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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찬양ㅣ'하나님의 열심'(가사 포함) by 피아버전 CCM Song(lyrics)ㅣ기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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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찬양ㅣ'하나님의 열심'(가사 포함) by 피아버전 CCM Song(lyrics)ㅣ기도시간 미래가 보이지 않아도 살아내고 있으면,   느린듯해도 더딘듯해도  나의 눈물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열심히 이루어 주십니다. 아멘 ------------------------------ 하나님의 열심 by 피아버전   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작음도 내겐 귀하다 너와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이 내겐 힘이라 사랑하는 아들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너로 인해 잃어버린 나의 양들이 돌아오리라 조금 느린듯해도 기다려주겠니 조금 더딘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하나뿐인 사랑아 네게 부탁이 있다 길 잃어 지친 영혼 돌아보라 나의 품으로 안기어라 조금 느린듯해도 기다려주겠니 조금 더딘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조금 느린듯해도 기다려주겠니 조금 더딘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조금 느린듯해도 기다려주겠니 조금 더딘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네게 그 땅을

♬5분 찬양ㅣ'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가(가사포함) 'Amazing grace(영어 버전)' by 조찬미 Hymn CCM Song(lyrics)ㅣ기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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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찬양ㅣ'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가(가사포함) 'Amazing grace(영어 버전)' by 조찬미 Hymn CCM Song(lyrics)ㅣ기도시간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찬양 #Amazinggrace #CCM #나같은죄인살리신

싱어게인3 56호 가수 손예지 베스트 영상 모음 패자부활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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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응원하던 싱어게인3의 56호 손예지 가수가 떨어졌다.  이제 싱어게인은 안본다. 그래도 손예지님이 콘서트 열어준다고 해서 마음을 달래는 중.  너무 좋아하게 되서 영상도 많이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렸다.  그래서 그걸 보는 게 좋다. 2024년 1월 27일 콘서트도 연다고...  흥했으면 좋겠다. 

박정현 '미아' 노래, 가사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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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걷다가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 길에 남은 추억이 아직도 아프기 때문이다. -스팸지기- 노래를 잘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 노래가 담고 있는 가사를 전달하는 가수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수로 인해 노래가 더 빛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노래로 인해 가수가 빛나는 경우도 있고.  박정현의 '미아'는 노래의 가사와 음정,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는 감성을 담은 박정현의 음색이 최고의 예술작품♡으로 남은 노래다.  (노래를 들으면서 밑에 글을 읽으시길....)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사람은 길을 걷다 지나갔던 거리를 만나면 시공을 초월해 추억으로 떠나게 된다. 그런데, 그게 아름다운 추억이 아니라 아픈 이별의 추억이면 그 길은 길을 잃을 수 밖에 없는 미로가 된다.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 자리 그런 이별의 아픔으로 길의 미로에서 벗어나려고 다른 길을 걷게 된다해도, 결국은 함께 했던 추억의 거리를 만나게 된다. 그런 길은 과거 아픈 추억을 이끌어 낸다.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 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미로 속을 걷고 있다면, 추억의 목소리가 자꾸 부르는 것 같을 수도 있다. 그리고 길에 쌓여 있는 추억이 환상같은 추억의 장면을 연상시킨다. 슬픔 덩어리가 날 향해 웃으며 뛰어오는 그런 거지같은 환상. 그래서 자꾸 추억에 살게 된다. 이미 지나버린 이별의 추억에 말이다. 점점 벗어나기 어려워지는 환상에...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다 와가는 듯 그런 이별을 지나서 추억을 피해서 돌아가는 길에 이제는 끝이다 했을 수 있다. 그런데 아직...추억이 남아있는 길이 기다린다... 나의 집 저 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 뿐인 곳 날 항상 바래다 주던 이 길 뿐인데 이제 미로를 떠나

Yannick Bovy 'All my Loving' 가사 노래 듣기 "Close your eyes and I'll k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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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듣고 기분이 좋아진 노래다. 70년대 미국의 한 째즈바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이다. 바로 Yannick Bovy의 'All my Loving'. 기분 좋은 노래다. 가사다. Close your eyes and I'll kiss you Tomorrow I'll miss you Remember I'll always be true And then while I'm away I'll write home every day And send all my loving to you I'll pretend that I'm kissing Those lips I am missing And hope that my dreams will come true And then while I'm away I'll write home every day And I'll send all my loving to you All my loving, I will send to you All my loving, darling I'll be true Close your eyes and I'll kiss you Tomorrow I'll miss you Remember I'll always be true And then while I'm away I'll write home every day And I'll send all my loving to you Close your eyes and I'll kiss you Tomorrow I'll miss you Remember I'll always be true And then while I'm away I'll write home every day And I'll send all my loving to you All my loving, I will send to you A

