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샤크(Shark Tale, 2004)’ ‘오션스 트웰브(Ocean's Twelve, 2004)’ ‘철수 영희(Chulsoo And Younghee, 2004)’ 2005년 1월 5일 개봉영화
안녕하세요. ‘주말 영화와의 만남’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 저는 여러분에게 더욱더 재미있고 신나는 주말 영화와의 만남을 전해드리기 위해 야외로 나왔는데요. 이 싸늘한 겨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들을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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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애니메이션 <슈렉 2(Shark Tale, 2004)>로 흥행의 맛을 느꼈던 드림웍스가 이번에는 진지한 갱스터 영화들을 패러디한 영화 ‘샤크’를 들고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고래 세차장에서 고래 이물질을 제거하는 하찮은 일로 살아가는 청소부 잡어 ‘오스카’는 ‘쨍 하고 해 뜰 날’을 기대하며 사는데 상어 대부 ‘돈 리노’의 아들을 한방에 보내버렸다는 소문으로 오스카는 바닷속 유명인이 됩니다.
돈 리노는 아들의 죽음과 자존심회복을 위해 오스카에 정면 승부하게 되는데요.
‘샤크’는 처음부터 목소리의 연기를 하는 스타들을 염두에 두고 캐릭터와 스토리를 완성해 영화 속 물고기 캐릭터들의 몸짓, 표정 하나까지도 실제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들을 연상시키고 있는데요.
장난기 가득한 표정, 두터운 입술에 쉴 새 없이 내뱉는 말투의 ‘오스카’역은 윌 스미스가, '대부' 상어 돈 리노는 뺨 위의 큰 점 하나 만으로도 로버트 드 니로를 바로 떠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식주의자 상어 ‘레니’ 역의 잭 블랙, ‘앤지’ 역의 르네 젤위거, ‘롤라’ 역의 안젤리나 졸리 등 가히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목소리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개봉되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기도 한 ‘샤크’는 세상에 대한 지나치게 비판적인 어른들에게 평범한 진리의 교훈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안성기, 정우성, 장동건, 전도연, 심은하 이런 국내 최고 배우들이 한 영화에 다 나온다면…
이번 주에 개봉하는 영화 ‘오션스 트웰브(Ocean's Twelve, 2004)’는 우리에게 할리우드 톱 스타들을 단 한편의 영화로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데이먼, 줄리아 로버츠, 이름만 들어도 긴장되는 배우들이 지능적인 도둑으로 등장하는데요. 11명의 오션 일당들이 라스베가스 카지노 거물 베네딕트의 금고를 턴지도 어언 3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베네딕트와 내통하면서, 1억 6천만 달러를 되갚아야 하는 처지에 몰리게 됩니다. 나눠가졌던 돈이 떨어진 그들은 다시 한탕을 계획하게 되는데요.
‘오션스 일레븐’의 속편인 ‘오션스 트웰브’는 섹시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와 유럽최고 배우 뱅상 카셀도 합류하면서 바라만 봐도 눈이 부신 영화로 자리매김합니다.
무대를 유럽으로 바꾼 오션스 일당의 어설프지만 화려한 도둑질 행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 이후 황규덕 감독이 무려 13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장편극영화 ‘철수 영희’가 이번주에 개봉합니다.
정겹고 친근한 제목에 걸맞게 ‘철수영희(Chulsoo And Younghee, 2004)’는 초등학생 4학년 아이들의 생생한 일상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내노라하는 최고의 말썽꾸러기 철수에게 서울에서 전학 온 영희가 나타납니다. 철수와 달리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와 둘이 사는 영희에게 자꾸만 끌리는 철수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려고 하지만 맘처럼 순조롭지 만은 않은데요.
‘철수영희’에서 초등학생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에 빠져보시기 바라고 또한, 카메오로 출연한 정진영씨도 살짝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도 여러분의 풍요로운 삶에 도움이 되는 영화를 만나실 것 같으신가요?
그러고 보니 이번 주는 특별히 할리우드 탑 스타들이 한꺼번에 우리에게 몰려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샤크를 통해선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목소리로 연기로, 그리고 오션스 트웰브를 통해서는 지능적 도둑으로 변신한 할리우드 스타들을 말이죠.
새해 초부터 우리 앞에 대스타들이 나타나 우리를 긴장하게 하고 있는데요.
