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전수진, 자동 걸크러시 부르는 시선강탈 비주얼… ‘기대 UP’

배우 전수진이 첫 등장부터 '멋쁨‘ 폭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5,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전수진은 남사친 이현(윤현민 분)의 불면증을 치료해주는 주치의인 정신과 전문의 이함숙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이날 전수진은 여자도 반하게 만드는 멋쁨 매력으로 걸크러시를 불러일으켰다. 일 잘하는 의사로서 친구 이현의 불면증에 대해 냉정하게 치료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카리스마에 러블리까지 매력을 제대로 어필한 것. 특히 멋쁨(멋진데 예쁘기까지 한)이 폭발하는 말투와 내숭 없는 행동들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그런가 하면 전수진이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현을 따라 봉대(안영미 분)가 운영하는 커피 트럭에 방문해 익살맞은 표정까지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봉대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선옥남(고두심 분)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현이 새로 온 바리스타 옥남에게 특별함을 느끼자 카페에 찾아가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려 스캔하는데 나섰는데, 짧은 순간에도 본심과 가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감정을 표정 하나로 능수능란하게 그려냈다.

이렇듯 전수진은 패셔너블하면서도 보이시 매력을 발산하며, 극중 맡은 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전수진이 출연하는 tvN ‘계룡선녀전’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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