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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생활정보팁! 크림치즈 보관 방법. 랩싸고 지퍼팩에 담아 냉장고 냉동에 넣어두기. 필라델피아&라스라스 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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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생활정보팁! 크림치즈 보관 방법. 랩싸고 지퍼팩에 담아 냉장고 냉동에 넣어두기. 필라델피아&라스라스 크림치즈 https://youtu.be/5gMTpUh9fXQ 영상

Tip! 신발끈 묶는법. 예쁘게 쉽고 간단한 일자 신발끈 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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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신발끈 묶는법. 예쁘게 쉽고 간단한 일자 신발끈 묶기 https://youtu.be/5gMTpUh9fXQ

싱어게인 63호 "난 노란 신호등 같은 존재" '누구없소' '브라보 마이 라이프 Bravo my life'서울예대 이무진! 30호와 듀엣 '연극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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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만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보석같은 가수를 만났다. 바로 jtbc 싱어게인 63호다. 파마머리의 2000년대 생 63호는 나이와 어울리지 않을 듯한 노래 '누구없소'를 불렀다.  노래 시작에 기타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기선 제압을 하고, 첫 소절에서 생각지도 못한 보컬로 좌중을 사로잡는 가수. 힘있게 부르는 노래보다 중간 중간 쉼을 주는 노래가 더 매력적인 것을 알고 있는 가수 63호다.  63호는 노래를 부르며, 자신이 가진 노래에 대한 "흥"을 제대로 표출해 듣는 이들도 같이 흥을 즐길 수 있게 해줘서 좋다.  빨간 신호등이 나오기 전에 잠시 등장하는 노란 신호등 같다고 자신을 비유한 63호는 서울예대에 다니는 이무진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2개의 음악을 들려준 63호의 음악을 담아둔다. '누구없소' 그리고 최근 힘든 이들을 위로한다고 공개한 'Bravo my life 브라보 마이 라이프'... 그리고 30호와 함께 부른 '연극 속에서'를 공유한다. 그리고 그의 과거 영상들이 속속 나와서 우리 귀를 즐겁게 해주길 기대한다.  www.youtube.com/watch?v=Fb2vc5QjrN4&t=357s www.youtube.com/watch?v=sXJ1L-BxSww www.youtube.com/watch?v=lNqWlVkbflU www.youtube.com/watch?v=oHQ7WqDP26o www.youtube.com/watch?v=MPC5YuXgLtQ youtu.be/J6bqCqpo1KM 63호 이무진, 앞으로도 멋진 곡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 

2015년 8월 28일부터 2015년 10월 17일(16부작) [그 가을, 그 드라마]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김민재, 손나은의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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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를 보내고 시작된 로맨스 드라마들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허전해지는 마음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만들었다. 허전함을 잊고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들었던 그 가을의 드라마들. 그 매력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세계로 떠나보자. ▲ '두번째 스무살' 포스터 2015년 8월 28일부터 2015년 10월 17일(16부작)까지 tvN 금토 드라마로 방송된 ‘두번째 스무살’은 최지우의 케이블TV 드라마 첫 출연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다.  19세에 엄마가 되어 아내로만 20년 살아온 노라(최지우 분)는 수준이 맞지 않는다고 이혼을 요구하는 교수 남편(최원영 분)을 위해 대학에 입학하고, 아들(김민재 분)과 아들의 여자친구(손나은 분)에게 들키지 않게 대학생활을 시작한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교수인 현석(이상윤 분)은 자신의 첫사랑인 노라가 학생으로 대학에 나타나자 당황하지만, 그녀의 상황을 알고 이해하게 되면서 노라를 도와주며 사랑을 키워간다.  ▲ '두번째 스무살' 포스터 ‘청춘 응답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이 드라마는 첫 번째 스무 살을 보내는 청춘들과 이미 그 시기를 이미 보내고 두 번째 스무 살을 대하는 세대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청춘이란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생각하게 한 드라마다. 또한, 첫사랑에 대한 애절한 마음과 성인이 된 후 풋사랑이 성숙한 사랑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도 함께 보여준 드라마다.  드라마에 삽입되었던 타이틀곡 로이킴의 ‘날 사랑하지 않는다’와 드라마 주인공들의 마음을 표현한 정준일의 ‘좋은날’, 김민재와 솔라의 ‘별’ 등은 드라마와 함께 사랑을 받은 OST이다.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과거 높은 시청률을 낳았던 ‘내 딸 서영이’, ‘찬란한 유산’ 등을 썼던 소현경 작가의 작품이다.  ▲ '두번째 스무살'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 ▲ '두번째 스무살' 마지막회 결말 영상 '두번째 스무살' OST Part 2, 로이킴 '날 사랑하지 않는다' ▲ 

