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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0’ 사전 판매 실시...국내 출시 3월 6일 가격 124만 8천 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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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온 ‘갤럭시S’ 시리즈의 11번째 모델인 ‘갤럭시 S20’ 사전 판매를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3월 6일이다. ‘갤럭시 S20’은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디테일까지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최신 5G 이동통신, 120Hz 디스플레이, 고용량 메모리 등 역대 최고 사양을 갖췄다. 특히, ‘갤럭시 S20 울트라’는 혁신적인 폴디드 렌즈를 적용해 10배 줌으로 촬영을 해도 화질에 손상이 없으며, 최대 100배 줌 촬영이 가능한 ‘스페이스 줌(Space Zoom)’을 지원한다. ‘갤럭시 S20‘은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로,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핑크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4만 8천 5백원이다. ‘갤럭시 S20+’와 ‘갤럭시 S20 울트라’는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 S20+’는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아우라 블루, 아우라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5만 3천원이다. ‘갤럭시 S20 울트라’는 코스믹 그레이, 코스믹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9만 5천원이다. ‘갤럭시 S20’ 사전 구매 고객은 3월 6일 정식 출시 전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개통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사전 예약 구매 후 3월 5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에게 일상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줄 AI 홈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혹은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를 출력할 수 있는 소형 메모 프린터 ‘네모닉 미니’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Bixby)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고품질 스피커를 탑재한 ‘갤럭시 홈 미니’는 음악 재생과 정보 제공은 물론 차별화된 스마트 홈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IR(적외선) 리모컨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제조사의 일반 가전도

세포라, 에스티 로더의 스페셜 메이크업 컬렉션 ‘액트 포(ACT IV) 컬렉션’ 단독 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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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개국 중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 출시, 세포라에서만 4주간 단독으로만나볼 수 있는 기회 단독 선 출시 기념, 스페셜기프트 증정 및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 진행 지난 13일 프레스티지뷰티 리테일러 세포라(대표이사 김동주)가 헐리우드 배우처럼어떤 각도의 조명에서도 아름답게 빛나도록 일상의 화려함을 더해줄 에스티 로더 ‘액트 포(ACT IV) 컬렉션’을단독으로 선(先) 출시했다. 전 세계 10개국 중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출시되는 에스티 로더 ‘액트 포(ACT IV) 컬렉션’은 2월 13일부터 3월 11일까지 4주간세포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어 뷰티 마니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0년에스티 로더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 스페셜한 메이크업 컬렉션 ‘액트 포(ACT IV)’는 창립자 에스티로더의 증손녀이자 배우인 데니얼 로더(Danielle Lauder)의 뷰티 비결과 연기에 대한 열정, 헐리우드의 화려함에 대한 애정이 더해진 제품이다. “모든 여성들이자신의 삶 속에서 스스로를 스타로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다”는 데니얼 로더의 메세지를 담은 이번 메이크업 컬렉션은 프라이머, 립, 블러셔, 하이라이터그리고 팔레트까지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액트 포(ACT IV) 컬렉션’은 모두 화이트 마블과 로즈 골드가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베스트 픽쳐 멀티-룩 팔레트’에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데이비드다운턴이 작업한 데니얼 로더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함께 출시된 코랄 장미빛의 ‘파티퍼프 스타루슨트 필터 파우더’와 입술에 풍부한 컬러감과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럭스 립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로맨틱한 무드의 로지 메이크업을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터 없이도 완벽한 피부를 완성해줄 ‘시네마틱 컴플렉션 리퀴드 프라이머’를비롯해 얼굴에 화사한 광채를 더할 ‘스포트라이트 하이라이터’, 립밤과 틴트 밤이 듀얼로 구성된 ‘립듀엣 틴트 앤 밤’까지 다채로운 라인

