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12의 게시물 표시

Dior 광고 속에 나온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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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광고... 신발 이쁘다. ㅎ 갖고 싶다~  http://www.dior.com/couture/ko_kr/node_64/node_83/node_319#  2012년 봄 여름 패션쇼...  재밌네...

Dior 광고 속에 나온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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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광고... 신발 이쁘다. ㅎ 갖고 싶다~  http://www.dior.com/couture/ko_kr/node_64/node_83/node_319#  2012년 봄 여름 패션쇼...  재밌네...

송혜교 & 존박 노래 "Switch : be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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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데, 뮤직비디오 만들으니 좋아보인다. 라네즈 광고 뮤직비디오... 슈퍼스타K 시즌 2이후 오랜만에 보는 존박이고, 이별(?) 후에 환한 모습으로 보는 혜교다. 둘의 러브라인? ^^:;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뽀송뽀송한 노래를 듣는다.. ^^

송혜교 & 존박 노래 "Switch : be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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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데, 뮤직비디오 만들으니 좋아보인다. 라네즈 광고 뮤직비디오... 슈퍼스타K 시즌 2이후 오랜만에 보는 존박이고, 이별(?) 후에 환한 모습으로 보는 혜교다. 둘의 러브라인? ^^:;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뽀송뽀송한 노래를 듣는다.. ^^

정재승 교수의 '창의적인 리더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3월 8일 고등과학원에서 정재승 교수가 '창의적인 리더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진행했습니다. 창의적인 리더는 주어진 옵션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적합한 새로운 답을 찾아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먼저 얘기하고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질문... "오일러 수(e)의 숫자중 처음 나오는 소수 연속 10자리.com" 이라는 질문...   이건 2004년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혼잡한 도로인 Highway 101에 걸려있던 간판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찾아본...) 그걸 보고 그 질문의 답을 찾으면, 7427466391.com 이란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질문은 네이버의 지식인에도 없다는... ^^:) 어쨌든, 그러고 그 사이트를 접속하면 그곳에는 또 다른 질문이 던져집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풀면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구글의 입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글은 이렇게 어떤 제기된 문제를 스스로 찾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이런 채용 방법을 썼다고 합니다. 문제도 그리 쉽진 않습니다. 전 잘 모르는 분야랄까요? 어쨌든, 창의적인 사람들은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의식하고 찾는 사람들을 말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방식의 채용이 우리나라의 기업에서도 있길 바래게 되었습니다. 창의적인 사람은 명예, 그리고 타인의 인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게 필요충분 조건은 아니겠지만요. 돈을 더 준다고 창의적인 생각을 쏟아 놓지 않으며, 자기 스스로 깨쳐나와야 하는 부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리더에게 돈을 더 준다고 창의적인 리더로서의 자질을 발전시키려 하지 않는 것도 그런 것이겠죠. 그건 사람의 성향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그리고, 안데르스 에릭의 1만시간의 법칙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해당 분야의 경험이 많을 수록 창의적인 해결안들을 낼 수 있습니다. 기본 돌아가는 지식을 알고 있어야 더 나은 지혜의 영역,

정재승 교수의 '창의적인 리더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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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 고등과학원에서 정재승 교수가 '창의적인 리더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진행했습니다. 창의적인 리더는 주어진 옵션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적합한 새로운 답을 찾아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먼저 얘기하고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질문... "오일러 수(e)의 숫자중 처음 나오는 소수 연속 10자리.com" 이라는 질문...   이건 2004년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혼잡한 도로인 Highway 101에 걸려있던 간판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찾아본...) 그걸 보고 그 질문의 답을 찾으면, 7427466391.com 이란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질문은 네이버의 지식인에도 없다는... ^^:) 어쨌든, 그러고 그 사이트를 접속하면 그곳에는 또 다른 질문이 던져집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풀면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구글의 입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글은 이렇게 어떤 제기된 문제를 스스로 찾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이런 채용 방법을 썼다고 합니다. 문제도 그리 쉽진 않습니다. 전 잘 모르는 분야랄까요? 어쨌든, 창의적인 사람들은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의식하고 찾는 사람들을 말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방식의 채용이 우리나라의 기업에서도 있길 바래게 되었습니다. 창의적인 사람은 명예, 그리고 타인의 인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게 필요충분 조건은 아니겠지만요. 돈을 더 준다고 창의적인 생각을 쏟아 놓지 않으며, 자기 스스로 깨쳐나와야 하는 부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리더에게 돈을 더 준다고 창의적인 리더로서의 자질을 발전시키려 하지 않는 것도 그런 것이겠죠. 그건 사람의 성향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그리고, 안데르스 에릭의 1만시간의 법칙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해당 분야의 경험이 많을 수록 창의적인 해결안들을 낼 수 있습니다. 기본 돌아가는 지식을 알고 있어야 더 나은 지혜의 영역,

