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후에' 신성우
새해를 맞이하여 세배를 드리러 찾아 뵙지 못한점 어르신들은 너그러이 봐주시길.. 그리하여, 지금 세배합니다. 꾸벅~~~"새해복 많으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길.. ^^) (참, 나보다 어린 사람들은 왜 새해 인사 안하나? -.- )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이런 토요일에 회사에서 이렇게 메일을 띄웁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안나더군요.. 핑계같지만.. 여튼, 모두들 잘 있는지.. 눈이 많이 와서 몸속에 2세를 품고 계신 분들은 몸조심하시고.. (jaehoonylove와 glory429양~~) 또, 넘어져서 고생하는 mts-my친구도.. 새로 취직했다는 data_collector님 축하드리고, 세배한다니까 얼른 전화를 끊은 sm0101님과 도망간 ybk0429님도 아직 포기안했음을 알려드리오니 세뱃돈 준비하시고... 저와 같은 회사에 다니시다가 다른 회사로 옮기신 모든 분들은 복 많이 받으시고..(쏜다고 하고선 아직 안쏜 사람들 많아요 ^^;) 동창회에 안나간다고 구박하는 친구들은 조만간 보도록 하고, 교회사람들이여, 조금있다가 교회에서 보자구요...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아그들은 내일보고.. 참참..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사랑하는 vitali님도 어여 나아서 만날 수 있길.. 어여어여.. 그리고 새해 선물준 habbi님도 싸랑해요~~~ 드뎌드뎌... 드디어 신청곡이 들어왔습니다. 신청자는 monokw군이랍니다. 요즘 좀 힘든가 봅니다. 자 이곡을 들으시면서 힘내라~~~ 얍!! 무슨 곡이냐면? 궁금하시죠? 저도 아주 아주 많이 많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가사가 어쩜 그렇게도 멋진지... ... 집중하고 잘 들으세요... 지금 들리는 곡이랍니다. 곡의 설명을 하자면... 부른 사람은 바로 신성우.. ^^;(소리지르고 있을 sincerity80양과 ksh7588양!!! 조용~~ 신청곡이라서 보내는 것임을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