'책 읽어드립니다' 설민석, 수전 손택 '타인의 고통' 책으로 인간의 잔혹한 본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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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타인의 고통은 쾌락을 주는 유흥거리일 뿐이다" 이런 이슈를 던진 미국의 저명한 에세이 작가이자 사회 운동가인 수전 손택의 책 ‘타인의 고통’. 18일(화) '책 읽어드립니다(tvN)'에서는 '타인의 고통'을 함께 읽는다. 설민석, 전현무, 이적, 윤소희, 소설가 장강명, 로이터 통신 김경훈 사진기자,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이수정 등은 '타인의 고통'을 함께 읽는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을 유흥거리로 소비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책 '타인의 고통'은 현재 사진(이미지)을 무분별하게 소비하는 우리를 고발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2003년 출간 직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독일출판협회 평화상’을 수상한 이책은 “거짓 이미지와 뒤틀린 진실로 둘러싸인 세계에서 사상의 자유를 굳건히 수호한 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설민석은 "타인의 고통을 바라볼때 그들의 고통에 어느정도 우리의 지분이 있음을 인식하자"는 메시지로 시작한다. 그리고 "공감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간다면 손을 뻗을 수 있는 우리가 되지 않을까"라고 이슈를 던진다. '책 읽어드립니다'는 무엇보다 잔혹하고 고통스러움을 오락거리로 소비하는 현대인들의 무딘 감수성을 비판하며 누구나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현대사회의 문제점도 공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론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로이터 통신의 김경훈 기자가 출연해 퓰리처상 수상 사진의 뒷이야기와 취재 현장에서 겪은 위험천만한 사건, 그리고 유명한 사진에 얽힌 비하인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수전 손택이 고발한 인간의 잔혹한 본능 [타인의 고통]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지닌, 대한민국 1세대 대표 범죄 심리학자인 이수정 교수는 "타인의 고통을 소비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라고 냉철한 의견을 전한다.  '책 읽어드립니다'에

LG 실속형 스마트폰 LG K61 LG K51S LG K41S 프리미엄 4개 카메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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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제품이 아닌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군에서도 카메라 4개 시대를 연다. LG전자가 실속형 스마트폰 3종(LG K61, LG K51S, LG K41S)을 올해 2분기부터 중남미 및 유럽 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면서 카메라 4개를 장착했다. 실속형임에도 스마트폰에 프리미엄급으로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고급 렌즈 4개를 후면 카메라에 탑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LG K61 4,800만 화소, LG K51S는 3,200만 화소, K41S는 1,300만 화소 표준 렌즈를 각각 장착,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대등한 카메라 성능을 갖췄다. 실속형 3종에 공통으로 탑재된 접사 렌즈를 사용하면 3cm~5cm 거리의 가까운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 실속형 3종에는 편리한 인공지능도 담겼다. AI 카메라는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준다. LG전자는 실속형 3종에 동영상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 진 것을 감안했다.  6.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전면 베젤을 최소화했다. 실속형 3종은 전면카메라가 차지하는 면적도 줄였다. 이를 위해 LG K61, LG K51S에는 ‘펀치홀’,  K41S는 ‘V노치’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가로가 넓은 시네마틱 화면 비율(LG K61 19.5:9, LG K51S, LG K41S 20:9)을 구현, 화면 몰입감을 높였다. LG전자는 실속형 3종의 배터리, 음향, 내구성 등 핵심 기능에 집중함과 동시에 멀티미디어 기본기도 향상시켰다. 실속형 3종에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동영상 시청, 웹서핑 등 전력 소비가 많은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배터리 걱정을 덜었다. 입체 음향의 강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실속형 3종은 DTS:X 3D 입체 음향 기능을 탑재, 최대 7.1채널의 영화관 같은 고품격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이외에도 실속형 3종은 美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 내구성도 강화됐다. 이 표준은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한 내구성을 갖췄다는 의미로 저온(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통통 튀는 캐릭터+패션 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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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 극본 조광진)이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성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속 김다미의 패션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극 중 김다미는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는 천재, 조이서 역을 맡아 동명의 웹툰 원작 캐릭터와 놀라울 정도의 싱크로율을 보이며 완벽 변신에 성공하였다. 