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상속자들( The Heirs')' 다시 보기 영상 모음...이민호, 박신혜 로맨스 버전, 강력한 조연 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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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0월 9일부터 2013년 12월 12일까지, 이미 청년이 주인공들이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역할로 등장해 새로운 한류 스타를 탄생시킨 드라마 ‘상속자들’. 이 드라마는 ‘꽃보다 남자’ 이후 다시 한번 재벌이미지를 굳힌 이민호, 눈물을 흘려도 빛이 나게예쁜 배우 박신혜, 선함과 악함의 두개의 눈빛이 존재하는 김우빈의 연기를 다시 보게 만든 드라마다.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아들 김탄(이민호 분)은 LA에 언니를 찾으러 온 은상(박신혜 분)을 우연히 만난다. 헤어져서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던 그들은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호텔 상속 예정자인 최영도(김우빈 분)가 은상을 좋아하게 되면서, 셋은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  가장 많은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해 결정권을 갖지 못한 재벌 2세 김탄. 가진 것이 없지만 열심히 살아가며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은상, 그리고 그들 사이에 있는 영도, 그리고 또 다른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는 결정권이 없는 상태의 사랑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청소년이 아닌 청년 이상의 어른들에게도 삶의 선택과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한 드라마다.  드라마 ‘상속자들’은 무엇보다 숨겨진 옥석 김우빈이란 배우를 발굴한 드라마다. SBSNOW에 공개된 드라마의 영상들을 만나보자. https://youtu.be/BwvDUt82Mjw 레전드 드라마 [상속자들] Ep.1 명작의 재발견!'한류 스타들을 탄생시킨 드라마'  [상속자들 1회]  은상(박신혜)은 엄마가 마련해 준 돈을 미국에 있는 언니에게 직접 전해준다는 임무를 빙자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하지만 미국에서 마주한 언니는 결혼은 커녕 알콜중독 미국인과 동거 중이였고 배신감에 언니와 만나 대판 싸우고 돌아서는 길, 웃지 못 할 일에 얽혀 탄(이민호)과 마주치게 되는데... https://youtu.be/IYF03lJE0qQ 레전드 드라마 [상속자들] Ep.2 '나 너 좋아하냐?' / 'The Heirs' R

'Adagio(아다지오)', 'Allegro(알레그로)'는 어떤 의미일까? 클래식 음악 용어 연주 셈여림표 템포 음악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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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음악은 대부분 라틴어나 이탈리아어로 쓰여진 부분이 많다. 많이 쓰이는 클래식 음악 용어는 알아두면 연주회에서 유용하다. 클래식 음악에서 악곡 진행의 빠르기(속도)는 템포(tempo)라고 한다. 템포는 곡의 빠르기를 가리키는 이탈리아어로 템포를 지칭하는 다양한 용어들이 있으며, 역시 대부분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다. Adagio(아다지오: 느리게), Allegro(알레그로: 빠르게), Moderato(모데라토: 보통 빠르기) 등이 템포를 일컫는 말이다. 그 밖의 템포를 알려주는 명칭은 다음과 같다.  ■ 주요 템포 용어(템포 순서대로) ▷ Lento(렌토): 느리게(악곡 전체를 느리게 연주하라는 표시) ▷ Andante(안단테): 느리게 (천천히 걷는 걸음걸이의 빠르기) ▷ Moderato(모데라토): 보통 빠르기. 안단테와 알레그로 중간 빠르기.  ▷ Allegro(알레그로): 빠르게 ▷ Presto(프레스토): 빠르게 ■ 그 외의 템포 용어 ▷ Lentissimo(렌티시모): 매우 느리게 ▷ Adagissimo(아다지시모): 매우 느리게 ▷ Adagietto(아다지에토): 아다지오보다 조금 빠르게 ▷ Allegrissimo(알레그리시모): 매우 빠르게 ▷ Prestissimo(프레스티시모): 매우 빠르게 ■ 연주 중간에 나오는 템포 용어 ▷ rall. (rallentando/랄렐탄도): 점점 느리게 ▷ A Tempo(아 템포): 본디 빠르기로(변화하기 직전의 빠르기로) ▷ Poco(포코): 조금, 조금씩 ▷ adagio non molto(아다지오 논 몰토): 조금 느리게, 너무 느리지 않게 ▷ energico(에네르지코): 힘차게 ▷ Passionate(파쇼나토): 열정적으로 ▷ giocoso(지오코소): 익살스럽게, 즐겁게 ▷ Assai(아사이): 매우, 충분히 ■ 템포와 함께 쓰이는 기타 용어 ▷ Tempo Primo(템포 프리모): 최초의 빠르기로 ▷ accel. (accelerando/아첼레란도): 점점 빠르게 ▷ rit. / ritard. 

