻자 홍아름은 예능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다.(웃음) 정글의법칙,나혼자산다 등 출연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출연하고 싶고 그리고 시청자분들과 공감할수 있는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온다면 “ 작품에서 못보여드린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홍아름의 화보촬영장 메이킹영상과 진솔한 인터뷰 영상은 2019년 1월1일 에디케이 유튜브공식채널 에디케이TV에서 독점 공개되며 의 화보는 에디케이 웹진 1월호와 에디케이 공식 온라인 채널 및 SNS, 에디케이 홈페이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키미키 김도연,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의 말갛고 신비한 매력의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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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양한 분위기의 화보를 소화하며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는 위키미키 ‘김도연’의 화보가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핑크 컬러의 오버사이즈 인조 퍼 코트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하여 청초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하였다. 이어 공개된 화보에서 셔츠를 레이어드 한 듯한 연보라색 빅숄더 블레이저와 벨벳 스커트를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2019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김도연’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 (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급 신예 뉴키드(Newkidd) 리더 진권 남다른 댄디한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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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드 진권의 댄디한 매력이 넘치는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뉴키드 리더 진권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태그 매거진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권은 눈빛부터 자연스러운 포즈까지 ‘고등학생 화보장인’다운 면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초코렛색 슈트룩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성숙하면서 확 달라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뉴키드(지한솔,진권,윤민,우철,휘,최지안)는 지난해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출신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에 발탁된 ‘지한솔 그룹’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완전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프리데뷔 프로모션으로 사전 공개한 2장의 프리뷰 앨범을 통해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와 꽃미남 외모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한 뉴키드는 완전체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라붐 솔빈,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 솔빈의 유니크함 담긴 한류 매거진’M KWAVE’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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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한류매거진 ‘M KWAVE’를 통해 레트로풍의 화보를 공개했다. 솔빈은 한류 매거진 ‘M KWAVE’ 53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밝고 통통 튀는 성격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솔빈은 이번 화보에서 ‘1997 Retro SOLBIN’이라는 컨셉으로 90년대 스타일과 레트로 감성을 유니크하고 키치한 모습을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으로 표현했다. 이번 ‘M KWAVE’ 53호에는 총 3가지 컨셉의 사진이 실리며 첫 번째는 레트로 아이템과 컬러로 포인트를 준 힙한 룩, 두 번째는 90년대 스트릿 패션을 주제로한 레트로 스타일, 세 번째는 통통튀는 키치한 룩으로 색감의 통일감을 준 룩으로 레트로 풍 안경이 90년대 느낌을 더 살려준다. 솔빈은 화보촬영을 진행하면서 긴장이 풀린 후에는 먼저 포즈를 제안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솔빈의 ‘M KWAVE’ 화보는 엠케이웨이브(M KWAVE) 53호와 MXI 공식 홈페이지(www.mximagaz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솔빈은 얼마 전 KBS’뮤직뱅크’ MC를 진행했으며 ‘다시 만난 세계’, ‘착한마녀전’ 등 예능, 연기에서두각을 드러내며 종횡무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솔빈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Olive TV ‘원나잇 푸드트립:원픽로드’에서 먹방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솔빈이 속한 라붐은 ‘불을 켜(Turn It On)’로 컴백해 고혹적인 성숙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복면가왕] “내비게이션 경로를 이탈한 목소리!” 