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영어공부를 위해 추천한 강의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한국강의 였습니다. 영어라기 보다 메세지에 빠져서 계속 듣고 있으면 힘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아래 영상은 국내 강연의 하이라이트 부분입니다. (mp3로 강의가 있는데, 그걸 쭉들으면 좋은데 아쉽습니다. 검색하면 찾으실 수 있을 듯..^^: ) 1일 강의료가 8억이라고 합니다. -.-; 1시간 40분쯤 하는데... 대단합니다. 이 사람도 평탄하지 만은 않았던 삶...안해본 것이 없게 고생고생하다가 추운 차안에서 쪽잠을 자다가 이렇게 살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아프리카를 횡단하고 슈바이쳐를 만나고 삶이 바꿨다고 합니다.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참고하시면 될듯하고요. 여기선 그가 전하는 메세지. 삶을 좀더 낫게 그리고 여유롭게 살기 위한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강의 내용을 알려드리자면, 계속 스스로 되뇌어야 하는 말은 'I like myself' 이며,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해야하고, 결국 나 자신이 내 인생의 사장이며,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고 생각해야한다는 겁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How) 이룰(얻을) 것인가?를 매번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항상 물어봐야 합니다. "어떻게? HOW?"... 그러면 방법을 찾게 될테니까. 비행기는 목적지까지 날아가는 동안 99%는 궤도를 벗어나 있습니다. 우리도 알지 못하죠. 하지만 정확한 목적지와 비행계획이 있기에 정확하게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적지가 없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미래지향적으로 되기 위한 7단계를 얘기합니다. 1. 정확한 목표 2. 목표를 메모(가능성이 10배로 늘어난다고요) 3. 기한 정하기(만약 기한에 달성하지 못했다면 차후에 기한을 연장하면 된다고.ㅎ) 4. 리스트를 만들기(단계/활동/행동 순으로) 5. 우선순위에 따라 리스트를 정리 6. 계획을 실천 7.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