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 마다... '누구에게' 토이

2001.10.18

"" 그럴때 마다.....무엇을? ""

 안녕하셨습니까?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랜만에 재래식 시장에 갔었습니다.
시장길 주위에 가판대에서 물건을 흥정하고,
여기 저기서 "천원, 천원!!"하는 외침도 들리고.. 모두들 신나게 일하고 계시더군요.
 재래식 시장에 가면 자신도 모르게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아마도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인것 같아요.
  요즘 무료하시거나,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에 나들이 한번 가보시죠?
새로운 아이디어나, 삶의 의욕이 생길 것입니다.
새벽에 동대문가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단풍구경도 좋지만, 이런 것도 만만치 않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풍구경도 가고 싶다... ^^;)
  추워졌다고 너무 웅클이지 말고, 좀더 땀나게 지내는 한주가 되길 바라면서..
  그럼, 전 이만, 휘리릭...

  참참참...
 이 곡은 나의 사랑하는 친구 ksh7588님이 신청하신 곡입니다. 정말 그럴때 누구에게 연락을 하시렵니까? .... 나에게 해줘~~~ ^^
1.메일 받길 원하지 않으시면, 메일보내주시거나 제 홈페이지에 글 남겨주세요.
2.제 홈피는 항상 아름다운 이야기와 음악이 있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많이 많이 방문해 주시길...  새롭게 단장했답니다.

   이상, 찬란이였습니다. 꾸벅!!!


그럴때 마다
                                        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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