쾌감 넘치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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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독수리 건’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준결승 진출자 4인이 92대 왕좌를 두고 노래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날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독수리 건’의 앞을 가로막는 초강력 라이벌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3라운드 결승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가 개성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것. 그중 한 복면 가수는 “소리를 내는 구조, 성대의 모양새까지 치밀하게 생각했다”, “철저한 계산 끝에 탄생한 무대다”, “귀에 쌓여있는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는 진공청소기 같은 목소리다” 등의 칭찬을 들으며 판정단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상대 복면 가수 역시 매력 넘치는 목소리와 감성으로 “혼이 담겨있는 목소리다”, “긴 말 필요 없이 정말 내 스타일이다”라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크호스였다. 특히 정형화된 노래 틀을 벗어나 각자의 개성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 두 복면 가수에 김구라와 김호영은 “내비게이션의 추천 경로를 무시하고 나만의 길을 개척해나갈 때의 쾌감이다”라며 흡족해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전혀 다른 매력의 두 복면 가수 중 누가 판정단의 마음을 더 많이 사로잡았을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두 복면 가수 중 과연 최종 무대에 올라 ‘독수리 건’의 앞을 가로막을 한 사람은 누구일지 노래 매력둥이들의 양보 없는 대결은 내일(30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영예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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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먹교수, 먹장군, 영자미식회 등 수 많은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2018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느 해보다 쟁쟁한 대상 후보인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 '라디오스타'의 김구라,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전현무를 제치고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여성 대상 주인공의 탄생은 2001년 이후 17년만으로 각별한 의미를 담게 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영자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예능인들 한 명 한 명과 뜨겁게 포옹한 후 무대에 올라 “대상에 호명되니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태프들과 동료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송성호 팀장님은 내게 최고의 매니저”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시청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나 혼자 산다’가 수상했다. 시청자가 직접 뽑은 '베스트 커플상'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임송 매니저가 강력한 베스트 커플상 후보였던 기안84&박나래, 박나래&충재, 이영자&송팀장 커플 등을 제치고 뽑혀 더욱 화제를 모았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승리, 혜리가 MC를 맡았으며,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SOLO'를 완벽 재현한 박나래의 오프닝 무대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특히 언더나인틴의 ‘We are Young’ 무대를 비롯해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 일명 조무래기가 꾸민 ‘IDOL’공연, 인기 걸그룹 마마무가 방송연예대상에 맞춰 개사해 부른 ‘별이 빛나는 밤

뉴이스트 W, ‘HELP ME’ 활동 마무리•1위 공약•단독 콘서트 현장까지…비하인드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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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마지막 화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뉴이스트 W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24화를 전격 공개, 뉴이스트 W의 마지막 활동기를 담아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뉴이스트 W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앨범 ‘WAKE,N(웨이크,앤)’의 음악방송 활동 마지막 주의 생생한 장면들을 전했으며 대기실에서 아옹다옹하는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은 물론 KBS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HELP ME(헬프 미)’로 1위를 거머쥐는 감동의 순간까지 담아냈다. 이어 뉴이스트 W는 1위 공약으로 크리스마스 코스프레 버전 안무 영상 촬영을 준비, 애니메이션 ‘그린치’,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케빈,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분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4인 4색 유쾌한 준비과정부터 안무 영상 촬영 모습까지 속속들이 담아내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앨범 활동 마무리와 더불어 그동안 함께 해왔던 자체 영상 콘텐츠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역시 마지막 화를 알린 멤버들은 각자 재미있게 봤던 에피소드를 골라보는 등 “굉장히 기억에 남는 게 많아요. 