팬텀싱어2 고우림 강형호 조민규 배두훈 'In un'altra vita' 또 다른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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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4월 16일 글...  삶이 주는 행복을 노래로 선사한 무대가 있다. (그래서 '심쿵 노래'에 놀린다) '팬텀싱어2'에서 발견한 보석들 포레스텔라~ 고우림, 강형호, 조민규, 배두훈이 만들어준 이눈 알트라비아타~'In un'altra vita(Claudio Baglioni 클라우디오 발리오니)'란, 번역하면 '또 다른 삶에서'라는 곡이다. "in un’altra vita   https://youtu.be/SFUl4PY_RXA 이눈 알트라비타~" 자꾸 들어서 이제 한국어로도 '이눈 알트라비타'가 익숙하게 되는 가사다. 너무 멋지다. 어떻게 말해야 한지... 가사가 너무 좋고, 그런 가사를 이태리어로 불렀는데, 그 감동이 전해진다. 노래를 부르는 4명의 목소리가 이루어낸 화음과 모습을 통해서 우리에게 그 삶에 주는 행복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병상 투혼을 했떤 강형호의 이야기를 보고 노래를 들으면 조민규와 배두훈과 고우림이 아픈 멤버를 위한 마음과 그 삶이 우리에게 그대로 전해져서 노래가 더 값지게 들리는 것 같다.  들어보라.... 들어봐야 한다... 이런 노래는 노래와 무대 속의 싱어들과 같이!!! 싱어들의 표정도 너무 좋아서 화면도 캡쳐다!!!  노래를 부르는 서로를 보면서 보내는 눈빛과 배려가 느껴지는 표정들.. 그리고 행복한 표정들이 최고인 무대다.       배두훈의 매력적인 미소가 노래를 더 행복하게 해줬다. 23살의 막내 고우림은 저음에서 오는 매력과 함께 미소를 담당한것일까? 정말 멋졌다~ 멤버들을 하나하나 살피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조민규가 있어서 이 팀의 이런 곡이 나오는 것 같다.   조명이 줄어들고 무반주로 고우림 강형호 조민규 배두훈의 목소리만으로 들리던 이 순간이 너무 너무 감동적이어고 소름 돋았다. 정말 매력적인 구성이다. 그리고.... 우리의 소름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의 ‘메시아(Messiah)’에서 2부 '할렐루야(Hallelujah)'를 들을 때 일어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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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콘서트가 아닌 클래식 공연에서 일어서서 들어야 하는 곡이 있다. 바로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ändel)의 ‘메시아(Messiah)’에서 2부 코러스 합창곡 부분인 ‘할렐루야’를 들을 때이다.   ‘메시아’는 헨델이 56세인 1741년에 자선협회 음악회를 위해 만든 곡으로 찰스 제넨스(Charles Jennens)의 대본에 곡을 붙인 오라토리오 곡이다. 1743년 런던에서 ‘메시아’가 연주되었을 때 황제 조지 2세가 이 곡을 듣고 2부 중 코러스 합창곡인 ‘할렐루야(Hallelujah)’를 들을 때 감동하여 기립했던 일화 이후, 지금도 ‘할렐루야’가 합창되면 청중들은 모두 일어서서 듣는 전통이 지켜지고 있다. 헨델은 무려 2시간 30분이 넘는 이 곡을 24일 만에 작곡했는데, 그런데도 헨델의 수많은 오라토리오 중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불린다. 총 3부인 이 곡은 제1부는 ‘예언과 탄생’, 제2부는 ‘예수의 고난’, 제3부는 ‘부활과 영원한 생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갖 기교를 통해 화려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헨델. 그의 곡 ‘메시아’ 중 합창곡인 ‘할렐루야’를 들어보자. 왕립합창단의 곡과 킹스 칼리지의 합창단이 부른 ‘할렐루야’다.

