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years have lapsed since NASA's Curiosity rover first touched down on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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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years have lapsed since NASA's Curiosity rover first touched down on Mars.

 Since then, Curiosity has been tasked with finding the answer to one all-important question: Can Mars harbor life? As it turns out, the answer is a resounding, yes. Mars was found to have a mix of sulfur, nitrogen, oxygen, phosphorus and carbon that could allow microbes to thrive.

Curiosity's original two-year mission should have ended in 2017, but has been extended indefinitely by NASA offic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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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시간’ 서현, “내 말 한 마디에 사람들이 움직일 때까지..”‘복수의 웨딩드레스’입었다! 반전의 다크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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