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01의 게시물 표시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립니다 -이용채-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도 말했듯이.. ^^ 이번에는 시간을 맞춰서 보냅니다. ^^ 오늘은 짜장면 먹는날.. 그리고,anji414님의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 만남이란 헤어짐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한주였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글 하나 보냅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주말에 메일 안보냈다고 슬퍼한 후배(sjlee1121가 있어서 이렇게 보냅니다. ) ^^ ---------------------------------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리며...                                      - 이용채 -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낯선 얼굴로 그들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만 어차피 우리들의 삶은 서로가 만나고 헤어지며 그렇게 부대낄 수밖에 없는, 서로가 큰 삶의 덩어리들을 조금씩 쪼개어 갖는 것일 뿐. 누구나가 그들 나름대로의 자를 들고 그들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서로를 재고 있겠지만 언제나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오늘조차 나는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지. 보이는 것은 쉽게 변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것조차 추한 모습일 수 있겠지만 보이는 것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것의 껍데기일 뿐.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일이 어쩌면 가장 힘겨운 일일 수 있기에 사랑이 더욱 값진 것이겠지만 우리들이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마저 때로는 거짓일 수 있고 그에게 슬픔일 수 있기에 나는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살아야지. 모두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면서, 스팸메일을 마무리 합니다. 그럼, 이만..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리며...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도 말했듯이.. ^^ 이번에는 시간을 맞춰서 보냅니다. ^^   오늘은 짜장면 먹는날.. 그리고,anji414님의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 만남이란 헤어짐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한주였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글 하나 보냅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주말에 메일 안보냈다고  슬퍼한 후배(sjlee1121가 있어서 이렇게 보냅니다. ) ^^ ---------------------------------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리며...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낯선 얼굴로 그들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만   어차피 우리들의 삶은 서로가 만나고 헤어지며 그렇게 부대낄 수밖에 없는, 서로가 큰 삶의 덩어리들을 조금씩 쪼개어 갖는 것일 뿐.   누구나가 그들 나름대로의 자를 들고 그들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서로를 재고 있겠지만 언제나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오늘조차 나는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지.   보이는 것은 쉽게 변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것조차 추한 모습일 수 있겠지만 보이는 것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것의 껍데기일 뿐.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일이 어쩌면 가장 힘겨운 일일 수 있기에 사랑이 더욱 값진 것이겠지만 우리들이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마저 때로는 거짓일 수 있고 그에게 슬픔일 수 있기에 나는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살아야지.    모두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면서,  스팸메일을 마무리 합니다.     그럼, 이만. .

사랑하며 살기에도....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야, 잘 지냅니다. 아주 잘... ^^ 저번주에는 메일을 못보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보냅니다. 이제는 안보내려고 했는데, 그래도, 스팸메일 왜 안보냈냐고 물어주시는 몇몇 분들의 말씀에 힘입어 이렇게 보냅니다. 그분들에게만 보낼까 생각했는데, 그럼, 스팸이 아닌지라.... ^^ 약속을 잘 지키겠습니다. 스팸을 잘 보내자고, 저혼자 한 약속을 .. ^^ 제가 길게 말을 말고 오늘은 글을 하나 띄웁니다. 어떤 사람이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흙을 가져다 붓고 자신이 좋아하는 온갖 아름다운 씨앗들을 심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정원에는 그가 좋아하는 꽃들만이 아니라 수많은 민들레가 피어났습니다. 민들레는 아무리 뽑아도 어디선가 씨앗이 날아와 또 피어났습니다. 민들레를 없애기 위해 온갖 애를 써 봤지만 그는 결국 성공할 수 없었습니다. 노란 민들레는 다시 또 피어났습니다. 마침내 그는 정원 가꾸기 협회에 전화를 걸어 물었다 "어떻게 하면 내 정원에서 민들레를 없앨 수 있을까요?" 정원가꾸기 협회에서는 그에게 민들레를 제거하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도 이미 그가 다 시도해 본 것들이었습니다. 그러자 정원가꾸기 협회에서는 그에게 마지막 한가지 방법을 일러주었습니다. 그것은 이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민들레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라고..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지 않던 것들을 사랑하는 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말처럼 쉽진 않더군요. 아직도 잘 안됩니다. 그러나, 사랑하며 살기에도 삶이 많이 짧다는 군요.. 아직 실감은 크게 못하지만.. 지금 뭔가가 여러분을 괴롭히고 있다면, 그걸 사랑해서 극복해 보심은 어떠하실지. 말처럼 쉽다면, 세상은 참 아름다울 텐데..그죠? ^^ 참, 신청곡은 저의 친구 125cho님이 신청하신 곡입니다. 드뎌드뎌 보내드립니다. ^^ 이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뭔가의 추억이 있어서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시길...

벌써 3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결혼소식이 이제 많이 들려오는 군요... 특히 오늘은 ourjm님과 jedy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제가 사촌오빠의 결혼식에 빠질 수 없어서, jedy님의 결혼식에는 참석을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다같이 볼때 다시 뵙도록 하고, 두분 모두 무지무지하게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오늘의 곡은 인도에서 공부중이신, lsbfoever님의 신청곡을 띄워드립니다. 이상은의 더딘하루..... 하루하루가 더딘것 처럼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주, 한달, 일년은 굉장히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드는 군요. 21세기가 시작되었고... 벌써 제가 살아온지도 27년이라는 세월이... ^^: 참, 빠르죠?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께는 좀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 오늘은 하루가 더디게 가길 바라며, 이곡을 보내드립니다. 사실 이곡에서 하루가 더딘건 아픔때문인데... 여튼, 우린 즐거운 하루라서 하루가 더디길 바랍니다. ^^ 4월 5일에는 나무를 심으시고... 우정도 심으시고.. 휴일을 잘 보내세요.. 그리고.. 4월 4일은 무슨 날일까요? ^^V 참참...rodge58님도 잘 지내고 계시군요. 연락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ihappy75님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고... kohwang님은 고운말좀 쓰는 것이 어떨지... ^^v~~ 125cho님은 요리솜씨를 한층더 높이시고.. yaho337님은 추천많이 되서 GOD콘서트 티켓을 잘 받길... sopp님은 5시에라도 아침 잘 챙겨드시고, 잘지내시길... austeenpw님은 살아계셨군요.. 이따가 봅시다..^^ 소식이 많네요.. 휴~~~ ssunm은 어서어서 힘내서 잘 하고... sm0101님은 좀 봐주고, 무섭게 하지 마시길.. 헤헤.. sunblue75님은 아픈꺼 빨리 나으시길... ksh7588님은 항상 챙겨줘서 고맙고... ^^ 역시 좋은 친구다~~ 헉헉.... 일단 이번 소식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