KPOP 임재범 (Yim Jae Beum ) - 위로 (Consolation) MV "소중한 사람 그댄 빛나는 사람... 조금만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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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실에서 백옥 같은 가사를 만났다.  7년만에 감동의 노래로 돌아온 임재범이 새로 낸 곡 '위로'... 처음 듣자마자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위로 받는 중이다.  지금 지치고 힘든 누군가에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 위로하는 곡이다. 그댄 넘치게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틀렸어도 끝난 게 아니니까 누군가에게 건내주는 희망의 메세지... "당신은 잘하고 있어요"라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 순간일지 안다. 그런 말이 그렇게 듣고 싶었던거 같기도 하다.  어디선가 "그대는 넘치게 잘하고 있다"고 노래 불러주는 누군가... 있다. 그것 만으로도 우린 위로 받는다.  끝없는 미로 속을 걷는 우리들 허나 결국 그대는 답을 찾을 거예요 지금은 힘들지만, 어두운 곳을 걸어가고 있지만, 우리는 꼭 길을 찾아 갈거다.  그런 힘을 주는 노래의 가사. 우리는 언제나 그랬다. 꼭 답을 찾게 된다. 미로 속에서든, 어둠 속에서든.. 그런 우리의 희망을 노래한다. 가슴 속 불덩이가 자던 숨을 짓누르면 뛰쳐나가 밤새 뛰던 미친 밤 누군가 무언가의 짓누름이 우리 마음의 불덩이로 남아서 우리를 짓누른다. 그런 짓누름을 못견디고 힘겨워했던 나날들...  그런 어려운 짓누름을 우리는 발버둥치면서, 노력하면서 그 짓누름을 이겨낸다. 그런 희망을 우리에게 다시 일깨워준다. 우리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래 우리는 지금 잘하고 있다. 사람마다 계절이 있어요 내 계절에 활짝 피게 정신은 맑게 햇빛에 서서 그때를 기다려요 우리에게는 다양한 계절이 있다. 봄인 사람이 있고, 여름인 사람이 있고, 가을이 있는 사람이 있고, 겨울이 있는 사람이 있고...  그런 계절 속에서 나는 어느 계절에 있나...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온다. 그리고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오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우리의 인생의 계절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그 다름을 인

복면가왕 가왕 누렁이(정홍일) 노래모음! 그대라는 사치, 하늘을 달리다, 돌덩이, 나를 외치다, 그대 떠나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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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가왕 누렁이(정홍일) 노래모음! 그대라는 사치, 하늘을 달리다, 돌덩이, 나를 외치다, 그대 떠나가도.... 싱어게인에서 알게 된 락커 정홍일이 복면가왕에 나왔다.  우연히 음악을 듣다가 알게된 복면가왕 누렁이. 우선 처음 부른 듀엣곡. "그대떠나가도" 정홍일의 매력이 다 나오진 못했지만, 들으면 바로 목소리로 알 수 있는 그런 노래다.  그리고 솔로 2라운드 노래 "그대라는 사치"  그리고 솔로 3라운드 '돌덩이' 이 무대로 완전 '복면가왕'을 장악했다. 그리고 가왕이 된 누렁이 정홍일... 아마도 장기 집권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하는 그런 무대였다. 그리고 가왕 방어전을 시작했다. "나를 외치다" 그리고 계속 가왕의 자리... 그리고 또 방어전으로  "잠시만 안녕"을 선보였다. 역시 가왕 유지...  그리고 다시 가왕 방어전에  "하늘을 달리다"을 선보였다. 신나게 들으며 락의 기운을 느끼게 한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Lu2cG02H94w 이제 다시 또 방어전을 준비하게 될텐데 무슨 노래를 할지 너무 궁금하다.  예전에 올린 포스트. 싱어게인에서 너무 좋았던 가수 정홍일이 잘되길 소망한다.  복면가왕 장기집권 가자!!!! 아자~~  출처: https://daonstory.tistory.com/5761 [스플렌디드 라이프스타일:티스토리]

김기태 '우연처럼, 인연처럼, 운명처럼' "그댄 나의 기적인거죠, 그댄 나의 운명이에요" 싱어게인2 33호로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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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게인 2를 보다가 너무 설레는 노래를 들었다.  바로 싱어게인2 33호 김기태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불러준 노래 '우연처럼, 인연처럼, 운명처럼'이란 노래... https://tv.naver.com/v/25122845/list/770697   첫 소절부터 기절💫 김기태의 〈우연처럼, 인연처럼, 운명처럼〉♬ | JTBC 220214 방송 싱어게인2 | 첫 소절부터 기절💫 김기태의 〈우연처럼, 인연처럼, 운명처럼〉♬ #싱어게인2 #33호 #김기태 tv.naver.com       그댈 위한 꿈을 꿀게요 내가 그대의 빛이 될게요 그댄 나의 기적인거죠 그댄 나의 운명이에요 다시 듣고 또 듣게 되는 노래다... 김기태의 이 노래에 남긴 메세지를 찾았다...  제(김기태)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모든 우연이 인연으로 운명으로 되는 필연들을 음악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와의 인연이 되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김기태 KIM KI TAE キム・ギテ 멋진 곡을 함께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5uKuisNKYo   나 우연처럼 그댈 만나서 우리 인연이 되고 운명처럼 사랑이 되었죠 기적 처럼 내게 다가와 내 사람이 되어준 그대 그댄 나의 전부 인거죠 밤이 지쳐 빛나지 않아도 더는 헤메이지 않게 빛이 되어 줄게요 그댄 꿈만 같아서 지금도 믿기질 않네요 평생 내 곁에서만 머물러 줄래요 나 우연처럼 그댈 만나서 우리 인연이 되고 운명처럼 사랑이 되었죠 기적 처럼 내게 다가와 내 사람이 되어준 그대 그댄 나의 전부 인거죠 난 시간에 갇혀있던 아직 자라지 못한 아이였죠 그댈 만나기 전에 캄캄한 밤을 헤메이다 그대라는 별을 만난거죠 난 다시 태어난 거죠 그댈 위해 살아갈게요 그댈 지켜줄게요 항상 그대 편이 되어줄게요 그댈 위한 꿈을 꿀게요 내가 그대의 빛이 될게요 그댄 나의 기적인거죠 그댄 나의 운명이에요 드라마 화보와 같이... https://www.youtube

