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의 자리에 다녀오다.
"나는 그곳을 ‘경청의 자리’라 부른다. 그곳은 오로지 듣기 위해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잠자던 의식을 깨워 조용히 앉아 있으면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딘가에 이런 ‘경청의 자리’를 갖고 있다.”
시거드 올슨의 말처럼 나의 경청의 자리는 남이섬이었다
그런데 이제 너무 사람이 많다
옮겨야겠다
시거드 올슨의 말처럼 나의 경청의 자리는 남이섬이었다
그런데 이제 너무 사람이 많다
옮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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