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김형준 월드투어 콘서트 출국! 재도약의 시작

SS501 출신 가수겸 배우 김형준이 월드투어 콘서트를 위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남미로 출국한다.

2018년 12월 모범적인 의무경찰 복무를 마친 김형준은 첫 공식 활동으로 월드투어를 콘서트를 선택했다.


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남미, 유럽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김형준의 월드투어 마스터피스는 3월23일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25일 페루, 30일 볼리비아

라파즈 4월 11일 일본 도쿄 13일 오사카까지 4개국 7회의 공연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한다.


그는 월드투어와 동시에 전세계 음악시장을 겨냥한 영어, 일본어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올릴 예정이다.


김형준 소속 SDKB는 ‘전역후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제의가 들어오고있는 상황’이며

‘김형준의 음악과 색깔을 전세계에 있는 많은 분들께 전해 드리고 싶다’고 전했으며

‘다양한 음악을 표현함에 있어 김형준이 사랑받는 많은 국가의 언어로노래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를 적극 반영하여 향후 활동을펼칠 예정이다. 물론, 한국내의 활동 또한 소홀히 하지 않을것이며 김형준은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가수 연기 예능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뿐만 아닌 국내 활동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실제로 김형준은 군입대전까지 가수로서의 활동 뿐만아닌 KBS’사랑은 노래를 타고’, MBC’금 나와라 뚝딱!’, SBS Plus’그대를 사랑합니다’, KBS Drama’자체발광 그녀’등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SBS파워FM’김형준의 뮤직하이’로 라디오 진행, 뮤지컬등 여러 분야에서활발하게 활약했다.


이번 월드투어 마스터피스의 출국을 기점으로 김형준의 활동에 많은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그의 재도약이 기대되는 시작이다.
사진제공 엠트렉 엔터테인먼트, 제이스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