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of Korea' 장재호vs황예린의 '안부'
완전한 울림...
지난 3월9일 금요일 Mnet을 틀고 느낀 감동이다. 'Voice of Korea'에서 거대한 몸집의 장재호와 가여린 아이 황예린은 '안부'라는 곡을 최고의 두엣곡으로 재탄생시켰다.
직접 들어보면 그 감동이 느껴질 것이다.
오직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이 프로그램.
슈퍼스타 K 보다 더 경쟁력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들게한 공연이었다.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4명의 멘토(길, 백지영, 신승훈, 강타)들이 자기의 멘티들을 경쟁하게 해서 진출자를 선별하는 라이벌 미션이다.
엄청난 호소력의 음성들이 들려오는 가운데 지난 금요일의 최고는 이 둘의 음악이었다.
황예린이 떨이지긴 했지만, 그녀도 충분한 능력을 보여줬다.
장재호의 앞으로의 미션 곡들이 기대된다.
이제 금요일 밤을 기다리게 될것 같다...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Voice of Korea'화이팅~
ps.목소리로 선택 된 후의 선택도 계속 목소리가 우선이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