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16의 게시물 표시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란 곡 너무 좋은데, 뮤직비디오는 기분이 별로...

이미지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 거야 신곡이 나오면 항상 뮤직비디오와 함께 노래를 듣는다. 그런데, 이 노래는 노래는 좋은데 뮤직비디오를 보면 기분이 좋지 않다. 제목이 '널 사랑하지 않아'라는 곡이여도, 노래의 반어적인 느낌이 있거나, 사실을 말하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말라고 그래도 배려하면서 말하는 건데.... 뮤직비디오는 그런 게 아니고 정말 사랑하지 않는 거에 비극적인 장면이다.  무슨 말을 할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개만 떨구는 나 그런 날 바라보는 너 그 어색한 침묵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 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 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 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MV] 어반자카파(Urban Zakapa) _ 널 사랑하지 않아(I Don't Love You) 그냥 관심이 그냥 하는 행동에 상대는 이미 마음을 열었는데, 결국 사랑하지 않는 사람... 그 상대는 너무 비참하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더 기분이 나쁘다. 그냥 이 곡 가사랑 음악만 듣고 뮤비는 패스하시길... 뮤직비디오 보면 자꾸 장면이 떠올라서 기분이 아주아주 별로니까! 노래만 들으시오.. 그리고 유승호까지 비호감으로 되는 거 같다. -.-;;; 유승호 좋은데... 사랑하지 않는 사랑을 사랑하는 일을 하지 말길... 정말 노래만 들으셔야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란 곡 너무 좋은데, 뮤직비디오는 기분이 별로...

이미지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 거야 신곡이 나오면 항상 뮤직비디오와 함께 노래를 듣는다. 그런데, 이 노래는 노래는 좋은데 뮤직비디오를 보면 기분이 좋지 않다. 제목이 '널 사랑하지 않아'라는 곡이여도, 노래의 반어적인 느낌이 있거나, 사실을 말하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말라고 그래도 배려하면서 말하는 건데.... 뮤직비디오는 그런 게 아니고 정말 사랑하지 않는 거에 비극적인 장면이다.  무슨 말을 할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개만 떨구는 나 그런 날 바라보는 너 그 어색한 침묵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 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너도 알고 있겠지만 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 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 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 이게 내 진심인 거야 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 [MV] 어반자카파(Urban Zakapa) _ 널 사랑하지 않아(I Don't Love You) 그냥 관심이 그냥 하는 행동에 상대는 이미 마음을 열었는데, 결국 사랑하지 않는 사람... 그 상대는 너무 비참하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더 기분이 나쁘다. 그냥 이 곡 가사랑 음악만 듣고 뮤비는 패스하시길... 뮤직비디오 보면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 2016)' 인간과 오크의 대결, 게임이 영화가 되기까지 과정

10년에 걸친 영화화 과정을 겪은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감독 던칸 존스)'이 6월 9일 개봉한다. 영화의 원작인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1억 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긴 전설의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 속 독특한 세계관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고, 그걸 바탕으로 서사 판타지로 영화가 제작되었다. 할리우드의 대표 제작사인 레전더리가 '워크래프트' 영화화 프로젝트를 2006년에 발표했고, 원작의 제작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도 영화 제작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었다. 여기에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각본을 맡았던 찰스 리빗이 영화의 각본을 담당하고, '더 문'과 '소스코드'로 독특한 연출력을 선보인 던칸 존스 감독이 연출자로 선택되어 작업을 시작했다. 특히 던칸 존스 감독은 실제 게임 '워크래프트'의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져 원작 팬들까지도 영화화 프로젝트에 큰 기대를 모았다. 2013년 던칸 존스 감독의 합류 이후 영화의 각본과 제작 방식이 구체화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원작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을 연기할 배우들을 찾는 데 총력을 다해 현재의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됐다. 인간 종족의 캐릭터에는 트래비스 핌멜(안두인 로서 역)를 시작으로 도미닉 쿠퍼(레인 린 역), 벤 포스터(메디브 역), 벤 슈네처(카드가 역), 루스 네가(타리아 역)까지 5명이 선택되었다. 이들은 각각의 캐릭터를 살려 포스터를 찍었다. 수많은 병사 앞에 고뇌에 빠진 모습으로 선 고귀한 전사 안두인 로서로 변신한 트래비스 핌멜, 그리고 검을 든 채 결연한 눈빛을 드러낸 국왕 레인 린으로 변신한 도미닉 쿠퍼가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포스터로 캐릭터를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분위기의 전지전능한 수호자 메디브로 변신한 벤 포스터, 한 손엔 책을 든 채 비장한 표정을 한 떠돌이 마법사 카드가로 변신한 벤 슈네처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뒷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Warcraft: The Beginning, 2016)' 인간과 오크의 대결, 게임이 영화가 되기까지 과정

