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는 여자(Someone Special, 2004)' '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あずみ, Azumi, 2003)' '대단한 유혹''나두야 간다(A Wacky Switch, 2004)' -2004년 6월 24일 개봉영화

영화계의 이슈인 스크린쿼터 관련 스크린쿼터 사수영화인 결의대회 22 서울강남 주공공이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배우 안성기씨정지영·이현승 감독등이 참여했는데요,

이번 결의 대회에서영화인들의 바람인스크린쿼터의 현행 유지 주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배우들의 참석은 안성기씨이외에 부진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스크린쿼터 축소에대한 문화관광부의 조정안이구체적으로 공식발표되지 않아 
영화계의 반응이 표면화되지않고 있는 같습니다.

일본에 선전하고 있는스캔들’ ‘실미도등에 이어이번에는
장동건, 원빈 주연/       강제규 감독의태극기 휘날리며 일본에서 개봉합니다.

지난주 18 일본에서있던 시사회에서현지의 뜨거운반응을 느낄 있었는데요, 일본팬 5천여명이 극장을 찾아한류열풍을 짐작할 있었습니다.
이날 일본판 엔딩곡 'We' 부른 보아씨도 함께 참여해한국 영화에대한  홍보에 힘을실어줬습니다.

태극기휘날리며 일본 전국 320개관에서 개봉예정인데요, 실미도가 250 개봉된것을 본다면일본에서 태극기 좀더 관심있어한다는 것을 있습니다.
실미도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선전이후 한번 일본에서한국영화 바람몰이를 기대할 있을 같습니다.

지난 추천작으로 말씀드렸던 애니메이션 '슈렉2' 개봉 주말 극장가에서
개봉 외화 가장 좋은 오프닝 기록을 남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슈렉과 피오나  공주의 뒷얘기를 다룬 이번 슈렉2편의 개봉 이후, ‘장화신은 고양이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대요,

초기 기획 과정과는 다르게 목소리 연기를 안토니오 반데라스에 맞춰 '장화 신은 고양이' 라틴계의 캐릭터로 바꾸고, '조로' 캐릭터로 수정했다고 하는데요. 기회 수정이 톡톡히 제값을 하고 있는 같습니다

영화시장의 성수기 여름 극장가에  국내외  애니메이션들이 줄줄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8 개봉한 '슈렉2' 시작으로 여름 관객을 만나는 애니메이션은
조정린이 여주인공 '커틀렛 공주' 성우역을 맡아 화제가 날으는 돼지 해적 마테오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전설적인 여배우의 순수한 사랑을 담은 사토시 감독의 천년여우 있습니다. 또한,
만화로 나왔던 베스트 셀러를 영화로 그리스 로마신화 -올림포스 가디언’,
그리고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오세암 재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환상의 세계로 더위를 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단신-------
 ‘꽃피는 봄이 오면 출연중인 최민식씨가 이번에는 관악부 선생님으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산간오지의 시골 중학교 관악부를 실제 모델로 촬영중인 영화는 12 개봉 예정입니다.

'가위' ''으로 국내 최고 호러퀸에 등극한 하지원이안병기 감독에 대한 보답으로 '분신사바' 카메오로 3분간 출연합니다.

영화배우 설경구씨가 영화 '역도산'에서 전설의 프로레슬러 역도산역을 위해 20kg 가까이 체중을 늘렸다고 합니다. 예전의 호리호리한 모습을 보긴어려울 합니다.

영화실미도 DVD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획부터 시나리오, 촬영 준비 과정, 마케팅 과정 등을 빠짐없이 수록해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이야기'만들었다고 하는군요. 7월에 바로 만나보실 있습니다.

이번주는 개봉 해외 영화 2편과 국내 영화 2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소녀검객 아즈미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에도막부시대, 혼란한 정국에서 반란을 꾀하는 무리를 처단하는 킬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 >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혈이 낭자하고 사지절단 장면 등이 자주 나와
비위가 약한 관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영화입니다.


반면, 순박한 사람들이 합세해, 명의 의사를 섬에 머물게 하기 하려는
기발한연극 같은 코믹/ 휴먼 드라마 <대단한 유혹(La Grande Seduction, Seducing Doctor Lewis, 2003)> 개봉합니다.

영화는 프랑스어로 진행되는 캐나다 영화인데요,
몬티등의 영국 사회파 코미디 영화들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우리 영화 <나두야 간다> <아는 여자> 25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정준호와 손창민이 주연한 영화 나두야 간다/ /못나가는 작가가 잘나가는 보스의 자서전을 대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 아이러니한 상황을 다룬 코미디 영화입니다.

영화는 버스 광고를 // 지역별로 특유의 사투리를 활용해 제작했는데요, 서울에선 '나두야간다, 너두야 와라!!'라는 문구를 사용했고요.
부산과대구에는 '내도 간다, 니도 온나!!',  광주에는 '나도 갈랑께 거그도 어여 오랑께~?!', 으로 변형해서 버스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보셨는지?

마지막으로 코미디와멜로의 코드를 고루 갖춘
이나영, 정재영이 주연한
장진 감독의 아는 여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야구선수인 정재영이 애인에게 이별 당한 직후 병원에서 3개월 시한부 인생 판정까지 받게 되는데요,
자신을 10 동안 짝사랑해온 여자 이나영을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로멘틱 코메디영화입니다.

영화간첩 리철진킬러들의 수다 장진 감독이 제작한 이번 아는여자에서는
감독특유의 재치를 느낄 있습니다.

또한, 실미도’ ‘피도 눈물도 없이등에서 강렬한 남성적 연기를 보여줬던 정재영도 풍부한 표정 연기를 통해 영화의 완성도에 기여했습니다.

정재영과 장진 감독은 영화 작업이 끝나자 마자 연극 '택시 드리벌'연출자와 배우로 또다시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영화아는 여자약간은 현실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예쁘고 코믹한 사랑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늘신청곡은 10년간 짝사랑을 키워온 이나영씨가 생각나는 곡입니다.

신승훈의미소속에 비친 그대’ / VOS ‘눈을 보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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