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 'Time to Say Goodbye' 너무 멋진 곡이다. 사라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른 타임투쎄이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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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라고들 하죠? 한없이 흘러들어와서 한없이 흘러가는..... 깨끗하고, 살아있는 물의 특징... 들어오는 것을 자기만 갖고 있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살면, 깨끗하고 살아있는 물처럼 살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10일만에 다시 찾아 왔습니다. 1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요.. ^^ 주간메일에서 월간3번 정도로 바뀌는 듯하네요.. 제가 다시 부지런해지도록 노력해보죠. 날씨가 아직도 가을이라고 하기엔 덥습니다. 이상기온,이상기온 해도 이 정도인 줄은 몰랐는데.. 이번 수능시험날은 전례없이 따뜻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설마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진 않겠죠? 설마?? 고3들에게 축복의 날씨를... 참고로, 11월 7일이 시험이랍니다. 주위에 고3이 있으신 분들은 격려 많이 많이 해주세요.. 참, 제 홈피에 방명록을 삭제하고 그곳에 실렸던 글들을 모두 다른 게시판에 옮겼습니다. (시간도 많아요, 그런 것도 하고.. )방명록을 삭제하려고 하는데, 그곳에 있는 글 쓰신 분들의 정성을 생각하니, 차마 지울수가 없어서...열심히 옮겨 뒀습니다. 와서 확인해 보심이? 누르세요.. 그리고, 멀리 계신 분들은 제 홈피에 사진올려주세요.. 보고싶습니다.. 코비엄마!!! 재롱이네!!!   이번주의 곡은 Sarah Brightman & Andrea Bocelli이 부른 Time to say good bye 입니다. 친구 125cho님이 신청하셨습니다. 언젠가 먹을 밥을 위해.. ^^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자료를 좀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랍니다. 안녕이라고 말할때가 되었는데, 누구한테 이야기 한다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함께 하고픈 마음이란건 확실하네요. 역설법인가?   이곡을 보니까,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라는 이승철의 곡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러고 보니, 저

ANDREA BOCEW FEATURING, SARAH BRIGHTMAN이 부른 Time to say good bye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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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라고들 하죠? 한없이 흘러들어와서 한없이 흘러가는..... 깨끗하고, 살아있는 물의 특징... 들어오는 것을 자기만 갖고 있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살면, 깨끗하고 살아있는 물처럼 살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10일만에 다시 찾아 왔습니다. 1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요.. ^^ 주간메일에서 월간3번 정도로 바뀌는 듯하네요.. 제가 다시 부지런해지도록 노력해보죠. 날씨가 아직도 가을이라고 하기엔 덥습니다. 이상기온,이상기온 해도 이 정도인 줄은 몰랐는데.. 이번 수능시험날은 전례없이 따뜻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설마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진 않겠죠? 설마?? 고3들에게 축복의 날씨를... 참고로, 11월 7일이 시험이랍니다. 주위에 고3이 있으신 분들은 격려 많이 많이 해주세요.. 참, 제 홈피에 방명록을 삭제하고 그곳에 실렸던 글들을 모두  옮겼습니다. (시간도 많아요, 그런 것도 하고.. )방명록을 삭제하려고 하는데, 그곳에 있는 글 쓰신 분들의 정성을 생각하니, 차마 지울수가 없어서...열심히 옮겨 뒀습니다. 와서 확인해 보심이?  그리고, 멀리 계신 분들은 제 홈피에 사진올려주세요.. 보고싶습니다.. 코비엄마!!! 재롱이네!!!   이번주의 곡은 ANDREA BOCEW FEATURING, SARAH BRIGHTMAN이 부른 Time to say good bye 입니다. 친구 125cho님이 신청하셨습니다. 언젠가 먹을 밥을 위해.. ^^ 신청곡을 들려드립니다.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자료를 좀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랍니다. 안녕이라고 말할때가 되었는데, 누구한테 이야기 한다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함께 하고픈 마음이란건 확실하네요. 역설법인가?   이곡을 보니까,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라는 이승철의 곡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들려드리

그럴때 마다... '누구에게' 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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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8 "" 그럴때 마다.....무엇을? ""  안녕하셨습니까?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랜만에 재래식 시장에 갔었습니다. 시장길 주위에 가판대에서 물건을 흥정하고, 여기 저기서 "천원, 천원!!"하는 외침도 들리고.. 모두들 신나게 일하고 계시더군요.  재래식 시장에 가면 자신도 모르게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아마도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인것 같아요.   요즘 무료하시거나,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에 나들이 한번 가보시죠? 새로운 아이디어나, 삶의 의욕이 생길 것입니다. 새벽에 동대문가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단풍구경도 좋지만, 이런 것도 만만치 않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풍구경도 가고 싶다... ^^;)   추워졌다고 너무 웅클이지 말고, 좀더 땀나게 지내는 한주가 되길 바라면서..   그럼, 전 이만, 휘리릭...   참참참...  이 곡은 나의 사랑하는 친구 ksh7588님이 신청하신 곡입니다. 정말 그럴때 누구에게 연락을 하시렵니까? .... 나에게 해줘~~~ ^^ 1.메일 받길 원하지 않으시면, 메일보내주시거나 제 홈페이지에 글 남겨주세요. 2.제 홈피는 항상 아름다운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많이 많이 방문해 주시길...  새롭게 단장했답니다.    이상, 찬란이였습니다. 꾸벅!!! 그럴때 마다                                         토이

