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를 통하여' - 남궁송옥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높임을 받으소서 내가 밟는 땅 주님의 땅이니 하늘이 주의 이름 높이 올리며 넓은 바다가 주를 노래해 모든 만물 주를 경배해 모든 입술 주를 찬양해 천지를 만드신 만물의 통치자 높임을 받으소서 내 평생에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 되야 하리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 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오늘 예배에서 은혜받은 찬양이다. 내가 서있는 어느 곳이든 주님을 예배하고, 주님의 영광이 선포되게 하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다시 다짐하게 되는 곡이다.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을 만나길 기도하고 소망한다. 나를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한다.
문소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출연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문소리가 어제(24일)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했다. 유쾌하고 진솔하게 영화에 관한 비하인드를 풀어내 반응이 뜨겁다. 문소리 특유의 진솔함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고 전했다. JTBC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직접 연출한 감독들과 인문학 전문가가 함께 대중이 열광했던 명작들을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어제(24일) 방송은 프로그램 최초, 배우 특집으로 구성됐다. 문소리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박하사탕(2000)’과 첫 감독 데뷔작인 ‘여배우는 오늘도(2017)’ 주제로 장준환 감독과 전여빈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소리는 영화 ‘박하사탕’을 찍을 당시를 회상하며, “이창동 감독은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온몸으로 영화에 담아낸다. 가슴으로 이야기를 표현한다. 이창동 감독을 만나 영화를 시작한 건 엄청난 복이었다”고 언급했다. 설경구 배우에 대해서는 “대체 불가한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가진 배우다. 다른 배우로 대입이 안되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뿐만 아니다.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의 촬영 비화를 얘기하며 “영화를 찍어보니 감독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이 어마어마하더라. 영화 안에서 계속해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다.”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는 문소리의 첫 감독 데뷔작으로 2017년 9월 개봉했다. 40여 개의 극장으로 만 6천여 명의 관객 수를 모은 기록적인 영화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여빈 배우와의 일화도 화제가 됐다. 문소리는 ‘”배우는 선택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가진다. 내 영화에서만큼은 배우들에게 힘든 기다림의 시간을 주고 싶지 않았다”라며 전여빈 배우에게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오디션을 본 그 자리에서 출연을 결정해 알렸다. 데뷔 20년 차 내공 문소리의 폭넓은 배려심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7th Oil Painting [Small Government grandeur] 일곱 번째 유화 그림 '소국의 웅장함' October 25, 2014 유화작품(7) 소국의 웅장함 - 2014년 10월 25일 완성 (7회만에 완성) 소국이다. 꼭 국화 같지만, 소국이다. 벌써 주말에 6번이나 그렸다.... 그런데 자꾸 달라지기만 한다... 점점 뿌옇게 변하는 느낌... 음... 이제 완성이다. 다음에 꽃은 더 잘그려야지... 10월 25일 그림... 완성... 그리고 바로 이 사진은 심이사님에게 넘겨졌다. 판매 불가! ^^: 10월 18일 그림... 10월 11일 그림 10월 4일 그림 9월 27일 그림... 9월 20일 그림... 9월 13일 그림 아직 다시 더 그려야하는 것 같다... 모자라모자라~ 보고 그리는 사진 원본이다... 어려워~ 조금씩 상상하면서 그리게 되는 사진. ㅎ 길게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7회만에 완성... 그래도 제일 길게 그린 그림..
여름 휴가철 핫한 여행지 중 하나는 부산이다. 친구 세미나 있다고 해서 핑계김에 친구들이랑 겸사겸사 주말에 겸사겸사 따라서 같이 부산으로 고고~ 외국인도 많고 관광지다보니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유명한 광안리 해수욕장은 가야하니 갔다. 선배에게 연락했더니 부산 사는 선배가 급 시간된다고 나와서 맛있는 거 사준다고... 대박~ ^^ 우린 민락회타운이란 곳.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옆쪽에 있는 곳이다. 민락공원으로 가는 길 쪽이라고. 광안리는 세계 최대 횟집 밀집지역이라고 한다. 잘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녀오면서 알게 되었다. 국내 최대도 아니고 세계 최대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어쨌든.. 하긴 민락회타운도 10층짜리에 횟집들이 저렇게 많으니 그럴 수 있을 듯... 민락회타운을 가시면 바로 앞에 안내판. 이렇게나 많은 광안리 횟집들이 있다. 이 많은 곳 중에서도 광안리 맛집인 오륙도횟집으로 우리는 갔다. 제일 높은 층이 유명한 곳일 확률이 높다는 선배말을 따라... 전망도 너무 좋았다. 광안리 횟집 오륙도다. 민락회타운 가장 높은 층인 10층이다. 선배 말을 들어보니 주차장으로는 건물주차장이 있는데 크지 않고 좁은편이라서 주변에 있는 어태류, 로열, 등 주차장에 가셔도 2시간까지는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주차권을 준다고. 우린 놀러가서 차가 없으니까. ㅋ 이곳의 영업시간은 정오 낮 12시부터 원래는 24시까지. 여름시즌에만 특별하게 새벽 1시30분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야경 멋지겠다. 아주아주.. 실내에 들어가니 깔끔하면서 넓게 되어있었다. 앞에 가리는 건물없이 10층이라서 그런지 뷰가 환상적이었다. 무슨 호텔 스카이라운지인줄... 광안리 해수욕장이 한번에 다 보이는 뷰... 먹지 않아도 배부른 느낌.. 멀리 광안대교까지 보인다.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실내에서
2019년 1월 14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 ‘SKY캐슬’이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첫 방송 후 7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 중이며 화제성 점유율 31.8%를 기록하여 2위인 SBS ‘황후의 품격’과 3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점유율과 3배에 가까운 격차가 벌어졌다. 특히 방송 첫 주 대비 점유율이 7배 이상의 차이를 기록해 상승세가 얼마나 가파른지 알 수 있다. 동시에 극중 김보라 살인 용의자가 된 찬희도 출연자 부문 9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tvN ‘남자친구’가 4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5위부터 7위 까지는 tvN ‘왕이 된 남자’, KBS2 ‘왜그래 풍상씨’,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순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월화 드라마 세편이다. 그 뒤로 8위부더 10위까지는 KBS2 ‘하나뿐인 내편’, OCN ‘신의퀴즈: 리부트’, SBS ‘복수가 돌아왔다’이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SKY캐슬’의 김보라가 1위에 오르고 찬희가 9위에 진입한 가운데 ‘남자친구’의 박보검과 송혜교가 2위와 3위를,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이 4,6,10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현빈이 5위이다.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가운데에서는 ‘왜그래 풍상씨’의 유준상이 7위, ‘왕이 된 남자’의 여진구가 8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1월 7일부터 2019년 1월1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3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월 14일에 발표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