독특한 캐릭터에 걸 맞는 통통 튀는 그녀의 패션 센스는 지난 14일 방송분에서도 빛을 발했다. 언발란스한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오버사이즈 울 자켓을 매치하였으며, 라운드 쉐입의 오프화이트 컬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살린 조이서 특유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다미가 선택한 오프화이트 컬러의 숄더백은 견고한 소가죽과 소프트한 양가죽 소재를 믹스하여 만든 제품으로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GRYSON)'의 시에라 숄더(Sierra Shoulder)로 숄더 기장에 따라 숄더백부터 트렌디한 크로스 스타일까지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 편, 김다미가 출연하고 있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고준희, 매거진 커버 장식! 매혹적인 패션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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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불가리> 독보적인 패셔니스타인 배우 고준희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함께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3월호 커버와 화보가 공개되었다. 먼저, 공개된 커버 속 고준희는 과감하게 한쪽 어깨를 드러낸 언밸런스 화이트 드레스에 드레스에 레드 컬러의 세르펜티 카보숑 백과 아이코닉한 비제로원 주얼리를 매치하여 강렬한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 화보 속 고준희는 블랙 뷔스티에에 메탈릭한 실버 카룽 소재 백과 화이트 백을 대담하게 레이어드하며 독보적인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을 뽐냈다. 더불어, 과감하게 상반신을 노출한 화보에서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컬렉션의 관능적인 뱀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와 워치가 그녀의 매혹적인 눈빛과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하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등장한 핸드백은 불가리의 2020년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의 키 아이템인 세르펜티 카보숑 백이다. 불가리의 시그너처 젬스톤 컷팅이 카보숑 컷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럽고 입체적인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 더블-스티치로 퀼팅 효과를 부각시켰다. 마이크로 사이즈부터 미디움 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이는 세르펜티 카보숑 백은 이번 시즌 더욱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우 고준희의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와 공식 SNS 및 웹사이트를 통해 보다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마마무 문별,'달이 태양을 가릴 때' 美 빌보드 "솔로 앨범 통해 정체성 드러냈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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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의 솔로앨범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문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최근 K팝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마마무가 솔로 앨범을 통해 멤버 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담한 사운드와 스타일로 가수 겸 래퍼로서의 문별의 이중성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뮤직비디오 속 군인과 여왕의 모습을 오가는 문별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음악을 통해 여성의 힘에 대한 관점을 전달하는 마마무의 유산을 이어간다"라고 호평했다.  뿐만 아니라 문별의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은 지난 14일 발매 이후 싱가포르, 홍콩, 대만, 캄보디아 등 전 세계 4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2위, 필리핀 4위, 멕시코 5위까지 총 10개 지역 TOP5에 진입했다. [문별] 'Dark Side of the Moon' Highlight Medley https://www.youtube.com/watch?v=U_VhoZjC9dI 이처럼 문별의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데 이어 해외 차트까지 섭렵하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의 위엄을 드러냈다. 더욱이 문별은 발매 첫날에만 5만 9천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여자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4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솔로 활동의 청신호를 밝혔다. [MV] 문별(MOONBYUL) - 달이 태양을 가릴 때(Eclipse) https://www.youtube.com/watch?v=oCTqcTe1lIA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는 내면의 이중성을 달이 태양을 가리는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청년의 성장과 어울림...