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1의 게시물 표시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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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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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가을이다

시작하며

시작하며

슈퍼스타K 3' 의 울랄라 세션을 강(!)하게 응원한다!! "하루를 살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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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에서 금요일밤마다 하는 '슈퍼스타K3'의 팬으로써 편파적일 수 있지만, 울랄라 세션을 응원한다. 예선 때와 초기 대결에서는 잘 기억못했는데, TOP11이 정해지고 나서 부터 울랄라 세션에 매력에 빠졌다. 어떤 음악이 되었든, 예를 들면, '달의 몰락', 'Open Arms', '미인', '나쁜 남자'는 다 다른 모습의 울랄라세션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빠른 곡은 그 곡대로, 느린 곡은 그곡대로의 감정을 담아서 전달해주는 가수로서의 능력을 남김(!)없이 다 쏟아서 관객에게 전달해준다. 이들 때문에 직접 생방송 공연장에 가보고 싶다. 그리고 그 다음주가 기대되고... 리더인 임윤택은 암 치료중인데도 불구하고, 열의를 다해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머지 멤버들도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멤버들이다. 이렇게 흥겨운 그들의 뒷 이야기... 그리고 주장 임윤택의 암4기 고백... 그러나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루를 살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살자" 감동적이다.... 눈물이 글썽... 꼭 1등해라~ 영상을 보고나서, 그들을 계속 보기 위해, Mnet사이트에가서 투표까지  했다. ㅎ 못보신 분들을 위해 그들의 공연 영상을 다 담았다. -.-V 이곡은 처음 예선 때 불렀던 곡이다. 예선 부터 남다르긴 했다. '허니', '키스미'를 자신들의 방법으로 소화한다. 댄스까지!!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예리밴드, 팻 듀오와 같이 부르는 장면이다. 역시 이때 부터 눈에 띈다. 그리고 크리스를 위해 선택했던, 'Isn't she lovely'... 오히려 크리스가 실수하고 울랄라세션은 잘했다. 그리고 중간 점검에서 했던, 투개월과의 'U Go Girl'무대... 자신들이 메인이 아니지만 꼭 있어야 하는 그런 느낌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 그룹이 바로 울랄라 세션이다. 김현철의 '

슈퍼스타K 3' 의 울랄라 세션을 강(!)하게 응원한다!! "하루를 살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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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에서 금요일밤마다 하는 '슈퍼스타K3'의 팬으로써 편파적일 수 있지만, 울랄라 세션을 응원한다. 예선 때와 초기 대결에서는 잘 기억못했는데, TOP11이 정해지고 나서 부터 울랄라 세션에 매력에 빠졌다. 어떤 음악이 되었든, 예를 들면, '달의 몰락', 'Open Arms', '미인', '나쁜 남자'는 다 다른 모습의 울랄라세션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빠른 곡은 그 곡대로, 느린 곡은 그곡대로의 감정을 담아서 전달해주는 가수로서의 능력을 남김(!)없이 다 쏟아서 관객에게 전달해준다. 이들 때문에 직접 생방송 공연장에 가보고 싶다. 그리고 그 다음주가 기대되고... 리더인 임윤택은 암 치료중인데도 불구하고, 열의를 다해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머지 멤버들도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멤버들이다. 이렇게 흥겨운 그들의 뒷 이야기... 그리고 주장 임윤택의 암4기 고백... 그러나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루를 살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살자" 감동적이다.... 눈물이 글썽... 꼭 1등해라~ 영상을 보고나서, 그들을 계속 보기 위해, Mnet사이트에가서 투표까지  했다. ㅎ 못보신 분들을 위해 그들의 공연 영상을 다 담았다. -.-V 이곡은 처음 예선 때 불렀던 곡이다. 예선 부터 남다르긴 했다. '허니', '키스미'를 자신들의 방법으로 소화한다. 댄스까지!!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예리밴드, 팻 듀오와 같이 부르는 장면이다. 역시 이때 부터 눈에 띈다. 그리고 크리스를 위해 선택했던, 'Isn't she lovely'... 오히려 크리스가 실수하고 울랄라세션은 잘했다. 그리고 중간 점검에서 했던, 투개월과의 'U Go Girl'무대... 자신들이 메인이 아니지만 꼭 있어야 하는 그런 느낌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경청의 자리에 다녀오다.

