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8의 게시물 표시

Recent data from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ation shows that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helped to boost international air passenger traffic by 5.1 percent in February.

Recent data from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ation shows that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helped to boost international air passenger traffic by 5.1 percent in February. A total of 6.86 million passengers used international flights into or out of South Korea in the one month period.  Japan and Southeast Asia led growth by increasing 15.6 percent and 11.6 percent, respectively. However, numbers for China dropped 21 percent compared to a year earlier due to strained diplomatic ties. This year's Olympic games were attended by a record number of athletes and sports officials.

On the heels of U.S. President Donald Trump's tariffs on 60 billion dollars worth of Chinese imports, China announced tariffs on 3 billion dollars worth of U.S. goods.

On the heels of U.S. President Donald Trump's tariffs on 60 billion dollars worth of Chinese imports, China announced tariffs on 3 billion dollars worth of U.S. goods.  The Chinese tariffs will include a 15% tariff on fruit and a 25% tariff on pork. U.S. pork producers said the Chinese tariffs on U.S. pork would harm the rural economy. Last year, the U.S. pork industry exported $1.1 billion of product to China, making that country the No. 2 value market for U.S. pork. Meanwhile, the U.S. grains producers said unfair Chinese government policies are creating unnecessary trade distortions that hurt U.S. farmers and other industries.  In addition, soy producers said it's extremely frustrating that the Trump administration is taking aim at its largest trading partner when farmers are really struggling right now.

Today is the deadline for the government to submit a constitutional amendment bill to guarantee that the measure is included in the June 13 local elections as a referendum.

Today is the deadline for the government to submit a constitutional amendment bill to guarantee that the measure is included in the June 13 local elections as a referendum. According to the Constitution, the president and the National Assembly both have the right to propose bills to revise the constitution. Once a bill is submitted, the parliament is required to vote on it within 60 days. If it passes, another 18 days are required before holding a national referendum on the revision. This means that a maximum of 78 days are needed. With the National Assembly dragging its feet on issuing its own bill, the presidential office is pushing its own. However, a parliamentary battle is widely expected as opposition parties have yet to narrow their differences.

Movie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2018)' 리뷰, 언제 올지 모르는 적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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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준비한다는 것은 어떤 기다림 같은 것이다. 무엇보다 언제 올지 모르는 순간을 준비하는 것은 더더욱 기다림의 시간이고,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 쉽지 않은 기다림의 준비를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한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2018)'이다.  외계 괴물이 전 세계를 초토화시켰던 전쟁 이후, 예거 부품을 팔아서 살아가던 제이크(존 보예가 분). 그와는 반대로 예거와 비슷한? 로봇을 만들며 적이 올지 모른다고 준비하고 있떤 꼬마소녀 아마라 나마니(케일리 스패니 분). 그러던 차에 지구 종말의 위기가 다시 찾아온다. 더 강력하게 진화한 적들은 로봇 뿐 아니라 인간도 장악하면서 공격을 시작한다. 그들의 공격이 인류의 재앙을 불러오고 최정예 파일럿과 업그레이드 된 거대 로봇 ‘예거’ 군단은 사상 최대의 반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또 다른 적의 등장으로 인류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예상치 못한 적들의 반격이 극적으로 시작되는 영화의 중반,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 당황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는데, 어떻게 할지 같이 걱정하게 되었다.  난 누가 구해주길 기다리지 만은 않겠어 꼬마 소녀 아마라 나마니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누가 구해주길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적이 오면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하는 말... 그녀가 만든 로봇의 매력이 마지막 하이라이트에 나오는 장면은 정말 짜릿했다.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2018)'은 예거 로봇들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그 화려한 액션을 뒷받침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등장한다. 로봇의 싸움도 결국 사람의 뇌와 연결되서 진행되는 점도 이 영화의 매력이다.  무엇보다 로봇을 움직이는 데, 2명이 함께 한다는 점이 특이했다. 두명의 뇌파가 잘 맞아서 로봇과 하나가 되어야 로봇이 자신의 몸처럼 움직일 수 있다는 고도의 기술. 개인이 기억하는 트라우마를 넘어, 둘