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을 주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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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이 설렘과 공감을 부르는 ‘힐링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세상을 부정하는 아웃사이더 서우진이 현실에서는 최고의 인사이더 안효섭으로 기분 좋은 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전 채널 중 1위를 기록 '시청률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함과 동시에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왕좌를 수성하면서 월화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안효섭은 극중 가족 동반 자살의 유일한 생존자로 세상과 등진 GS(외과) 펠로우 2년차 서우진을 연기한다. 날카롭고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는 것은 물론 비하인드로 비치는 청량미 넘치는 웃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처럼 안효섭이 지닌 무한 매력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배우들과의 멋진 케미는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하며 몰입을 이끌고 있다. 세상에 홀로 선 서우진이 공감과 응원을 부르는 인물이 되기까지 그 중심에는 김사부(한석규)가 있었다. 서우진의 실력을 눈여겨 본 김사부의 제안으로 찾아온 돌담병원은 서우진이 궁지에 몰렸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건 종착지였다. “얼마에 사시겠습니까?”라며 자신을 내던지는 것은 물론 한석규와의 팽팽한 대립에서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는 대찬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안효섭은 차차 신뢰하는 관계로 자리했다. 누구보다 김사부를 주의 깊게 살피는 모습을 보이며 믿음으로 따른다. 한석규와 믿음의 사제케미를 선보인다면 이성경과는 설렘으로 청춘의 자화상을 그려내고 있다. 서우진은 대학교 시절 떠안은 빚더미에 아르바이트를 전전긍긍하고 결국에는 자퇴를 하려는 마음까지 먹는다. 그때 실기시험을 도와달라는 은재(이성경)의 제안을 받고 은재 또한 자신과 마찬가지로 삶을 이겨내고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고 남몰래 도우며 서툰 위로를 건넨다. 은재 앞에서는 솔직해지는 우진의 모습은 은재에게는 위로를 드라마에는 설렘을 부여하고

이탈리아 감성의 오리지널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아이유와 함께한 캠페인 ‘#BeMy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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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감성의 오리지널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아이유와 함께한 캠페인 ‘#BeMyColor’ 비주얼 화보에서 극강의 리즈 미모를 뽐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유가 가진 매력과 개성에서 영감을 받은 8가지 컬러로 비주얼라이징하여 다채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이유의 차분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부터,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고혹미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깊어진 아티스트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올해 탄생 6주년을 맞이한 베디베로는 웰메이드 아이웨어로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빌딩(rebuilding을 시작했다. 아이유와 함께한 ‘#BeMyColor’ 캠페인은 스타 앰버서더와 함께한 브랜드 리빌딩의 첫 결과물로 “나만의 아름다움, 나만의 컬러를 찾아봐”라는 슬로건으로,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자”는 현대인의 자존감을 고양시킬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추후 공개될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은 칠드런 아티스트 ‘한예롤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촬영장에서 아이유 본인이 직접 촬영한 거울 셀카 포토카드를 시크릿 프로모션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제작비 250억원 투입 “역대급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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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 중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부터 12.5%라는 파격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13일 방송된 7회분은 시청률 28.1%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듯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무려 250억 원대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역대급 규모의 콘서트로 팬들에게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를 뛰어넘는 화려한 무대와 풍성한 연출로 콘서트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예정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4월 18일 ~ 19일 KSPO DOME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약 1년 6개월간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를 돌며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전국 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여는 서울 공연 3회차분의 티켓이 오픈된다. 