이런 긴장감으로 올 한해 이루고자는 많은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이루시기 바라면서 이번 주 ‘주말 영화와의 만남’을 마칩니다.
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래서 이번 주에 저는 여러분에게 더욱더 재미있고 신나는 주말 영화와의 만남을 전해드리기 위해 야외로 나왔는데요. 이 싸늘한 겨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들을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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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애니메이션 <슈렉 2(Shark Tale, 2004)>로 흥행의 맛을 느꼈던 드림웍스가 이번에는 진지한 갱스터 영화들을 패러디한 영화 ‘샤크’를 들고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고래 세차장에서 고래 이물질을 제거하는 하찮은 일로 살아가는 청소부 잡어 ‘오스카’는 ‘쨍 하고 해 뜰 날’을 기대하며 사는데 상어 대부 ‘돈 리노’의 아들을 한방에 보내버렸다는 소문으로 오스카는 바닷속 유명인이 됩니다.
돈 리노는 아들의 죽음과 자존심회복을 위해 오스카에 정면 승부하게 되는데요.
‘샤크’는 처음부터 목소리의 연기를 하는 스타들을 염두에 두고 캐릭터와 스토리를 완성해 영화 속 물고기 캐릭터들의 몸짓, 표정 하나까지도 실제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들을 연상시키고 있는데요.
장난기 가득한 표정, 두터운 입술에 쉴 새 없이 내뱉는 말투의 ‘오스카’역은 윌 스미스가, '대부' 상어 돈 리노는 뺨 위의 큰 점 하나 만으로도 로버트 드 니로를 바로 떠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식주의자 상어 ‘레니’ 역의 잭 블랙, ‘앤지’ 역의 르네 젤위거, ‘롤라’ 역의 안젤리나 졸리 등 가히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목소리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개봉되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기도 한 ‘샤크’는 세상에 대한 지나치게 비판적인 어른들에게 평범한 진리의 교훈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안성기, 정우성, 장동건, 전도연, 심은하 이런 국내 최고 배우들이 한 영화에 다 나온다면…
이번 주에 개봉하는 영화 ‘오션스 트웰브(Ocean's Twelve, 2004)’는 우리에게 할리우드 톱 스타들을 단 한편의 영화로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데이먼, 줄리아 로버츠, 이름만 들어도 긴장되는 배우들이 지능적인 도둑으로 등장하는데요. 11명의 오션 일당들이 라스베가스 카지노 거물 베네딕트의 금고를 턴지도 어언 3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베네딕트와 내통하면서, 1억 6천만 달러를 되갚아야 하는 처지에 몰리게 됩니다. 나눠가졌던 돈이 떨어진 그들은 다시 한탕을 계획하게 되는데요.
‘오션스 일레븐’의 속편인 ‘오션스 트웰브’는 섹시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와 유럽최고 배우 뱅상 카셀도 합류하면서 바라만 봐도 눈이 부신 영화로 자리매김합니다.
무대를 유럽으로 바꾼 오션스 일당의 어설프지만 화려한 도둑질 행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 이후 황규덕 감독이 무려 13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장편극영화 ‘철수 영희’가 이번주에 개봉합니다.
정겹고 친근한 제목에 걸맞게 ‘철수영희(Chulsoo And Younghee, 2004)’는 초등학생 4학년 아이들의 생생한 일상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내노라하는 최고의 말썽꾸러기 철수에게 서울에서 전학 온 영희가 나타납니다. 철수와 달리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와 둘이 사는 영희에게 자꾸만 끌리는 철수는 솔직한 마음을 전하려고 하지만 맘처럼 순조롭지 만은 않은데요.
‘철수영희’에서 초등학생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에 빠져보시기 바라고 또한, 카메오로 출연한 정진영씨도 살짝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도 여러분의 풍요로운 삶에 도움이 되는 영화를 만나실 것 같으신가요?
그러고 보니 이번 주는 특별히 할리우드 탑 스타들이 한꺼번에 우리에게 몰려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샤크를 통해선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목소리로 연기로, 그리고 오션스 트웰브를 통해서는 지능적 도둑으로 변신한 할리우드 스타들을 말이죠.
새해 초부터 우리 앞에 대스타들이 나타나 우리를 긴장하게 하고 있는데요.
이런 긴장감으로 올 한해 이루고자는 많은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이루시기 바라면서 이번 주 ‘주말 영화와의 만남’을 마칩니다.
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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