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Oil Painting [Swiss Landscape] 네번째 유화 그림 '스위스 풍경' May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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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Oil Painting [Swiss Landscape] 네번째 유화 그림 '스위스 풍경' May 10, 2014 2014년 5월 10일 작품 완성.  아래의 사진을 보고 그리기 시작했다. 어렵다. 지금 보니 색의 톤이 다르네. 뭔가 허전한 그림이다. 좀더 배워보자~~ 아래는 7월 5일에 좀 더 그린 그림... 이 그림은 현재 노디자이너에게 전해졌다. 구매 불가~ ^^ 원본 사진.

겨울왕국 Let it go와 사계 겨울 의 만남.. 환상적 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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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계의 '겨울'과 요즘 한창 유행인 영화 '겨울왕국'의 'Let it go'가 만나서 이루는 연주곡이다.  The Piano Guys는 유명한 연주자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연주들도 다 멋지다.  음악을 귀 뿐만아니라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연주가들이다. 강력추천이다.  겨울연가의 그 카타르시스와 사계 겨울에서 느끼는 그 휘몰아침... 멋진 환상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리고, 또 하나!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그 이상의 몸으로 만드는 음악이랄까? 기본적으로 음악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타악기의 느낌을 살 릴 수 있는 것 같다.  피아노로 이렇게 풍부한 음악을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한 사람들이다.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들. 연주하는 사람들도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겠지... 날 즐겁게 해주는 곡들이었다!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이곡도 좋다.. http://www.youtube.com/watch?v=n543eKIdbUI&feature=share&list=RDn543eKIdbUI

'겨울왕국' Let it go와 사계 '겨울'의 만남.. 환상적 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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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계의 '겨울'과 요즘 한창 유행인 영화 '겨울왕국'의 'Let it go'가 만나서 이루는 연주곡이다.  The Piano Guys는 유명한 연주자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연주들도 다 멋지다.  음악을 귀 뿐만아니라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연주가들이다. 강력추천이다.  겨울연가의 그 카타르시스와 사계 겨울에서 느끼는 그 휘몰아침... 멋진 환상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리고, 또 하나!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그 이상의 몸으로 만드는 음악이랄까? 기본적으로 음악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타악기의 느낌을 살 릴 수 있는 것 같다.  피아노로 이렇게 풍부한 음악을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한 사람들이다.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들. 연주하는 사람들도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겠지... 날 즐겁게 해주는 곡들이었다!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이곡도 좋다.. http://www.youtube.com/watch?v=n543eKIdbUI&feature=share&list=RDn543eKIdbUI

'겨울왕국' Let it go와 사계 '겨울'의 만남.. 환상적 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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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계의 '겨울'과 요즘 한창 유행인 영화 '겨울왕국'의 'Let it go'가 만나서 이루는 연주곡이다.  The Piano Guys는 유명한 연주자들이라고 하는데,  다른 연주들도 다 멋지다.  음악을 귀 뿐만아니라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연주가들이다. 강력추천이다.  겨울연가의 그 카타르시스와 사계 겨울에서 느끼는 그 휘몰아침... 멋진 환상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리고, 또 하나!  피아노를 연주하는데, 그 이상의 몸으로 만드는 음악이랄까? 기본적으로 음악에 대한 감각이 있어야 타악기의 느낌을 살 릴 수 있는 것 같다.  피아노로 이렇게 풍부한 음악을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한 사람들이다.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들. 연주하는 사람들도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겠지... 날 즐겁게 해주는 곡들이었다!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이곡도 좋다.. http://www.youtube.com/watch?v=n543eKIdbUI&feature=share&list=RDn543eKIdbUI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미래의 과거인 지금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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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삶에 어느 정도 만족하며 살고 있는가?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하면서 살고 있나? 아니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시간만 보내고 있는가? 아니면 과거의 후회로 삶을 허비하고 있는가? 이것은 영화  ‘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 을 보고 나면 드는 생각이다. 영국을 배경으로 7명의 노인들이 삶에 휴식을 찾아 인도에 있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 모이게 된다. 각자 삶의 짐들이 있는 이들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인도를 찾은 것이다. 부부 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한 사람, 판사로 성공했지만 과거의 사랑을 잊지 못하는 사람, 남편을 갑자기 잃고 갈팡질팡하는 사람, 충성스럽게 일하던 곳에서 젊은 사람에게 물러나게 된 사람, 여자를 만나고 싶지만 잘 안되는 사람 등등 … 호텔로의 오는 길부터 비행기 문제로 순탄하지 않고, 도착한 호텔은 화려했던 홍보 사진과 다르게 허름하고 무너질 것만 같고, 각자 쉬려고 온 일이 제대로 안되는 것 같다. 이러한 상황들은 우리의 인생과 같아 보였다. 예상한대로 되는 것은 없고, 멋질 줄 알았던 목표가 터무니 없이 허술하기만 하고,과거의 머물던 곳이 더 나은 것 같다. 더욱이 앞으로도 나아질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비극적으로 … 그러나 다시 정신을 차려보면, 우리의 인생도 그렇듯이 어떤 상황에서든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가능성은 있다. 과거의 것들을 버리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느끼며 살겠지만, 지금 현실을 인정하고 지금보다 더 낫게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인가 노력한다면 상황은 반전될 수 있다. 인도에서 직장을 구하고, 호텔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극중 주인공들을 보며 느끼는 희망이다. 영화는 자신이 과거에 했던 일들이 다 쓸모 없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꿈꾸던 일들이 다 허무한 것만은 아니란 걸 느끼게 해준다. 아직 노년이 되지 않아 그 나이의 기분이나 상황을 100%이해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지금의 위치에서 공감되는 이야기들이다. 젊거나 나이들거나 다들 과거에 후회를 하면서 아쉬움을 갖고 산다. 완벽하게 만족하는