"나는 그곳을 ‘경청의 자리’라 부른다. 그곳은 오로지 듣기 위해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잠자던 의식을 깨워 조용히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딘가에 이런 ‘경청의 자리’를 갖고 있다.” 시거드 올슨의 말처럼 나의 경청의 자리는 남이섬이었다 그런데 이제 너무 사람이 많다 옮겨야겠다

경청의 자리에 다녀오다.

"나는 그곳을 ‘경청의 자리’라 부른다. 그곳은 오로지 듣기 위해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잠자던 의식을 깨워 조용히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딘가에 이런 ‘경청의 자리’를 갖고 있다.” 시거드 올슨의 말처럼 나의 경청의 자리는 남이섬이었다 그런데 이제 너무 사람이 많다 옮겨야겠다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THE BOYS Music Video (KOR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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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화려하고 파워플하고 아름다운(!)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10월 18일에 공개된 따끈따끈한 음악이다. ㅎ 근데, 왜 동방신기 노래 같은 느낌일까? ^^;;;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THE BOYS Music Video (KOR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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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화려하고 파워플하고 아름다운(!)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10월 18일에 공개된 따끈따끈한 음악이다. ㅎ 근데, 왜 동방신기 노래 같은 느낌일까? ^^;;;

세상의 모든 2인자를 위하여...'WHO AM I' UV,정재형, 유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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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2인자를 위하여"라는 글귀가 눈에서 맴돌아 몇자 남긴다. UV(유세윤,뮤지)가 정재형, 유희열과 함께 'WHO AM I'란 곡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무엇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패션 스타일이 눈에 띄는데, HAZZYS가 요즘 밀고 있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패션 스타일은  http://www.hazzys.com/hzjsp/index.jsp  이곳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뮤직비디오 에피소는 http://www.hazzys.com/hzjsp/hproject/main.jsp  <- 이곳을 참고하면 된다. 아래는 UV(유세윤,뮤지), 정재형, 유희열 WHO AM I_헤지스(HAZZYS) 30초 영상이다. 처음 이 30초 영상을 보고 나서, 그들의 풀 영상이 궁금해졌다. 무엇보다 4명의 이슈를 몰고 다니는 남자들이 어떻게 등장할지도 궁금했고, 패션과 음악이 하나의 이슈를 만들고 있다는 것도 흥미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틀즈 생각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다시 풀 뮤직비디오를 찾아서 봤다. 런던에 가고 싶은 그런 느낌이랄까? 축축한 비내리는 거리, 그리고 또 화창한 그런 도시의 거리들이 여행의 욕구를 자극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를 보고 나서는 무엇보다 노래가사와 뮤직비디오에 담긴 그 의미로 여행의 욕구는 잠잠해졌다. UV와 함께 활동중인 유브이 랜드(UV LAND)와 유희열이 편곡을, 유희열과 정재형이 피처링을, 그리고 미녀 감독으로 알려진 이사강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했는데, 뮤직비디오의 느낌은 슬픈 노래를 희극 같은 느낌으로 풀어냈다. 가사 중에 .... "나에게 넌 소중한 첫 번째, 이렇게 난 소소한 두번째" . .. 라는 구절이 있다. 가사 내용이 여자친구가 또 다른 남자친구가 있다는 내용이다. 처절하게 사랑하고 있는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그래도 그는 그녀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그러면서 이런 글귀가 등장한다. "세상의 모든 2인자를 위하여" ... 자신이 사

