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마음을 내게 주소서' 씨뿌리는 사람들

저녁,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게 된 찬양이다.


나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보소서 주님...
지금 나의 마음은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 모든 것 주께 드립니다.
사랑으로 받으시고, 날 새롭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이 날 안으시고 내 마음에 주님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그래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내게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나의 고백이기도 하고, 힘들 때 마다 내 마음의 복잡함 속에서 은혜를 주시는 찬양이다.

내 마음이 정말 주님의 마음이 되면 좋겠다.
이 복잡하고 난해하고, 어찌 할 수 없는 방황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님 마음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