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새해 ‘컴백’ 기대하게 하는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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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 다가오는 2019년,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그의 새 작품 SBS 드라마 ‘열혈사제’(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속 이미지를 기대하게 하는 깜짝 비하인드가 공개된 것. 오늘(29일) 오전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에는 그의 신년 캘린더 촬영 비하인드 컷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댄디하고 세련된 룩으로 2019년 안방극장 컴백을 기대하게 했다. 그는 따뜻한 미소와 함께 계절감이 느껴지는 두터운 스웨터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는가 하면, 타이트한 블랙 상의로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길은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에서 신부답지 않은 까칠함과 깡으로 무장한 카톨릭 사제 ‘김해일’로 분한다. 형사 ‘구대영’과 함께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을 펼칠 예정. 한편 김남길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31일 진행될 S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강다니엘,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40주 연속 최다득표·최다 ‘좋아요’…X-mas 함께하고픈 스타는 BTS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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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0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 12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55,915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40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중이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40,585명), 뷔(방탄소년단 27,869명), 정국(방탄소년단 11,886명), 라이관린(워너원 9,556명), 하성운(워너원 9,127명), 박지훈(워너원 5,744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784명), 박우진(워너원 4,571명), 황민현(워너원 3,769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역시 강다니엘이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했다. 강다니엘은 한주간 11,170개의 좋아요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872개), 뷔(방탄소년단 6,027개), 정국(방탄소년단 2,522개), 하성운(워너원 2,468개), 라이관린(워너원 2,088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1,475개), 박지훈(워너원 1,397개), 그룹 워너원(1,154개), 하성운(978개) 등이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한편 12월 2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는 총 1,919명이 참여했으며, 방탄소년단의 뷔가 무려 83%(1,703명)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그외에 후보들은 워너원의 박지훈 6%(120명), 뉴이스트W의 JR 3%(55명), 블랙핑크의 제니 1%(14명), 아이유 1%(11명)의 득표를 기록했으며, 레드벨벳의 슬기(9명)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5명), 엑소의 백현(2명)은 소수점 이하의 득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이든, 원터송 ‘Happy New Year My Lover’ 오늘 발매…싱어송라이터 진면모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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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EDEN)이 추위를 녹이는 따스한 멜로디로 연말을 물들인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29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의 여덟 번째 음원 ‘Happy New Year My Lover(해피 뉴 이어 마이 러버)’가 발매된다. 신곡 ‘Happy New Year My Lover’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에 이든의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진 곡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한 이든의 세련된 음악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특히 이번 신곡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진정성 있는 가사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우며, 따뜻한 감성을 녹여낸 ‘윈터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매료시킬 계획이다. 이든은 “총알같이 빨랐던 2018년 한 해를 함께 해주신 저의 많은 동료들, 친구들,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Happy New Year My Lovers(해피 뉴 이어 마이 러버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EDEN STARDUST’는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색체를 드러내고 있는 뮤지션들의 매력은 물론, 이든의 한계 없는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월간 프로젝트로, 가수 윤하를 시작으로, 마샬, HLB, 정인, 베이빌론, 우즈(WOODZ), 마독스(Maddox), 루시(Lucy), 신지수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든은 앨범 활동 및 그룹 비투비, 여자친구 등 유명 아이돌들의 히트곡 프로듀싱에 이어 최근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1¹¹=1(POWER OF DESTINY)’ 수록곡 ‘묻고싶다(One Love)’에 프로듀싱 팀 13으로 힘을 보태며 ‘맞춤형 프로듀서’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음악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신곡 ‘Happy New Year My Lover’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종영 '열두밤' 김도완, 비주얼부터 연기력까지 존재감甲 '차세대 라이징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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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밤’ 김도완이 가슴 따뜻한 여운을 남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극본 황숙미, 연출 정헌수)’에서 게스트 하우스 ‘해후’의 주인장 ‘백만’(장현성 분)의 아들 ‘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도완이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완은 훈훈함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베이지색 니트 위에 검은색 후드 집업과 청재킷을 걸쳐 수수하면서도 편안한 멋을 더하는가 하면, ‘열두밤’의 마지막 회 대본을 손에 들고 그윽한 미소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열두밤’ 마지막 회에서는 마침내 엄마 홍주(차수연 분)와의 관계를 회복한 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주에게 선물 받은 니트가 밴드 멤버의 실수로 더러워져 생긴 오해를 풀기 위해 사과 영상을 보낸 찬은 어렸을 적 자신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홍주를 이해한다고 고백, 애틋한 진심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백만과 홍주, 찬은 방송 말미 진정한 가족을 이룬 화목한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김도완의 다채로운 매력은 ‘열두밤’에서 빛을 발했다. 