세상의 모든 2인자를 위하여...'WHO AM I' UV,정재형, 유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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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2인자를 위하여"라는 글귀가 눈에서 맴돌아 몇자 남긴다. UV(유세윤,뮤지)가 정재형, 유희열과 함께 'WHO AM I'란 곡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무엇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패션 스타일이 눈에 띄는데, HAZZYS가 요즘 밀고 있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패션 스타일은  http://www.hazzys.com/hzjsp/index.jsp  이곳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뮤직비디오 에피소는 http://www.hazzys.com/hzjsp/hproject/main.jsp  <- 이곳을 참고하면 된다. 아래는 UV(유세윤,뮤지), 정재형, 유희열 WHO AM I_헤지스(HAZZYS) 30초 영상이다. 처음 이 30초 영상을 보고 나서, 그들의 풀 영상이 궁금해졌다. 무엇보다 4명의 이슈를 몰고 다니는 남자들이 어떻게 등장할지도 궁금했고, 패션과 음악이 하나의 이슈를 만들고 있다는 것도 흥미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틀즈 생각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다시 풀 뮤직비디오를 찾아서 봤다. 런던에 가고 싶은 그런 느낌이랄까? 축축한 비내리는 거리, 그리고 또 화창한 그런 도시의 거리들이 여행의 욕구를 자극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를 보고 나서는 무엇보다 노래가사와 뮤직비디오에 담긴 그 의미로 여행의 욕구는 잠잠해졌다. UV와 함께 활동중인 유브이 랜드(UV LAND)와 유희열이 편곡을, 유희열과 정재형이 피처링을, 그리고 미녀 감독으로 알려진 이사강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했는데, 뮤직비디오의 느낌은 슬픈 노래를 희극 같은 느낌으로 풀어냈다. 가사 중에 .... "나에게 넌 소중한 첫 번째, 이렇게 난 소소한 두번째" . .. 라는 구절이 있다. 가사 내용이 여자친구가 또 다른 남자친구가 있다는 내용이다. 처절하게 사랑하고 있는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그래도 그는 그녀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그러면서 이런 글귀가 등장한다. &q

SBS 생활의 달인을 보고... 성실하게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받는 사회....

오늘은 10월 17일이다. SBS TV에서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했다. 얼핏 보니 삼겹살에 칼집을 내는 사람이었다. 그게 무슨 달인인가 했는데, 낮에는 물류센타에서 짐을 옮긴다고 한다. 그걸 옮기는 기계로 나름 달인처럼 움직여서 일의 효율을 높인다. 그리고는 삼겹살을 썰기 위해 밤에는 고기집으로 간다. 그리고 새벽 1시... 다시 어디론가 간다. 대리운전을 하러 간다고 했다. 그리고 잠시 잠을 자고 다시 물류 센터로... 통장이 13갠가? 저축하면서 돈을 벌고 있었다. IMF때 사업이 어려워져 대학도 못가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잃었던 집을 찾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요즘은 더 많은 돈버는 방법들이 난무한다. 주식도 있고, 펀드도 있고 부동산도 있고.... 그러나 그런 것들은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피말리는 노력이 있어야 수익을 내는 그런 분야다. 성실하다고 돈이 들어오는 분야는 아니다. 주식같은 경우도 거래하는 방법을 안다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에 대한 조사, 시장의 흐름을 쉬지 않고 분석하고 분석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 이쪽은 못버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다.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사람은 성실하게 자신의 노동으로 꾸준이 돈을 모으고 있었다. 어려운 환경 때문에 대학을 나오지 않아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았으나 성실하게 일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본 지식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었다. 정말 잠을 설쳐가면서 말이다. 그리고 오징어를 말리는 일을 하시는 아주머니... 연세가 50대가 넘으셨었다. 하루에 들어오는 오징어를 그날 다 처리해야한다고 오징어에 나무 끼는 일을 하셨다. 빠르게... 그 부분의 달인이라고 하셨다. 밤새 일을 하셨다. 그리고 아침 9시쯤 일이 끝났다. 그러고는 말씀하신다. 다시 1시 30분에 일하러 나와야 한다고... 새벽이 아니라 낮 1시 30분.... 집에 가시는데 막 달려가신다. 왜 달려가시냐고 제작진이 물으니까 빨리가서 자려고 그러신단다. 오징어를 말리는 일이 삶이 시란다. 돈을 벌어주니까... 가족을

SBS 생활의 달인을 보고... 성실하게 노력한 만큼의 댓가를 받는 사회....