전국 40개 도시 이상의 투어는 국내 대형가수들의 콘서트를 뛰어넘는 규모로 역대급 대규모 콘서트를 예고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참가자들의 무대 영상은 최소 수십 만뷰에서 최대 수백만 뷰까지 기록해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경연곡 음원은 음원사이트 성인가요 차트를 장악하며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말 그대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 티켓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 로맨스... 걱정X위로X스킨십 총집합 된 ‘종합 티격태격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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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피톤치드’가 한.도.초.과. 되었습니다!”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싸울수록 ‘힐링 로맨스 지수’를 수직 상승시키는, ‘겉바속촉 설렘’으로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스타포스, 가지콘텐츠)는 미령 숲에서 ‘한 지붕 두 주택’ 동거를 이어가는 남녀가 숲속 라이프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나의 모습과 숲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숲속 힐링 로맨스’를 그려낸다. 무엇보다 박해진-조보아는 ‘포레스트’에서 세 번의 커피 대란을 거친 후 미령 숲에서 만나 예사롭지 않은 동거를 이어가며 심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차 없는 독설과 똘기 충만 능청이 오가는 틈틈이 서로를 향한 걱정과 위로, 뜻밖의 스킨십이 이어지면서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집을 공유하며 살아가다, 마음마저 공유하게 만들어 버리는 ‘강정 커플’표 ‘심장 폭격 티격태격’을 모아봤다. ◆ 심장 폭격 제1장: 파스를 부르는 ‘푸쳐 핸즈업’! 강산혁(박해진)과 정영재(조보아)는 공황발작 사건 이후 서로에게 자뻑증과 강박증이 심하다는 독설을 날리면서 민망한 상황을 무마하려 했다. 그러나 강산혁이 계속해서 잘남을 지나치게 강조하며 정영재를 도발했고, 이에 맞서 정영재는 강산혁이 자신을 안았을 때 두 손이 떨렸다며 강산혁에게 기지개를 켜보라고 했다. 결국 끝까지 아프지 않다고 부정하던 강산혁은 근육통에 팔을 올리지 못했고, 그날 밤 정영재가 사다 준 파스를 사용하는 굴욕을 맞이했다. 그러던 중 도마뱀 출몰로 두 사람은 찰싹 어부바와 파스를 재배치해주는 소동을 벌였고, 이후 호떡을 나눠 먹으며 강산혁은 어린 시절 나물 장사를 하던 할머니와 살아온 소박했던 어린 시절을, 정영재는 환자를 두고 공황장애로 도망쳐 외과의로 전공을 바꿨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강산혁이 괴로워하는 정영재에게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무게를 내려놓은 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다독이면서 위로의 힐링을 선사했다. ◆ 심장 폭격 제2장: 탈골될 때까지

미스터트롯 출연 홍잠언-임도형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마스터 박명수와 특급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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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둥이X마스터 박명수 특급 회동 전격 성사!”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트롯신동 홍잠언과 임도형이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활약한 박명수를 직접 만나 뜨거운 토크 배틀을 벌인다. 오는 18일(화)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5회에서는 홍잠언-임도형 두 트롯둥이가 ‘미스터트롯’ 마스터 박명수와 전격 회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명수는 ‘미스터트롯’ 당시 홍잠언-임도형의 무대를 보고도 끝내 하트 불을 누르지 않아 두 사람의 탈락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터. 이에 박명수는 두 사람을 만나자마자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넸지만 임도형이 기다렸단 듯 묵직한 한방을 날려 아빠뻘 박명수를 크게 당황시켰다. 특히 이를 시작으로, 임도형은 트로트만큼이나 구성진 멘트와 명언을 줄줄이 쏟으며 원조 명언 제조기 박명수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알고 보면 애늙은이 임도형과 홍잠언이 뿜어내는 인생 2회차 급 포스가 안방극장의 배꼽을 잡게 만들 전망이다. 무엇보다 임도형은 긴 시간 박명수를 응원해온 ‘박명수 찐덕후’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박명수 개성공단 난동 사건부터 리즈 시절 활동기, 심지어 주민등록번호까지 진성 팬이 아니라면 결코 알 수 없는 과거 이력들을 줄줄이 외는 ‘과거사 하드털이범’에 등극했던 것. 더욱이 임도형은 박명수도 잊고 잇던 ‘이불킥 과거사’를 강제 오픈, 박명수조차 놀라게 만들었다. 더불어 최근 조영수 작곡가로부터 듀엣곡을 받기로 약속했던 두 사람은 먼저 21년차 베테랑 가수 박명수에게 작사 숙제를 검사받기에 나섰다. 