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 웨인 린, 한국 오케스트라 대표 연주자로 뉴욕 필하모닉 글로벌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참가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 웨인 린이 뉴욕 필하모닉과 전 세계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에 한국 오케스트라 대표 연주자로 참가한다 . ● 뉴욕 필하모닉은 음악감독 앨런 길버트의 고별공연으로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 음악을 통하여 국경과 인종을 넘어서 인류를 화합케 하고 , 평화와 인권을 지지하기 위하여 앨런 길버트와 뉴욕 필하모닉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이라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전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의 대표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였다 . 웨인 린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악장은 한국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연주자로 초청받아 뉴욕 필하모닉 글로벌 오케스트라 일원으로 이 공연에 참가한다 . ● 뉴욕 필하모닉 글로벌 오케스트라는 6 월 8 일부터 6 월 10 일까지 뉴욕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앨런 길버트의 지휘로 말러 교향곡 제 7 번을 연주하고 , 세계적인 음악가 첼리스트 요요마와 트럼펫 연주자 윈턴 마살리스가 특별 초청 아티스트로 각각 8 일과 9 일 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