영화 '공모자들(2012)'조금만 비겁해지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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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범죄들을 보면서, 영화 '공모자들(2012년 8월 29일 개봉)'의 대사가 떠올랐다.  "조금만 비겁해지면 참 살기 좋은 세상이야 " 이 말은 그냥 보기엔 대스러운 대사 같지 않지만, 영화 '공모자들'을 보고 나면 이게 얼마나 많은 사건들을 유발시키는지 소름끼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장기밀매업을 하다가 친한 선배를 잃었던 영규(임창정 역)는 다시는 그 일을 하지 않고 중국에서 온 물건들을 밀매를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장기밀매업에 다시 가담하게 되고 장기 출장 외과의사 경재(오달수 역)와 운반을 담당하는 준식, 망을 보는 대웅 등 함께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다. 세관원 매수에서부터 불법으로 만들어(?)낸 장기 운반까지 극비리에 진행되는 이 작업은 한치의 실수도 생기면 안되는 긴박한 장소와 짧은 시간내에 이뤄져야 하는 것들이다.  한편, 상호(최다니엘 분)와 채희(정지윤 분)는 둘만의 첫 중국 여객선 여행으로 행복하다. 하지만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 나간 그날 밤 여객선 안에서 아내가 장기밀매의 타겟으로 사라진다. 이 사실을 모르는 남편 상호는 아내를 찾으러 배안을 돌아다닌다. 상호는 중국에 도착하여 아내의 실종을 신고하려 하지만,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아내의 물건도 모두 사라졌고, 탑승객 명단에조차 아내의 이름이 없는 것을 알게 된다.  장기밀매의 대상이 된 재희는 장기를 뺏기는(?!) 상황에 놓인다. 왜 그녀는 장기밀매의 타겟이 되었을까?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이제 막 개봉한 영화라 스포일러를 할 수 없지만, 보다가 보면 중반 이후 왠지 그럴 것 같은 그런 사람의 반전 아닌 반전이 나타나며 영화를 끝을 맺는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장기를 매매하기 위해서 인체를 짜르고 찌르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것과 관련되어 일어나는 싸움들에서도 많은 살인과 피들이 스크린을 적신다.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영화스타일이다.  그런데

영화 '공모자들(2012)' 조금만 비겁해지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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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범죄들을 보면서, 영화 '공모자들(2012년 8월 29일 개봉)'의 대사가 떠올랐다.  "조금만 비겁해지면 참 살기 좋은 세상이야 " 이 말은 그냥 보기엔 대스러운 대사 같지 않지만, 영화 '공모자들'을 보고 나면 이게 얼마나 많은 사건들을 유발시키는지 소름끼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장기밀매업을 하다가 친한 선배를 잃었던 영규(임창정 역)는 다시는 그 일을 하지 않고 중국에서 온 물건들을 밀매를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장기밀매업에 다시 가담하게 되고 장기 출장 외과의사 경재(오달수 역)와 운반을 담당하는 준식, 망을 보는 대웅 등 함께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다. 세관원 매수에서부터 불법으로 만들어(?)낸 장기 운반까지 극비리에 진행되는 이 작업은 한치의 실수도 생기면 안되는 긴박한 장소와 짧은 시간내에 이뤄져야 하는 것들이다.  한편, 상호(최다니엘 분)와 채희(정지윤 분)는 둘만의 첫 중국 여객선 여행으로 행복하다. 하지만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 나간 그날 밤 여객선 안에서 아내가 장기밀매의 타겟으로 사라진다. 이 사실을 모르는 남편 상호는 아내를 찾으러 배안을 돌아다닌다. 상호는 중국에 도착하여 아내의 실종을 신고하려 하지만,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아내의 물건도 모두 사라졌고, 탑승객 명단에조차 아내의 이름이 없는 것을 알게 된다.  장기밀매의 대상이 된 재희는 장기를 뺏기는(?!) 상황에 놓인다. 왜 그녀는 장기밀매의 타겟이 되었을까?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이제 막 개봉한 영화라 스포일러를 할 수 없지만, 보다가 보면 중반 이후 왠지 그럴 것 같은 그런 사람의 반전 아닌 반전이 나타나며 영화를 끝을 맺는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장기를 매매하기 위해서 인체를 짜르고 찌르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것과 관련되어 일어나는 싸움들에서도 많은 살인과 피들이 스크린을 적신다.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영화스타일이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