[공영 영상] 싸이 부터 이문세 까지 tvN의 10주년 공연...20주년은 얼마 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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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게 공연을 보러 다녔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늘 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tvN 10주년 시상식이 그런 과거의 추억을 생각나게 했다. "나이 먹었으니 이제 그만 놀아야지 장가도 갔으니 한 눈 팔지 말아야지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지 그래 철들자 내일부터~~~" 싸이의 '연예인' 노래를 시작으로 이문세의 '붉은 노을'까지...  오랜만에 콘서트를 보는 듯하게 즐겁게 영상을 보면서 즐겼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사람들의 한명한명 입가의 미소와 환호를 들으면서 본 영상은 우리가 예전에 감사함을 몰랐던 그 시절의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혼자 즐기기 아까워서 함께 공유코자 올린다.  답답한 주말을 보내고 있다면 추천하는 영상이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흥겹게 늘겨보는 건 어떨까... 우리가 좋아하는 연예인들과 함께 말이다.  

드라마 '라이프(JTBC)' OST 하동균 'Home' 가사 번역 "네가 나의 집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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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 I know that you're my home 나는 안다... 네가 나의 집이라는 걸 https://www.youtube.com/watch?v=Oj_qglwE2hY&ab_channel=D.O.S.T%E2%80%94DramaOriginalSoundTrack   하동균의 음성을 좋아하는데, 하동균의 음악이 나와서 들었다. 드라마 '라이프'의 OST라고... 너무 좋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 영예를 차지한 것은 물론 극본상, 남자 최우수연기상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그 위상을 입증한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두번째 작품으로 병원의 감춰진 민낯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7월 23일 오늘 부터 시작하는 드라마다. 이거 봐야 하나....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하동균이 부른 'Home' 홈이다.  이 곡은 이지리스닝(Easy Listening)을 기반으로 한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 장르다. 쉽게 말하면 70-80년대를 상기시키는 사운드와 멜로디가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그러나 하동균의 목소리이기에 결코 가볍지 않게 들리고 무게감있는 멋진 곡으로 탄생했다. 도입부부터 잔잔하게 흘러 나오는 피아노 선율 위에 하동균의 존재감 있는 깊은 보이스가 더해져 쓸쓸하지만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마치 저녁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 보며 수많은 사연을 등에 진 채 집으로 향하는 고독한 자의 뒷모습이 떠오르는 곡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곡이다...  Drive me home of my own before the break of dawn Used to be a little dreamer kept running rain or shine After all those thousand rainbows now I'm knocking on t

최백호 '바다 끝'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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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정은지가 나와서 봄이 되면 생각나는 곡이라면서 잠깐 몇소절을 부른 곡... '바다 끝'.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올해 2월에 최백호의 '불혹'이란 앨범에 들어 있는 곡이다.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쉼이 필요한 순간에 훅 들어온 곡... 그리고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곡... 과거의 이야기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는 느낌을 들게 하는 곡이다.  2013년 "부산에 가면"으로 인연을 맺은 '최백호'와 '에코브릿지'가 다시 만났다. 그저 음악계에 함께 자리한 먼 선후배였던 이들은 노래 한 곡을 마주한 뒤 서로에게 가장 존경하는, 가장 믿고 아끼는 존재가 되었다. 그만큼 두 사람의 만남은 강렬했고 감동적이었다. 서로 다른 시간에 존재했던 '부산의 추억'이 마치 타임슬립 스토리처럼 하나로 이어졌고, '최백호'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읊조림은 '에코브릿지'를 통해 시간의 때를 벗었다. 이들은 다시 한 번 큰 시간의 갭에서 공통분모를 찾아냈다. '최백호'의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 [불혹]을 통해서다. 세상의 미혹에 흔들리지 않는 나이 40. '에코브릿지'는 이제 40의 나이에 이르렀고, '최백호'는 데뷔 40년을 맞았다. 40이라는 공통분모를 두고 이들은 다시 바다를 선택했다. 선공개 싱글 [바다 끝]에는 이들의 40이 맞닿아 있다. -제작 이야기-   최백호 (Choi Baek Ho) - 바다 끝 (End of the Sea) MV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12&v=GhjtRvanFas&feature=emb_title&ab_channel=StoneMusi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