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01의 게시물 표시

'사랑한 후에' 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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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세배를 드리러 찾아 뵙지 못한점 어르신들은 너그러이 봐주시길.. 그리하여, 지금 세배합니다. 꾸벅~~~"새해복 많으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길.. ^^) (참, 나보다 어린 사람들은 왜 새해 인사 안하나? -.- )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이런 토요일에 회사에서 이렇게 메일을 띄웁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안나더군요.. 핑계같지만.. 여튼, 모두들 잘 있는지.. 눈이 많이 와서 몸속에 2세를 품고 계신 분들은 몸조심하시고.. (jaehoonylove와 glory429양~~) 또, 넘어져서 고생하는 mts-my친구도.. 새로 취직했다는 data_collector님 축하드리고, 세배한다니까 얼른 전화를 끊은 sm0101님과 도망간 ybk0429님도 아직 포기안했음을 알려드리오니 세뱃돈 준비하시고... 저와 같은 회사에 다니시다가 다른 회사로 옮기신 모든 분들은 복 많이 받으시고..(쏜다고 하고선 아직 안쏜 사람들 많아요 ^^;) 동창회에 안나간다고 구박하는 친구들은 조만간 보도록 하고, 교회사람들이여, 조금있다가 교회에서 보자구요...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아그들은 내일보고.. 참참..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사랑하는 vitali님도 어여 나아서 만날 수 있길.. 어여어여.. 그리고 새해 선물준 habbi님도 싸랑해요~~~ 드뎌드뎌... 드디어 신청곡이 들어왔습니다. 신청자는 monokw군이랍니다. 요즘 좀 힘든가 봅니다. 자 이곡을 들으시면서 힘내라~~~ 얍!! 무슨 곡이냐면? 궁금하시죠? 저도 아주 아주 많이 많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가사가 어쩜 그렇게도 멋진지... ... 집중하고 잘 들으세요... 지금 들리는 곡이랍니다. 곡의 설명을 하자면... 부른 사람은 바로 신성우.. ^^;(소리지르고 있을 sincerity80양과 ksh7588양!!! 조용~~ 신청곡이라서 보내는 것임을 명심!!)

'하얀 겨울' 미스터 투 M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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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뭐, 회사가 추워서 감기걸려 고생중이지만, 안녕은 합니다. ^^; 날씨가 추워서 여기저기서 수도관이니, 보일러관이 터졌다는 소식이 들리는 군요.. 그곳은 괜찮으신가요? 이렇게 눈이 많이 내려서 서울의 산들에 눈이 쌓여있는 것을 본것도 오래된 것같군요. 저보다 어르신 들은 더 많이 보셨겠지만... 추운데 무슨 소리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 (설마, 저보다 추우시겠습니까? 흑흑..) 지금 추위에 떨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고, 우리보다 더 추워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고, 이번 겨울에는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조금만이라도 도와주는 것은 어떨지... (지금 본인이 어려운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안 어려워 보입니다. -.-) 이번의 노래는 겨울이 지나면, 눈이 오는 일이 없어지면, 못듣게 될 것같아, 얼른 띄워드립니다. 누구의 노래일까요? 촌닭들의 노래랍니다. 하하... '눈이 오내요, 하얀 첫눈이 ~~~~~' 이렇게 분위기 잡고 노래부르니까, 이상하죠? 그래도 눈이 온다는 내용의 노래라서 신나게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추위는 추위로 이긴다.. !!!!!"(말도 안되지만, 이렇게라도...) 그럼, 이번은 이만.. (제가 지금 추워서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 모두 감기 조심하십시오..

'왠지 느낌이 좋아'- 여행스케치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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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시죠? 전 물론 안녕하죠.. (좀 회사가 멀고, 감기가 들어서 그렇지.. ^^;) 대망의 21세기 2001년이 왔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마음으로 새날을 맞이하고 계시겠죠? 2001년은 첫날 부터 눈이 와서 한해가 따뜻할 것 같습니다. 안따뜻하시다구요? 그럼, 따뜻하도록 노력하세요... -.-; 올한해는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면서, 음악편지를 보냅니다. 여행스케치의 "왠지 느낌이 좋아" .... 정말 왠지 느낌이 좋죠? ^^ 또한, 잊고 있던 음악메일을 발송하라고 말씀해주신, ybk0429 에게 감사~~ (신청곡있으면 보내드리죠.. 하하..) 참.. 올해에는 꼭 결혼하신다던 Mr.Lee, 화이팅~~ (또 누가 결혼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난가? -.-; 모르겠당...) 언니들도 올해는 결혼해야죠? ^^ 동생들은 어서 준비하고.. 결혼시킬.. ^^, 고맙죠? 그리고, 올해에 2세가 태어날 예정인 분도 축하축하~~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카드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따로 감사메일을 보낼께요.. ^^ 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 이만 총총!!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 다음주(과연?)에 단체로 찾아뵙겠습니다. 하하 개인적으로도 메일 보낼께요.. 너무 화내지들 마세요.. ^^; 행복을 쏩니다. 받으세요~~~ 얍~~ ps. 사람이 다양하다 보니.. -.-; 얘기가 길어지는 군요.. 후후..  방금 막 저에게 모과차를 주신 habbi 감사~~~ (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