10년에 걸친 영화화 과정을 겪은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감독 던칸 존스)'이 6월 9일 개봉한다. 영화의 원작인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1억 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긴 전설의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 속 독특한 세계관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고, 그걸 바탕으로 서사 판타지로 영화가 제작되었다. 할리우드의 대표 제작사인 레전더리가 '워크래프트' 영화화 프로젝트를 2006년에 발표했고, 원작의 제작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도 영화 제작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었다. 여기에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각본을 맡았던 찰스 리빗이 영화의 각본을 담당하고, '더 문'과 '소스코드'로 독특한 연출력을 선보인 던칸 존스 감독이 연출자로 선택되어 작업을 시작했다. 특히 던칸 존스 감독은 실제 게임 '워크래프트'의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져 원작 팬들까지도 영화화 프로젝트에 큰 기대를 모았다. 2013년 던칸 존스 감독의 합류 이후 영화의 각본과 제작 방식이 구체화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원작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을 연기할 배우들을 찾는 데 총력을 다해 현재의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됐다. 인간 종족의 캐릭터에는 트래비스 핌멜(안두인 로서 역)를 시작으로 도미닉 쿠퍼(레인 린 역), 벤 포스터(메디브 역), 벤 슈네처(카드가 역), 루스 네가(타리아 역)까지 5명이 선택되었다. 이들은 각각의 캐릭터를 살려 포스터를 찍었다. 수많은 병사 앞에 고뇌에 빠진 모습으로 선 고귀한 전사 안두인 로서로 변신한 트래비스 핌멜, 그리고 검을 든 채 결연한 눈빛을 드러낸 국왕 레인 린으로 변신한 도미닉 쿠퍼가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포스터로 캐릭터를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분위기의 전지전능한 수호자 메디브로 변신한 벤 포스터, 한 손엔 책을 든 채 비장한 표정을 한 떠돌이 마법사 카드가로 변

류준열 황정음 '운빨로맨스', 운빨로맨스 웹툰 원작, 등장인물, 줄거리, 포스터 총 정리~

이미지
'운빨로맨스' 써야지 하고 있다가 아차 했더니 벌써 5월 25일 시작하는 날이다.  드라마 '운빨로맨스'의 간단 소개는 이렇게 나와있다.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의 재치와 장점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로 재해석된 작품 그러나 심층 기획의도는 다음과 같다. ㅎ 마술적 사고 'magic thinking’이라는 말이 있다. 미신적이거나 영적, 초자연적인 것을 믿는 마음을 말한다. 광신도에게나 어울리는 특별한 말 같은가? 그럼 단어를 바꿔보자. 행운, 정신력, 운명, 징크스, 사후 세계.... 이 중 단 하나라도 부정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이미 ‘마술적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멀쩡히 걸어둔 거울이 갑자기 떨어져 깨지는 순간, 밤새 사나운 개에게 쫓기고 물려 뜯기는 꿈에 뒤숭숭한 기분이 드는 아침, '불길한데?' 라는 마음 한 번쯤 가져본 적 있을 것이다. 미래는 캄캄하고, 비극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들이닥친다. 앞일을 궁금해 하고, 불행을 피하고 싶은 마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본능이다. 그래서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반복되는 불행으로 미신에 빠져버린 우리의 여주인공을. 살면서 한번쯤 고민해봤을 질문을, 그녀가 다시 던질 것이다. "당신은 운명을 믿나요? 그 운명에 체념하나요, 저항하나요? 운명이 당신을 데려가는 걸까요, 당신이 운명을 타고 가는 걸까요? 당신의 운명이 당신의 사랑을 비켜 가면, 그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여기 두 사람이 있다. 운명이란 끝이 정해진 책이 아니라고, 발버둥 쳐도 소용없는 게 아니라고 부르짖으며 미신을 타파하고 극복하려는 청춘이다. 그들의 성장과 사랑이 펼쳐진다. 이를 보는 모두가 자연스레 그와 그녀를 응원하게 될 것이다. 운명 앞에 불안한 자신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부디 운명을 이겨내고 행복해지기를.....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