상처를 간직한 채 정처 없이 방황하는 사춘기 반항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 초반부터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는가 하면, 소년미 가득한 맑은 얼굴과 특유의 애틋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장현성과의 매끄러운 연기 호흡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부자케미를 선사,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하며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비주얼부터 연기력까지 ‘차세대 라이징스타’로 거듭난 김도완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두밤’을 통해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김도완은 오는 2019년 개봉을 앞둔 영화 ‘걸캅스’를 통해 활동 반경을 넓히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 팬’ 민재휘준, 세계 댄스대회 인기상 이색 이력 “떡잎부터 남다른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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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에 출연 중인 15세듀오 민재휘준의 이색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SBS ‘더 팬’의 최연소 참가자로 알려진 15세 듀오 민재휘준이 세계 최대 댄스 대회인 ‘WOD (World of Dance)’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것이 드러나 화제다. ‘WOD 2017 Las Vegas’에 티오피미디어 연습생들과 함께 팀으로 출전한 민재휘준은 출근길 지하철을 모티브로 한 임팩트 있는 인트로, 절도 넘치는 동작과 일사분란한 호흡으로 눈길을 끈 것은 물론 싸이의 ‘강남스타일’ 리믹스 버전으로 신선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Crowds Favorite’이라는 명칭의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민재휘준은 연습생들과 한 팀으로 국내 청소년 댄스 대회인 ‘FEEDBACK COMEPETITION YOUTH 2017 (피드백 컴페티션 유스 2018)’에 참가해 레드벨벳의 ‘ROOKIE’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2등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민재휘준의 퍼포먼스 실력과 잠재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민재휘준은 SBS ‘더 팬’ 2라운드에서 최고득점을 받고 3라운드에 진출해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KY캐슬’ 김서형, 염정아와 팽팽한 신경전! ‘손 연기까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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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의 배우 김서형이 염정아와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손까지 명연기를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1회 방송에서 김주영(김서형)은 이수임(이태란)의 책 집필을 막기 위해 박수창(유성주)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수임의 책 집필을 포기하게 만든다. 그 후, 김주영은 한서진(염정아)을 만나 책 집필 관련해서 “그 문젠 더 이상 신경 쓰지 마시고요. 혜나는 어떻습니까?”라며 한서진의 말을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한다. 하지만 한서진은 언짢은 마음을 감추고 미소로 “예빈이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무엇보다 예서와 트러블도 없고요. 영특한 아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처신을 잘하고 있지만… 별것 아니에요. 신경 쓰지 마세요.”라며 앞에서 김주영이 했던 행동을 되갚아주듯이 말을 이어갔다. 이어 질 수 없는 김주영은 “어머님 그저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분위기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라며 또 한번의 공격을 하지만, 말을 자르듯이 “물론 그거야 제가 알아서 할 문제고요. 국어에서 자꾸 실수를 하는데 대책을 세우셔야 할 것 아니겠어요?”라며 질문을 이어간다. 계속되는 두 사람의 대화 속에 팽팽한 기 싸움이 느껴지며, 눈빛과 미소를 머금은 채 오가는 기 싸움 속에서 손으로 대사 외에 감정을 표현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계속되는 한서진의 불쾌한 공격에 김주영은 애써 태연한 척 “다시 말씀 드리지만 예서를 서울의대 합격시키기 위한 제 플랜은 한 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없는 가정환경이 뒷받침 되어야겠지만요!”이라면서 일침을 가한다. 이에 한서진도 어설픈 미소로 “그럼요. 당연한 말씀을”이라며 대화가 마무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영역의 김서형은 절제된 감정을 대사로 완벽 소화, 무표정 감정 연기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적절하게 강약 조절된 감정선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그녀의 사연에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귀추를 주목

월화드라마‘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조보아-곽동연, 열혈‘대본 & 모니터링’삼매경 현장 포착! “시청률 급상승!‘대세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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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도 ‘복수돌’의 연기 열정은 막을 수 없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조보아-곽동연 등 주인공 3인방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증명하는 ‘대본 & 모니터링 삼매경’ 현장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제작 슈퍼문 픽처스/ 이하 ‘복수돌’)는 9년 전 오해로 인해 엇갈려버린 첫사랑, 꼬여버린 인생을 살게 한 악연과의 재회가 촘촘하게 펼쳐지는 스토리와 유승호-조보아-곽동연 등 젊은 피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더해지면서 안방극장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1, 12회 방송분에서는 불꽃 튀는 검도대결을 펼친 복수와 세호, 그리고 세호의 고백을 받게 된 수정, 9년 전 ‘그날’로 얽혔던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예고된 상황. 그러나 엔딩 장면에서는 그동안 오해로 얼룩져 갈등의 골이 깊어졌던 복수와 수정이 서로를 마주 보고 눈물을 흘리며 화해하는 모습이 담기면서, 멈춰있던 첫사랑이 시작될 가능성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와 관련 ‘복수가 돌아왔다’가 본격적으로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의 재가동을 예고한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이 빛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입증하는 비하인드 컷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승호-조보아-곽동연 등 ‘복수돌’주연 3인방들이 촬영 전에는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강한 집중력을 보이고, 촬영 후에는 꼼꼼히 모니터링을 체크하며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가장 먼저 유승호는 복수를 위해 설송고로 돌아와 첫사랑과 재회하게 된 강복수 역으로 코믹부터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설렘 폭발 로맨스 연기까지 다방면의 매력을 발산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터. 유승호는 ‘백허그 입막음’ 장면에서 상대역인 조보아를 안은 자세로 대본에 몰입하는가 하면, 바닥에 눕는 자세를 불사해가며 모니터를 통해 장면을 꼼꼼히 살피는 모습으로 현장의 열기를 돋우고 있다. 조보아는 극중 복수의 첫사랑이자, 이제 막 설송고의 정규직이 된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