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축복받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when I dream' -carol kidd- -무적스팸
안녕하셨나요? 저야 물론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 봄비라고 하기엔 좀 추웠죠.. 얇게 입고왔다가 얼어서 돌아가실 뻔 했습니다. ^^; 그래도 ciatt님이 주신 따뜻한 느낌의 안드레아 보첼리의 곡을 밤에 들어서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Thanks.. 오늘은 눈이 내리네요.. 다시 겨울이 되려나? ^^ 마지막 겨울 눈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 따뜻한 봄이 오겠죠? 3월에는 ... 이번 겨울에 내린 눈만큼, 다른 사람을 덮어줄 수 있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을 하신, mts-my님과 glorly님의 동반자분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mts-my님의 졸업은 몰랐었습니다. 미안.. ^^; 축하축하.. 그리고, 내일이면, 이곳을 뜬다는 mikely77님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 밥은 안사고 가는구만.. 밥먹으러 내가 미국 간다.. ^^;) 오늘 중요한 발표가 있는 나의 아그들은 잘하리라 믿는다.. ^^ 그것을 위해 수고하신 sm0101, chaeyoun, seed0614, amzgrace74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은 '만약에...'라는 글을 띄웁니다. 새로이 스팸메일의 회원이 된 David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읽으셨던 분들은 그냥 휘리릭 지나치셔도 됩니다. ^^) 쭉 읽어보시길..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 메일은 노래와 글만 보냅니다. 왜냐면? 글의 감동이 크니까.. 후후.. (핑계가 멋지지 않습니까?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만약에... 만약 지구상의 인구가 100명밖에 되지 않는 마을로 축소된다면, 물론 현 세계의 인구 구성, 인구 비율은 그대로 보존한대로 축소한다면, 이 조그맣다고 할, 또 다양하다고 할 마을은 어떤 모습이 될까? 스탠포드 의대의 의학박사인 필립 M. 하터가 이 계산을 시도했다고 하지. 결과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