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union of delivery drivers in South Korea has conducted its second collective action recently calling for a specialized insurance rate for people in their line of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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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nion of delivery drivers in South Korea has conducted its second collective action recently calling for a specialized insurance rate for people in their line of work.

The group claims current insurance premiums are unrealistic and represent the current disparity of the delivery industry.

High insurance premiums for delivery drivers coupled with low salaries are said to be putting the riders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The group has also called for a safety training system for two-wheeled veh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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