오늘은 10월 17일이다. SBS TV에서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을 했다. 얼핏 보니 삼겹살에 칼집을 내는 사람이었다. 그게 무슨 달인인가 했는데, 낮에는 물류센타에서 짐을 옮긴다고 한다. 그걸 옮기는 기계로 나름 달인처럼 움직여서 일의 효율을 높인다. 그리고는 삼겹살을 썰기 위해 밤에는 고기집으로 간다. 그리고 새벽 1시... 다시 어디론가 간다. 대리운전을 하러 간다고 했다. 그리고 잠시 잠을 자고 다시 물류 센터로... 통장이 13갠가? 저축하면서 돈을 벌고 있었다. IMF때 사업이 어려워져 대학도 못가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잃었던 집을 찾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요즘은 더 많은 돈버는 방법들이 난무한다. 주식도 있고, 펀드도 있고 부동산도 있고.... 그러나 그런 것들은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피말리는 노력이 있어야 수익을 내는 그런 분야다. 성실하다고 돈이 들어오는 분야는 아니다. 주식같은 경우도 거래하는 방법을 안다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에 대한 조사, 시장의 흐름을 쉬지 않고 분석하고 분석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 이쪽은 못버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다.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사람은 성실하게 자신의 노동으로 꾸준이 돈을 모으고 있었다. 어려운 환경 때문에 대학을 나오지 않아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았으나 성실하게 일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본 지식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었다. 정말 잠을 설쳐가면서 말이다. 그리고 오징어를 말리는 일을 하시는 아주머니... 연세가 50대가 넘으셨었다. 하루에 들어오는 오징어를 그날 다 처리해야한다고 오징어에 나무 끼는 일을 하셨다. 빠르게... 그 부분의 달인이라고 하셨다. 밤새 일을 하셨다. 그리고 아침 9시쯤 일이 끝났다. 그러고는 말씀하신다. 다시 1시 30분에 일하러 나와야 한다고... 새벽이 아니라 낮 1시 30분.... 집에 가시는데 막 달려가신다. 왜 달려가시냐고 제작진이 물으니까 빨리가서 자려고 그러신단다. 오징어를

'You raise me up'... Westlife... Thank you For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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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When l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When troubles come and 괴로움이 밀려와 my heart burdened be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l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을 때까지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so l can stand on mountains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to walk on stormy seas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l am strong, when l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혀 줄 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to more than l can be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You raise me up'... Westlife... Thank you For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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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When l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 때 When troubles come and 괴로움이 밀려와 my heart burdened be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Then, l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을 때까지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so l can stand on mountains 나는 산에 우뚝 서 있을 수 있고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to walk on stormy seas 나는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습니다  l am strong, when l am on your shoulders 당신이 나를 떠받혀 줄 때 나는 강인해집니다 You raise me up 당신이 나를 일으켜 to more than l can be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임태경과 박소연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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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꼭 들어야 하는 곡이 있다. 바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결혼식 축가로도 많이 들었는데, 어쨌든 곡이 좋다... 오늘은 이곡을 계속 들어야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임태경과 박소연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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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꼭 들어야 하는 곡이 있다. 바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결혼식 축가로도 많이 들었는데, 어쨌든 곡이 좋다... 오늘은 이곡을 계속 들어야지~~

Steve Jobs, Apple founder, dies

Steve Jobs, the visionary in the black turtleneck who co-founded Apple in a Silicon Valley garage, built it into the world's leading tech company and led a mobile-computing revolution with wildly popular devices such as the iPhone, died Wednesday. He was 56.....

Steve Jobs, Apple founder, dies

Steve Jobs, the visionary in the black turtleneck who co-founded Apple in a Silicon Valley garage, built it into the world's leading tech company and led a mobile-computing revolution with wildly popular devices such as the iPhone, died Wednesday. He was 56.....