2015년 9월 16일부터 11월 11일(총 16회) [그 가을, 그 드라마]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고준희의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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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에 시작한 로맨스 드라마들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허전해지는 마음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만들었다. 허전함을 잊고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들었던 그 가을의 드라마들. 그 매력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세계로 떠나보자. ▲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포스터 2015년 9월 16일부터 11월 11일(총 16회)까지 방송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어릴 때 예뻤지만 주근깨에 곱슬머리를 가진 역대 최고 폭탄녀로 돌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어릴 때는 뚱뚱하고 어리숙했지만 완벽한 스타일의 부편집장으로 성장한 성준(박서준 분)이 만나 다시 사랑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혜진의 절친 하리(고준희 분)가 처음 혜진이라고 속이고 성준을 만나기도 하지만, 성준은 예쁜 하리 보다 못생긴 혜진에게 더 끌리며 사랑을 찾아간다. 또한, 혜진이 입사한 잡지사에서 혜진을 도와주면서 점점 혜진을 좋아하게 되는 신혁(시원 분)은 혜진이 성준에게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포스터 황정음과 시원의 코믹한 연기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진한 웃음을 주고, 박서준의 진지한 첫사랑바라기와 고준희의 짝사랑의 로맨스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진한 사랑을 보여주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무엇보다 예쁘든 안예쁘든, 잘났든 못났든 누구나 자기 자신의 삶에서는 주인공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라는 마지막회의 나레이션이 인상적인 드라마다.   얼굴에 주근깨와 심한 곱슬머리를 분장한 여주인공이 더없이 사랑스러워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하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어릴 적 첫사랑이란 로맨틱한 소재에 어릴 때와 전혀 반대인 모습으로 성장한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담으며 로맨틱한 순간에도 웃음을 놓치지 않는 진정한 로맨틱 코미디다.  '그녀는 예뻤다' 하이라이트 영상 ▲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포스터 ▲ '그녀는 예뻤다' 하이라이트 영상 ▲ '그녀는 예뻤다' 13회 하이라이트 영상 '그녀는 예뻤다&

2010년 8월 30일부터 11월 2일(총 20회) [그 가을, 그 드라마]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성균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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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에 시작한 로맨스 드라마들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허전해지는 마음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만들었다. 허전함을 잊고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들었던 그 가을의 드라마들. 그 매력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세계로 떠나보자. ▲ '성균관 스캔들' 홈페이지 제공 2010년 8월 30일부터 11월 2일(총 20회)까지 방송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성균관에서 벌어지는 성장 멜로 드라마로 청춘들의 열정적인 의리와 사랑으로 선선한 가을을 뜨겁게 한 로맨스 드라마다.  ▲ '성균관 스캔들' 홈페이지 제공 “도가 아닌 것엔 눈길 한번 줘 본 적이 없다”는 노론 명문가의 외아들 가랑 이선준(박유천 분), “성균관엔, 공부엔 관심 없다”라며 복장, 태도, 언행 등 모든 분야에서 불량학생인 걸오 문재신(유아인 분), “제일 중요한 건 재미있거나 폼이 나거나”라며 음주와 가무, 여색제왕인 여림 구용하(송중기 분), 그리고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라며 여자임에도 성균관에 들어가는 총명한 대물 김윤희(남장할 때 이름 김윤식, 박민영 분).  ▲ '성균관 스캔들' 홈페이지 제공 남자들만 있는 성균관에서 여자로 지내는 윤희를 모범적인 선준과 불량한 재신이 좋아하게 되고 그들 사이에서 가볍지만 진지하게 우정을 지켜주는 용하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성균관과 정치 투쟁이 있는 조정과의 경쟁구도 속에서 정의 앞에 당당하고자 했던 싱그러운 젊은 청춘의 우정과 사랑은, '로맨스 드라마'라고 단정하기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던 드라마다.  ▲ '성균관 스캔들' 홈페이지 제공 정은궐 작가의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가을이면 기억나는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다.  ▲ '성균관 스캔들' 홈페이지 제공 ▲ 성균관 스캔들 OST, 유천, XIA (준수), 김재중 ‘찾았다’ ▲ '성