'그럴때 마다' 토이... " 그럴때 마다.....무엇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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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때 마다.....무엇을? ""    안녕하셨습니까?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랜만에 재래식 시장에 갔었습니다.  시장길 주위에 가판대에서 물건을 흥정하고, 여기 저기서 "천원, 천원!!"하는 외침도 들리고.. 모두들 신나게 일하고 계시더군요.   재래식 시장에 가면 자신도 모르게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아마도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인것 같아요.   요즘 무료하시거나,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에 나들이 한번 가보시죠? 새로운 아이디어나, 삶의 의욕이 생길 것입니다. 새벽에 동대문가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단풍구경도 좋지만, 이런 것도 만만치 않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풍구경도 가고 싶다... ^^;)    추워졌다고 너무 웅클이지 말고, 좀더 땀나게 지내는 한주가 되길 바라면서..   그럼, 전 이만, 휘리릭...   참참참...  이 곡은 나의 사랑하는 친구 ksh7588님이 신청하신 곡입니다. 정말 그럴때 누구에게 연락을 하시렵니까? .... 나에게 해줘~~~ ^^ 1.메일 받길 원하지 않으시면, 메일보내주시거나 안부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2.제 홈피는 항상 아름다운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많이 많이 방문해 주시길...  새롭게 단장했답니다.    이상, 꾸벅!!! 그럴때 마다  -  토이

'영원히' 강성훈​...고3 여러분.. 힘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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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까? 한주도 무사히 보내셨습니까?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는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힘들게 지내던 고3의 생활이 떠오릅니다. 가장 생각이 많고, 해야할 일도 많은 때... 그래서 고3인 rocknroll님이 친청하신 곡, 강성훈의 "영원히"를 들려드립니다. 고3이 듣고 싶다고 하니, 제일 먼저 들려줘야겠죠? ^^ (사실 개인적으로 요즘 이곡을 좋아합니다.  ) 자, 고3 여러분.. 힘내서 열심히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홈피에 ksh7588님이 아름다운 글을 남겨주셔서 보내드립니다. 위에 사진을 지나 흐르는 글을 만드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 ^^: 위의 글처럼 소망이 한가지 있다면, 여러분의 한가지 소망은? 저는 아마도..... 한가지가 안되겠는걸요.. ^^ 참참참.. 생일이셨던 분.. 연락못해서 미안합니다. 조만간 연락하겠습니다. (기다려~~`) 이번주는 아름다운 글 감상하시면서 소망을 이루어가는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휘리릭~~~~ ---------------------------------------------- 영원히  - 강성훈 ​         

즐거운 가을 편지 'reason' 정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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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속을 헤매일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 버린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언제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 뿐이다 그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안녕하셨습니까? 한주도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 추석이 다가왔고 우리의 마음속에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누구에게나 행복한 계절과 즐겁고 풍족한 추석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기회에 주위에 있는 분들에게 즐거운 안부 메세지를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의 스팸메일은 제가 좀 신경을 썼습니다. ^^; 가을의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사진도 감상하시고, 황동규님의 "즐거운 편지"도 감상하시고... 작년 이맘 때쯤 TV드라마 가을 동화에 삽입되어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던 정일영의 "reason"이라는 곡도 들으시고.. 이것이 추석선물입니다. 어려웠지만 이런 멋진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 ^^ 장하죠? 그죠? 그럼, 이번 찬란이의 스팸을 통해 이 가을을 행복한 시간들로 꾸미시기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다음 편에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참... 음악 신청하셨던 두분의 곡은 음악 첨부의 문제로 불가능 함을 알려드립니다. 죄송~~~~^^; 용서해주소.. (자동으로 들려지는게 불가능해서리.. ) 다른 곡 올려주소.. 꼭 들려드리겠습니다.

미소 천사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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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9월 22일 """ 한주간 안녕히 지내셨습니까? 이번 주에 광화문에 잠시 나갔었는데, 푹푹찌던 여름과 달리 이제 제법 바람도 불고.. 시내도 이제 쌀쌀하더군요. 이런 환절기에는 몸조심 하시는거 잊지마시고.. 이미 아프신 분들은 더욱더 몸조심하시고요.. 자,  제가 퀴즈하나 낼까요? 다음은 무엇일까요? 지불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세우고, 주는 사람에게 해롭지 않고 받는 사람에게는 넘치며, 뜬구름 같이 생겨나 기억에 길이 길이 남으며 이것 없이 참 부자가 된 사람이 없고, 이것을 가지고 정말 가난한 사람이 없으며 가정의 행복을 더하며, 사업에 호의를 찾게 하고 친구의 사이를 더욱 두텁게 하고, 피곤한 사람에게 휴식처고, 실망한 사람의 소망이며, 우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무슨 독에든지 해독제가 되는 것.....(휴~~~~ 길다..숨한번 고르고.. ) 그러면서도 살 수도 없고, 벌수도 없고, 꿀 수도 없고, 도둑질 할 수도 없는 것.. 이번 메일의 제목이기도 한데...??? 사전적 의미를 보니까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이더군요.. 이제 아시겠죠? 바로 미소(微笑)랍니다. 은연 중에 오가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길가의 꽃처럼, 미소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희망과 기쁨을 줍니다. 바쁘고, 복잡하고 어려운 일, 힘든 일이 많은 삶속에서 미소를 통하여 작은 행복을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미소처럼, 이번 한주는 다른 사람들에게 미소천사가 되어 보심은 어떻지... 주의!!! 실없이 웃지는 마시고... ^^; 살짝 미소를... 하나더!!!! 미소는 늙지 않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젊어지자고요.. 그리고, 지금 들으시는 곡은 음악신청하신 분이 없어서 제가 고른 성시경의 '미소천사'입니다. 제 휴대폰 벨소리이기도 한 이곡을 들으시면서 미소지어보시길.. 신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