정재승 교수의 '창의적인 리더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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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 고등과학원에서 정재승 교수가 '창의적인 리더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진행했습니다. 창의적인 리더는 주어진 옵션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적합한 새로운 답을 찾아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먼저 얘기하고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질문... "오일러 수(e)의 숫자중 처음 나오는 소수 연속 10자리.com" 이라는 질문...   이건 2004년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혼잡한 도로인 Highway 101에 걸려있던 간판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찾아본...) 그걸 보고 그 질문의 답을 찾으면, 7427466391.com 이란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질문은 네이버의 지식인에도 없다는... ^^:) 어쨌든, 그러고 그 사이트를 접속하면 그곳에는 또 다른 질문이 던져집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풀면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구글의 입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글은 이렇게 어떤 제기된 문제를 스스로 찾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이런 채용 방법을 썼다고 합니다. 문제도 그리 쉽진 않습니다. 전 잘 모르는 분야랄까요? 어쨌든, 창의적인 사람들은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의식하고 찾는 사람들을 말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방식의 채용이 우리나라의 기업에서도 있길 바래게 되었습니다. 창의적인 사람은 명예, 그리고 타인의 인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게 필요충분 조건은 아니겠지만요. 돈을 더 준다고 창의적인 생각을 쏟아 놓지 않으며, 자기 스스로 깨쳐나와야 하는 부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리더에게 돈을 더 준다고 창의적인 리더로서의 자질을 발전시키려 하지 않는 것도 그런 것이겠죠. 그건 사람의 성향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그리고, 안데르스 에릭의 1만시간의 법칙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해당 분야의 경험이 많을 수록 창의적인 해결안들을 낼 수 있습니다. 기본 돌

'Voice of Korea' 장재호vs황예린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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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울림... 지난 3월9일 금요일 Mnet을 틀고 느낀 감동이다. 'Voice of Korea'에서 거대한 몸집의 장재호와 가여린 아이 황예린은 '안부'라는 곡을 최고의 두엣곡으로 재탄생시켰다. 직접 들어보면 그 감동이 느껴질 것이다. 오직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이 프로그램.  슈퍼스타 K 보다 더 경쟁력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게한 공연이었다.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4명의 멘토(길, 백지영, 신승훈, 강타)들이 자기의 멘티들을 경쟁하게 해서 진출자를 선별하는 라이벌 미션이다. 엄청난 호소력의 음성들이 들려오는 가운데 지난 금요일의 최고는 이 둘의 음악이었다.  황예린이 떨이지긴 했지만, 그녀도 충분한 능력을 보여줬다. 장재호의 앞으로의 미션 곡들이 기대된다. 이제 금요일 밤을 기다리게 될것 같다...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Voice of Korea'화이팅~ ps.목소리로 선택 된 후의 선택도 계속 목소리가 우선이길 기대한다....

'Voice of Korea' 장재호vs황예린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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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울림... 지난 3월9일 금요일 Mnet을 틀고 느낀 감동이다. 'Voice of Korea'에서 거대한 몸집의 장재호와 가여린 아이 황예린은 '안부'라는 곡을 최고의 두엣곡으로 재탄생시켰다. 직접 들어보면 그 감동이 느껴질 것이다. 오직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이 프로그램.  슈퍼스타 K 보다 더 경쟁력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게한 공연이었다.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4명의 멘토(길, 백지영, 신승훈, 강타)들이 자기의 멘티들을 경쟁하게 해서 진출자를 선별하는 라이벌 미션이다. 엄청난 호소력의 음성들이 들려오는 가운데 지난 금요일의 최고는 이 둘의 음악이었다.  황예린이 떨이지긴 했지만, 그녀도 충분한 능력을 보여줬다. 장재호의 앞으로의 미션 곡들이 기대된다. 이제 금요일 밤을 기다리게 될것 같다...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Voice of Korea'화이팅~ ps.목소리로 선택 된 후의 선택도 계속 목소리가 우선이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