2000년 9월 18일부터 11월 7일(총 16회) [그 가을, 그 드라마] 송승헌, 송혜교, 원빈의 '가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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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에 시작한 로맨스 드라마들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허전해지는 마음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만들었다. 허전함을 잊고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들었던 그 가을의 드라마들. 그 매력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세계로 떠나보자. ▲ 드라마 '가을동화' 공개사진 2000년 9월 18일부터 11월 7일(총 16회)까지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가을동화’는 운명적인 사랑과 이별, 그리고 아픔에 대한 슬픈 로맨스 드라마다.  ▲ 드라마 '가을동화' 공개사진 유달리 사이가 좋던 은서(아역 문근영 분)와 준서(아역 최우혁 분) 남매. 그런데, 은서가 어릴 때 병원에서 바뀐 사실이 밝혀지면서 은서가 원래 집으로 가게 되고, 헤어짐의 아픔을 잊기 위해 준서네는 미국으로 떠난다.  시간이 흐른 후 가난 때문에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은서(송혜교 분)는 호텔 사장아들인 태석(원빈 분)에게 구애를 받고, 태석의 친구로 다시 준서(송승헌 분)를 만나게 된다. 어른이 되어 만난 준서와 은서는 남매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은서의 병으로 다시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 드라마 '가을동화' OST 앨범자켓 드라마 ‘가을동화’는 아름다운 계절과 사랑이 담긴 윤석호 감독의 계절시리즈(‘겨울연가’, ‘봄의 왈츠’, ‘여름향기’)의 첫 시작이었다. 특히 송승헌, 송혜교, 원빈 등 2000년도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들이 출연해 관심을 받았고, TV방송 드라마로 비극적 결말이 인상적이었던 드라마다.  “사랑, 웃기지마, 이제 돈으로 사겠어.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는 극 중 원빈(태석 역)의 말은 드라마 이후에도 오랜 시간 기억되는 대사로 남았고, 은서 아역으로 나왔던 문근영의 눈물연기는 최고의 애잔함을 전달했었다.  ▲ 드라마 ‘가을동화’ OST, 정일영의 ‘기도’  youtu.be/2XtaCXjd0vA

2015년 5월 15일부터 6월 20일(총 12회) [그 봄, 그 드라마]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이지은) '프로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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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움이 있고, 풋풋함이 넘치는 봄. 그 계절에 시작한 로맨스 드라마들은 우리의 봄을 슬프게도 기쁘게도, 그리고 행복하게도 만들었다.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들었던 설렘과 사랑을 담은 봄 드라마들. 그 환상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세계로 떠나보자. 스토리의 탄탄함과 주인공들의 열연, 카메오의 대거 출연 등 매회 이슈 전무후무한 금토 '리얼 예능드라마'로 등극 ▲ '프로듀사' 홈페이지 제공 2015년 5월 15일부터 6월 20일(총 12회)까지 KBS에서 방송한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는 방송국 예능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와 사랑과 좌절, 그리고 배신과 믿음을 통해 성장하는 삶과 로맨스를 담은 성장 드라마다. 무엇보다 김수현의 출연으로 중국진출이 확정된 ‘프로듀사’는 ‘별에서 온 그대’의 작가 박지은, ‘그들이 사는 세상’의 표민수 PD, 그리고 서수민 예능PD의 제작 능력이 돋보이는 드라마다. ▲ '프로듀사' 홈페이지 제공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은 같은 방송국 PD로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지내온 사랑과 우정 그 어느 사이를 오가는 절친한 친구이다. 신입 PD로 들어온 백승찬(김수현 분)이 예진이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준모는 예진과 승찬의 관계에 신경이 쓰인다. 한편, 가수 신디(아이유 분)는 ‘1박 2일’ 예능 프로에 나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자신을 대하는 신입 PD 승찬에게 마음이 점점 쓰인다.  ▲ '프로듀사' 홈페이지 제공 드라마 ‘프로듀사’의 재미는 1회부터 12회까지 나오는 회차별 제목이 드라마의 내용과 명확하게 매칭되어 있어서 그 매력을 더 한다. ‘본의 아니게 예능국 OJT(1회)’, ‘본의 아니게 하차 통보(2회)’, ‘본의 아니게 닭 대신 꿩(3회)’, ‘본의 아니게 그런 척…(4회)’, ‘편집의 이해(5회)’, ’본의 아니게 대형사고(6회)’, ’언론플레이의 이해(7회)’, ‘러브라인의 이해(8회)’, ‘결방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