하지만 박명수는 가사 체크를 위해 즉석 작곡에 나섰지만 어딘가 익숙한 멜로디로 모두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었고 이에 임도형이 또 한 번 박명수를 한방에 K.O시킨 촌철살인 한마디를 날려 ‘아맛’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송해 덕후’ 홍잠언과 ‘리틀 송해’ 임도형은 송해를 비롯해 유명 트로트 가수들의 의상을 책임지고 있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 평온 납골당’의 해결사, 귀신계의 지니 ‘귀변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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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마마!’ 김태희가 맞춤옷을 제대로 입고 공감과 웃음을 두드린다.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오는 22일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엠아이/ 이하 ‘하바마’)가 첫 방송을 닷새 남겨두고 있다. 김태희가 5년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하바마’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의 변신에 쏠리는 관심도 뜨겁다. ‘하바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발칙한 상상력 위에 녹여진 현실 공감 스토리가 유쾌한 웃음 속에 진한 공감을 불어넣는다. 유제원 감독과 권혜주 작가의 의기투합은 차원이 다른 ‘공감 매직’을 선사한다. 유쾌한 터치로 따스한 감성까지 담아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유제원 감독은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통해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권혜주 작가 역시 ‘고백부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짚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 강력해진 공감 에피소드로 중무장하고 돌아온 유제원 감독과 권혜주 작가, 두 ‘공감’ 장인들이 빚어낼 휴먼 판타지에 드라마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하바마’는 ‘환생’과 ‘귀신’이라는 가장 한국적인 소재로 공감의 폭을 확장한다. 하루아침에 사람이 된 고스트 엄마 차유리를 비롯해 각자의 사연을 품고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평온납골당’ 귀신 패밀리의 이야기는 우리의 삶과 죽음을 들여다보는 매개가 된다.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라는 뼈대 위에 사람보다 더 사람 냄새나는 귀신들의 사연이 상실을 경험한 누군가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그 중심에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가 있다. 김태희는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맴도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로 분한다. 차유리가 하늘에서

[전국맛집] 제주 중문 맛집 '하영흑돼지' 원탑 제주 중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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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넷이서 함께하는 자리. 각자의 삶에 바빠 가끔 연락하는게 다였던 지인들과 오랜만에 함께하게 되니 살짝 설레기도 하고 괜스레 더 기분 좋기도 하고 그랬다. 각자의 생활과 이슈를 얘기하다보니 곧 점심 때가 다되가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했다.. 저 포한 넷다 살짝 우유부단한 편이어서 어떤 메뉴를 먹을지, 어떤 곳으로 가야할지 결정 못내리고 헤매고 있었는데 지인 중 하나가 현지도민이 추천해준 제주 중문 맛집이 있다고 거기로 가보는건 어떻겠냐고 했다. 주된 메뉴가 뭐냐는 질문에 흑돼지 전문점이라더라~ 대답한 지인 덕분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결정 됐다. 넷다 육류면 환장하는 식성을 사이좋게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서 괜히 더 반가웠다. 섬에 오는 사람들은 흑돼지는 꼭 한번 먹어봐야 한다던데 드디어 그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건가 싶어서 괜히 기대도 됐다. 일다 다들 좋다고 동의했으니 지인이 추천 받은 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우리의 목적지는 바로 이곳! 하영흑돼지 라는 곳이었다..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곳인데 사실 제일 처음 봤을 때는 이곳을 고기집과 매치시키기는 힘들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게 이국적으로 꾸며진 테라스와 외관이었기 때문에 펜션 느낌이 더 강했지 언감생신 이곳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멀리서 건물 봤을 때도 그냥 저 근방 어딘가에 있겠지 라고 생각 했던 상황이라 진지하게 놀랐었다.. 이렇게 예쁜 곳이 어떻게 고기집이냐면서 말이다. (특히나 우리가 감탄 했던 부분은 인테리어 좀명들이었는데 정말 해외 해안가를 거니는 듯한 그런 느낌을 연출하는 디자인들이었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식당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런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하는 걸 싫어할 여자는 없을 것 같아서 말이다) 인기 있고, 유명세 탄 곳 답게 주차장도 엄청 넓었다. 제 1주차장, 제 2주차장으로 나눠져있었다.. 각 주차장 모두 대형 버스까지 커버할 정도로 넓었다.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보니 우리도 주차 스트레스 없이 쉽게 주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