Movie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2018)' 리뷰, 언제 올지 모르는 적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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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준비한다는 것은 어떤 기다림 같은 것이다. 무엇보다 언제 올지 모르는 순간을 준비하는 것은 더더욱 기다림의 시간이고,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 쉽지 않은 기다림의 준비를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한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2018)'이다.  외계 괴물이 전 세계를 초토화시켰던 전쟁 이후, 예거 부품을 팔아서 살아가던 제이크(존 보예가 분). 그와는 반대로 예거와 비슷한? 로봇을 만들며 적이 올지 모른다고 준비하고 있떤 꼬마소녀 아마라 나마니(케일리 스패니 분). 그러던 차에 지구 종말의 위기가 다시 찾아온다. 더 강력하게 진화한 적들은 로봇 뿐 아니라 인간도 장악하면서 공격을 시작한다. 그들의 공격이 인류의 재앙을 불러오고 최정예 파일럿과 업그레이드 된 거대 로봇 ‘예거’ 군단은 사상 최대의 반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또 다른 적의 등장으로 인류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예상치 못한 적들의 반격이 극적으로 시작되는 영화의 중반,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 당황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는데, 어떻게 할지 같이 걱정하게 되었다.  난 누가 구해주길 기다리지 만은 않겠어 꼬마 소녀 아마라 나마니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누가 구해주길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적이 오면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하는 말... 그녀가 만든 로봇의 매력이 마지막 하이라이트에 나오는 장면은 정말 짜릿했다.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2018)'은 예거 로봇들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그 화려한 액션을 뒷받침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등장한다. 로봇의 싸움도 결국 사람의 뇌와 연결되서 진행되는 점도 이 영화의 매력이다.  무엇보다 로봇을 움직이는 데, 2명이 함께 한다는 점이 특이했다. 두명의 뇌파가 잘 맞아서 로봇과 하나가 되어야 로봇이 자신의 몸처럼 움직일 수 있다는 고도의 기

가상세계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 2018)' 리뷰, 우리가 꿈꾸던 바로 그 가상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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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는 어떨까? 그냥 누군가 사는 곳이 아니라 내가 직접 들어가서 살아가는 가상세계... 그런 세상을 꿈꿨다면 그런 가상세계는 이렇게 보여질 것이다 보여주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 2018)'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또 한번 일을 낼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지금 영화를 보고 나서 약 2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가상세계의 잔상이 머리에 남아 있다. ET와 인디아나존스를 만들어낸 감독이니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내기가 쉬운 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정말 너무 멋진 영화다. IMAX로 봐서 눈앞에 가상세계가 잡힐 것만 같았다. 이런 게임있으면 금방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지난 번 영화 예고편만 보고 썼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 대한 포스트는 영화의 감동을 다 전하기 어려운 것도 같다.  가상세계인 '오아시스'에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현실의 사람들. 빈민촌에 살거나 좀더 부유한 곳에 사는 누구도 가상세계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꾸미며 살아간다. 그런 속에 창립자가 죽으면서 남긴 '오아시스'의 열쇠 3개를 찾아 이스터에그를 찾으면 5천억달러와 가상세계 오아시스를 넘겨준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은 모험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거대 기업 'IOI'가 오아시스를 차지하기 위한 음모까지 담고 있는 영화. 영화의 배경은 2045년. 지금으로 부터 27년 뒤에는 정말 그런 세계가 존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들게 하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가상세계의 화려함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영화 속에서는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오아시스 창립자의 이야기를 풀어주면서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가상현실을 만들었던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하나하나 열쇠를 찾아간다. 현실을 무시하고 가상세계에만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우리 모두 할 때쯤, 그래도 가상현실이 주는 삶의 기쁨도 빼놓지 않고 이야기 하는 영화 &#

가상세계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 2018)' 리뷰, 우리가 꿈꾸던 바로 그 가상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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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는 어떨까? 그냥 누군가 사는 곳이 아니라 내가 직접 들어가서 살아가는 가상세계... 그런 세상을 꿈꿨다면 그런 가상세계는 이렇게 보여질 것이다 보여주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 2018)'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또 한번 일을 낼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지금 영화를 보고 나서 약 2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가상세계의 잔상이 머리에 남아 있다. ET와 인디아나존스를 만들어낸 감독이니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내기가 쉬운 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정말 너무 멋진 영화다. IMAX로 봐서 눈앞에 가상세계가 잡힐 것만 같았다. 이런 게임있으면 금방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지난 번 영화 예고편만 보고 썼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 대한 포스트는 영화의 감동을 다 전하기 어려운 것도 같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가상 현실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해요" [BY 무적스팸] 1982년 ET, 2000년 AI, 2002년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새로운 세계관을 선사하며 우리 ... m.post.naver.com 가상세계인 '오아시스'에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현실의 사람들. 빈민촌에 살거나 좀더 부유한 곳에 사는 누구도 가상세계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꾸미며 살아간다. 그런 속에 창립자가 죽으면서 남긴 '오아시스'의 열쇠 3개를 찾아 이스터에그를 찾으면 5천억달러와 가상세계 오아시스를 넘겨준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은 모험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거대 기업 'IOI'가 오아시스를 차지하기 위한 음모까지 담고 있는 영화. 영화의 배경은 2045년. 지금으로 부터 27년 뒤에는 정말 그런 세계가 존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들게 하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가상세계의 화려함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영화 속에서는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오아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