다 같이 기뻐했던 순간들을 함께 했던 게 러브 레코드잖아요. 덕분에 멤버들이랑도 추억이 많이 생기고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말미에는 지난 15일~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던 뉴이스트 W의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DOUBLE YOU> FINAL IN SEOUL’의 모습이 담겼으며 콘서트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색다른 무대와 멤버들의 솔로 무대 등 다양한 셋리스트로 알찬 공연을 꾸미며 팬들을 만났다. 특히 멤버들은 러브들과 함께 만든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마무리하며 “오늘 마지막 콘서트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YG보석함’ 매주 금요일 밤 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드라마 같은 데뷔조 大변화! 쉴틈 없는 반전연속! ‘긴장+흥분’ 방예담-케이타-이병곤-김승훈-박정우-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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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 하던 데뷔조 멤버가 또 한번 대 격변을 맞이했다. ‘2대2 유닛 자리바꾸기’는 데뷔조 멤버들의 운명을 또 한번 바꿔놓았다. 'YG보석함'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반전이 거듭되며 재미와 긴장감, 흥분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해피 바이러스' 왕군호가 'YG보석함'의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돼 연습실을 떠났고 데뷔조 6인 중 김준규, 마시호, 김연규, 하윤빈이 경연에서 패배해 다시 연습생으로, 이병곤, 김승훈, 박정우, 하루토 4명이 새롭게 데뷔조에 합류하는 등 대파란을 일으켰다. 28일 밤 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에서 공개된 'YG보석함' 7화(https://www.vlive.tv/video/106341)에서는 트레저 6인과 이에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2대2 유닛 자리바꾸기 경연이 그려졌다. 지난주 영상 평가의 특별 심사위원인 위너의 선택을 받아 2:2 유닛 자리바꾸기 경연에 도전할 자격을 얻은 연습생은 이병곤-김승훈, 김도영-길도환, 박정우-하루토 6명이었다. 트레저A에서 3년간 호흡을 맞춘 이병곤과 김승훈은 도전 상대로 김연규-하윤빈을 선택했다. 온라인 트레저 메이커 100인의 선택이 담긴 골드카드는 이병곤과 김승훈을 선택했다. 이로써 그동안 데뷔조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며 기회를 노린 이병곤과 김승훈이 데뷔조에 입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절친'으로 알려진 김도영-길도환은 "멋진 경연"을 약속하며 연습생들 사이에서 최강자로 꼽히는 방예담-케이타 유닛을 경쟁자로 지목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본인만 무대를 즐기면 안된다. 모두 즐겨야 한다"며 방예담과 케이타의 손을 들어줬다. 마지막 대결은 김준규-마시호와 박정우-하루토 유닛의 대결이었다. 두 유닛의 완성도 있는 무대가 끝나고 김준규와 마시호는 트레저 메이커 100인의 선택이 담긴 골드카드를 선택했지만 박정우-하루토가 승자로 선택되면서 운명이 엇갈렸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비하인드 컷 전격 공개 김유정X송재림X유선X김원해X이도현X민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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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배우들의 끈끈하고 훈훈한 팀워크가 빛나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극본 한희정,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 측은 29일 ‘케미요정’ 김유정과 꿀잼력을 더하는 하드캐리 배우들이 총출동한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솔이 선결(윤균상 분)의 입주도우미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아찔하고 설레는 한 집 살이 로맨스가 시작됐다. 오솔이 선결의 집에 들어가게 된 결정적 이유는 바로 ‘가족’. 위기에 처한 아빠 공태(김원해 분)를 구하기 위해 나선 오돌(이도현 분)이 폭행 시비에 휘말리면서 동생의 꿈과 미래가 산산 조각날 위기에 처했다. 권비서(유선 분)는 오돌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대신 선결의 불결공포증 치료를 도울 것을 부탁했고, 이에 오솔이 입주도우미로 나선 것. 좋아한다는 고백은 없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는 선결과 오솔의 한집살이는 모든 순간이 설렘이었다. 하지만 선결의 직진 고백은 차회장이란 커다란 걸림돌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고백도 전에 거절부터 당한 선결의 “나한테 반하게 만든다”라는 선전포고는 심박수를 높였고, 선결의 삶에 침투한 귀여운 세균 오솔이 결벽증을 치료할 슈퍼백신이 될 수 있을지도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렸다. 시청자들의 공감과 설렘을 선사하는 중심에는 ‘케미 요정’ 김유정이 있다. 전천후 케미 요정답게 김유정이 있는 곳이라면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다. 김유정을 중심으로 송재림, 유선, 김원해, 이도현, 민도희까지 한자리에 모인 단체 인증샷에는 추위마저 이기는 훈훈하고 끈끈한 팀워크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오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오솔이 선결의 집으로 떠나는 촬영장 뒷모습을 담은 것. 오솔을 배웅하는 오솔 패밀리 김원해, 이도현과 절친 민도희의 걱정 어린 표정과 안전벨트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세 사람의 일심동체 포즈는 깨알 웃음을 유발한다. 친남매보다 끈끈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이도현, 민도희의 훈훈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