'라푼젤(Tangled, 2010)' 꿈이 이루기 위해서는 탑에서 나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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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기 위해서, 또한 영화를 보는 큰 의미 중의 하나는 인생에서 다가오는 수 많은 문제들을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겨내는지 보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반면, 어떤 꿈들을 꾸고 사는지 보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오늘은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Tangled, 2010)'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가짜 엄마의 음모로 18년을 탑 안에서만 지낸 소녀 라푼젤은 탑을 벗어나 밖으로 나가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훔친 왕관을 가지고 도망치다 탑에 침입한 라이더를 라푼젤이 한방에 때려잡는다. 그리고 그를 협박해 꿈에도 그리던 집밖으로의 모험을 시작한다. 탑에서만 지냈던 라푼젤의 꿈은 탑을 벗어나서 등불이 날아오르는 왕국으로 가보는 것이었다. 그 꿈을 가로막는 것은 가짜 엄마 고델 뿐이었다. 그녀의 긴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신비한 젊음의 기운을 받고 살기 위해 라푼젤이 자신의 곁을 떠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사실 다들 알겠지만, 라푼젤은 공주다. 등불은 그녀를 찾기 위해 왕국에서 그녀의 생일마다 날리는 꿈의 등불이다. 어쨌든... 라푼젤은 탑 안에서 나가지 못하고 탑의 곳곳에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작은 카멜레온과 시간을 보낸다. 그녀의 가짜 엄마가 그녀를 못나가게 묶어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이 결정을 하면 나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어릴 때 부터 들었던 가짜 엄마의 말로 인해 라푼젤은 탑 밖의 세상은 무서움의 대상이다. 그래서 나가지 못한다. 영화를 보면서 라푼젤이 답답했다. 긴 머리를 통해 탑을 내려오면 되는데 어쩜 저렇게 고민을 하고 못벗어날까? 그냥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엄마가 없는 동안 나와 보면 되는 것을 참 바보 같다... 나와서 그렇게 바라는 등불이 날아오르는 곳으로 가면 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동화의 이야기이니 그럴 수 밖에 없지 하며 씨익~ 웃으며 지나쳤다. 그런데, 번쩍! 비단 동화의 이야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Tangled, 2010)' 꿈이 이루기 위해서는 탑에서 나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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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기 위해서, 또한 영화를 보는 큰 의미 중의 하나는 인생에서 다가오는 수 많은 문제들을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겨내는지 보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반면, 어떤 꿈들을 꾸고 사는지 보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오늘은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Tangled, 2010)'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가짜 엄마의 음모로 18년을 탑 안에서만 지낸 소녀 라푼젤은 탑을 벗어나 밖으로 나가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훔친 왕관을 가지고 도망치다 탑에 침입한 라이더를 라푼젤이 한방에 때려잡는다. 그리고 그를 협박해 꿈에도 그리던 집밖으로의 모험을 시작한다. 탑에서만 지냈던 라푼젤의 꿈은 탑을 벗어나서 등불이 날아오르는 왕국으로 가보는 것이었다. 그 꿈을 가로막는 것은 가짜 엄마 고델 뿐이었다. 그녀의 긴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신비한 젊음의 기운을 받고 살기 위해 라푼젤이 자신의 곁을 떠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사실 다들 알겠지만, 라푼젤은 공주다. 등불은 그녀를 찾기 위해 왕국에서 그녀의 생일마다 날리는 꿈의 등불이다. 어쨌든... 라푼젤은 탑 안에서 나가지 못하고 탑의 곳곳에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작은 카멜레온과 시간을 보낸다. 그녀의 가짜 엄마가 그녀를 못나가게 묶어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이 결정을 하면 나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어릴 때 부터 들었던 가짜 엄마의 말로 인해 라푼젤은 탑 밖의 세상은 무서움의 대상이다. 그래서 나가지 못한다. 영화를 보면서 라푼젤이 답답했다. 긴 머리를 통해 탑을 내려오면 되는데 어쩜 저렇게 고민을 하고 못벗어날까? 그냥 나오면 되는데 말이다. 엄마가 없는 동안 나와 보면 되는 것을 참 바보 같다... 나와서 그렇게 바라는 등불이 날아오르는 곳으로 가면 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동화의 이야기이니 그럴 수 밖에 없지 하며 씨익~ 웃으며 지나쳤다. 그런데, 번쩍! 비단 동화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