‘cresc.(크레센도)’, ‘decresc.(디크레센도)’ 등의 셈여림표 [Classical Music 클래식 음악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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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의 강약을 나타내기 위해 쓰이는 강약기호 셈여림표(Dynamics)는 곡의 일부분 또는 특정 음에 함께 표시되어 음의 세기와 그 변화를 지시한다. 17세기 초부터 셈여림표가 악보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며, 대부분 머리글자나 약어로 표시되고 있는 셈여림표를 알아보자. ‘cresc.(크레센도)’는 crescendo의 줄임말로 ‘점점 강하게’, ‘decresc.(디크레센도)’ decrescendo의줄임말로 ‘점점 여리게’를 말한다. 이 표시는 연주를 진행할 때 순차적으로 셈여림에 변화를 주는 표시다. ‘decrescendo(디크레센도)’와 같은 말로는 ‘diminuendo(디미누엔도)’가 있다.    출처:  https://daonstory.tistory.com/5290  [휘게포스트T]

‘ff’, ‘f’, ‘mf’, ’mp’, ‘p’, ’pp’ 등의 셈여림표 [Classical Music 클래식 음악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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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의 강약을 나타내기 위해 쓰이는 강약기호 셈여림표(Dynamics)는 곡의 일부분 또는 특정 음에 함께 표시되어 음의 세기와 그 변화를 지시한다. 17세기 초부터 셈여림표가 악보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며, 대부분 머리글자나 약어로 표시되고 있는 셈여림표를 알아보자. ‘ff(매우 강하게)’, ‘f(강하게)’, ‘mf(조금 강하게)’, ’mp(조금 여리게)’, ‘p(여리게)’, ’pp(매우 여리게)’ 등은 이탈리아어를 줄여서 만든 셈여림표로, 한국어로는 ‘강하게(f)’, ‘매우 여리게(pp)’ 등의 표현을 쓰지만, 대부분 연주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포르테(f)’, ‘피아노시모(pp)’ 등의 이탈리아어로 통용된다.    출처:  https://daonstory.tistory.com/5289  [휘게포스트T]

‘sfz(스포르찬도)’, ‘>(악센트)’, ‘staccato(스타카토)’ 등의 셈여림표 [Classical Music 클래식 음악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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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의 강약을 나타내기 위해 쓰이는 강약기호 셈여림표(Dynamics)는 곡의 일부분 또는 특정 음에 함께 표시되어 음의 세기와 그 변화를 지시한다. 17세기 초부터 셈여림표가 악보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며, 대부분 머리글자나 약어로 표시되고 있는 셈여림표를 알아보자. ‘fp’ ‘sf’, ‘sfz’는 sforzando(스포르찬도), ‘fz’ forzando(포르찬도), ‘rf’, ‘rfz.’, ‘rinf.’는 rinforzando(린포르찬도)의 줄임말로 악보에서 그 음만을 강하게 연주하라는 표시며, ‘sforzando(스포르찬도)’는 ‘sforzato(스포르차토)’라고도 한다. 또한, ‘>’, ‘^’의 표시는 ‘악센트’로 특히 그 음을 세게 연주하라는 표시다. 그 밖에 특정 음을 강조하는 연주 표시로는 ‘악센트를 붙여서’ 연주하는 ‘accentato(아첸타토)’, 한음 한음을 끊어서 똑똑하게 연주하는 ‘marcato(마르카토)‘, 현악기 연주시에 현을 활로 누르듯이 힘을 주어서 연주하는 ‘martellato(마르텔라토)’, 음의 길이를 반으로 연주하는 ‘staccato(스타카토)’ 등이 있다.  출처:  https://daonstory.tistory.com/5288  [휘게포스트T]

협주곡(Concerto: 콘체르토)의 의미는?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읽기 [Classical Music 클래식 음악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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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스트라 음악회의 프로그램 편성은 대부분 서곡, 협주곡, 교향곡 순서로 이뤄진다. 그렇다면 협주곡이란 무엇일까?  Concerto(콘체르토): 협주곡협주곡(Concerto)은 독주 되는 악기와 관현악단이 함께 연주하는 고전 음악의 형식을 말한다. 콘체르토(Concerto)라는 말은 라틴어로는 서로 경쟁한다는 뜻이고, 이탈리아어는 서로 협조한다는 뜻이다. 17세기까지는 서로 협조한다는 의미의 기악 반주가 딸린 종교적 성악곡인 칸타타를 협주곡이라고 부르기도 했고 후에는 독주와 합주가 서로 경쟁한다는 뜻의 라틴어 의미도 함께 쓰이고 있다. 협주곡은 대부분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나타 형식을 취한다.   바로크 시대에는 두 대 이상의 악기가 동시에 협연을 하는 합주 형태의 협주곡이 많이 등장하였고, 그래서 같은 악기 또는 종류가 다른 두 개 이상의 악기가 오케스트라나 앙상블과 협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출처:  https://daonstory.tistory.com/5285  [휘게포스트T]

교향곡(Symphony: 심포니)의 의미는?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읽기 [Classical Music 클래식 음악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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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스트라 음악회의 프로그램 편성은 대부분 서곡, 협주곡, 교향곡 순서로 이뤄진다. 그렇다면 교향곡이란 무엇일까?  ■ 심포니(Symphony): 교향곡 심포니(Symphony)는 교향곡이라 불리며, 관현악단(오케스트라)의 합주로 연주되는 다악장 형식의 악곡을 말한다. 심포니라는 말은 그리스어로부터 이탈리아어로 연결된 신포니아(synfonia)에서 파생된 용어로, 그리스어로는 ‘다양한 음들이 완전히 어울린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대부분의 교향곡은 네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악장은 소나타 형식을 취하며, 고전파 음악의 대표적 장르이기에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이 작곡한 곡들이 많다.  ※ Tip! 교향곡은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기 때문에 어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느냐가 중요하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오스트리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독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영국),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미국)의 연주하는 연주회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듣길 추천한다.  출처:  https://daonstory.tistory.com/5286  [휘게포스트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