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에서 만난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감동의 찬양
영화 '타이타닉'을 보기 전 들었던 얘기가 있다.
주인공 얘기가 아니라 배가 넘어가는 마지막 순간에 연주자들이 '내 주를 가까이'를 연주한다고.
아래 '타이타닉' 영상에서 보면, 2분 8초 부터 나오는 곡이다. "내 주를 가까이"
죽음의 순간의 앞에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찬양을 연주하는 연주자들...
우리 삶이 그래야 한다고 다시 신앙고백을 하게 하는 장면이다.
이 곡은 나에게 삶이 시작에 같이 있던 곡이다. 어릴 때 엄마가 자장가로 불러주셨던 곡이 바로 '내 주를 가까이'이기 때문.
지금 들어보면,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로 나가기 원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신앙고백이었는데, 잠결에 들어서 너무나 좋은 감동의 곡이다.
우리의 삶은 하루하루 주님께로 가까이 가는 삶이다.
들어도 들어도 우리 삶에 뭉클하며 눈물이 나는 곡이다. 그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야지... 매일 매일 주께로 나가는 삶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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