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도쿄 행사장서 꽃미소 만발… ‘사랑스러움이 한도 초과’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이목을 끌었다.


19일 저녁, 배우 신민아는 도쿄에서 열린 로저비비에 19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평소 트레이드마크인 러블리한 꽃미소를 만발하며 행사장을 밝혔다. 신민아는 순백의 드레스에 블랙 컬러의 백과 슈즈로 포인트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신민아가 착용한 백과 슈즈는 로저비비에 19SS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아한룩에 포인트를 더한 미니 백팩(Bow Pearl Buckle Mini Backpack)은 중앙에 브로치 모양의 진주 크리스탈이 어우러져 시크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로저비비에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트레 비비에 펌프스(Tres Vivier Pump)는 로저비비에의 전설적인 펌프스가 가진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더한 19SS 키 아이템이다.

이번 도쿄에서 열린 호텔 비비에 행사는 백년에 달하는 역사 깊은 고택 Kudan House에서 열렸다. 파리에서 열린 호텔 비비에와 동일한 컨셉을 유지하며, 내부에 있는 4개의 방마다 일본의 전통적인 예술분야의 아티스트(전통악기, 전통무용, 서예, 분재)들을 배치하여 호텔 비비에를 일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로저비비에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도 참석하여 지난 2월 파리에 이어 신민아와 다시 조우했다. 그의 새로운 컬렉션을 착용한 신민아의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영화 ‘디바’ 촬영을 마치고, 2019년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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